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힘 (문단 편집) == [[물리학]]적 힘 Force == [include(틀:고전역학)] Force. [[고전역학]]에서 힘은 "물체의 운동 상태 또는 모양을 변화시키는 작용"을 말한다. 여기서 질점 개념을 도입하면 물체의 모양이 변하는 것도 물체를 이루는 질점의 운동 상태를 변하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결국엔 물체의 운동 상태를 변하게 하는 작용이 된다. [[뉴턴]]에 의해 개념적으로 정립되었으며 단위도 그의 이름을 따 뉴턴을 쓴다. [[데카르트]]나 [[라이프니츠]]의 'vis viva'논쟁[* 당시 운동하는 물체는 어떤 물리량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간단한 예로, 무거운 물체로 못을 톡 두드려서 박는 깊이와 가벼운 망치로 휘둘러 박는 깊이가 동일하다든지. 이 예측된 물리량을 어떻게 정의하는가로 논쟁이 벌어졌다. 데카르트는 [[운동량|질량*속도]]를 주장했으며 라이프니츠는 [[에너지|질량*속도제곱]]을 주장했다.]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에는 힘과 [[에너지]]를 구분하지 못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에너지로 알고 있는 개념을 힘과 혼동해서 사용했으며, 이러한 관행은 18세기까지도 계속되었다. [[오일러]]는 힘을 [[좌표계|데카르트 좌표계]] 상의 벡터로 나타내고, 운동방정식을 물체의 각 부분으로 나눠서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였다. 오일러에 의해 수학적 표기법이 확립된 뒤인 1743년 [[장 르 롱 달랑베르]]가 운동에너지, 운동량, 힘의 개념과 그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하면서 논쟁이 해결되었다. 뉴턴이 [[고전역학]]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고전역학은 그와 더불어 18세기에 일어난 중요한 발전들을 통해 정립된 것이다. 그런데 19세기 들어서 [[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해밀턴 역학]]이 도입되면서 힘은 [[퍼텐셜 에너지]]의 [[그라디언트]]([math(\bm{F}=-\nabla U)])로 설명되기에 이르른다. [[양자역학]]에서도 힘보다 [[에너지]]랑 [[운동량]]이 중요하게 취급된다. 양자역학을 계승한 양자장론에선 힘보다는 상호작용이라는 말이 더 흔하다. 자세한 내용은 [[뉴턴의 운동법칙]]에서 확인하자. [[일률]]이 영어로 "power"인데, power가 일반적인(즉 물리학 용어가 아닌) 단어로는 "힘"이므로 혼동하는 이들이 많으나 power는 단위 시간당 일을 한 값으로 힘과는 별개다. 다만 [[일|Fs]]/t이므로 힘값 자체는 식 내에 포함돼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