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영화 배급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영화 배급사(映畫配給社 / Film distributor)는 [[영화]]를 [[영화관]]에 상영하기 위해 [[마케팅]]을 하거나, 영화 개봉 이후의 2차 판매 등을 위한 판권 관리 등 영화 유통 전반에 관계하는 회사이다. 보통 '''배급사'''로 줄여 부른다. == 상세 == 영화 콘텐츠 산업이라는게 기획-투자-제작 또는 영화 수입 단계를 거쳐서 영화 배급사를 통해 유통계약이 된 이후 [[영화관]]에 개봉하고 2차 판권 시장으로 넘어가는 구조이다. 기획-투자-제작은 영화 제작사가 맡게 되며, 영화 수입은 영화 수입사가 존재하고 영화 배급사에 유통관리계약을 하고 극장에 넘긴다. [[한국]]의 4대 메이저 영화 배급사인 [[CJ ENM MOVIE|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쇼박스]]는 기획, 제작, 투자, 배급, 수입을 전부 한번에 담당하며, 중소 영화 배급사들은 제작사/수입사와 배급사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배급사에서 취급하는 매체는 필름 현물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주요 업무 역시 필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필름 마스터판을 영화사로부터 인수하여 배급할 양만큼 복제하고, 그것을 각 영화관에 배포와 회수하는 것이 배급사의 주 업무였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들어 디지털 영사기와 [[DCP]]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필름을 중심으로 한 업무는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전자통신망이 잘 갖춰진 국가에선 [[DCP]] 파일의 배급을 통신망을 통해 원격으로 하거나 아예 중앙집진식 서버에서 원격 상영도 가능해서 유통 업무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DCP]] 원본 파일의 경우엔 최소 50GB에서 수백GB에 이르기 때문에 국가 간 이동에는 HDD, 플래시메모리 같은 물리 매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장거리 통신망으로 고용량 파일을 손실 없이 이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실 영화 배급사는 사무실도 필요 없고 [[HDD]] 하나와 펜대만 있으면 1인 배급사를 차릴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다. 이 때문에 소형 배급사가 압도적으로 많고 이들은 얼마 가지 못해 파산하고 만다. OTT와 지상파 방송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에 해당된다. == 목록 == === [[대한민국]] === [include(틀: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 [[북미]] === [include(틀:미국의 영화 배급사)] === [[영국]] === === [[일본]] === [include(틀:일본의 영화 배급사)] * [[아트 시어터 길드]] === [[중국]] === [include(틀:중국의 영화 배급사)] === [[프랑스]] === * [[고몽(영화 제작사)|고몽]] * [[파테]] == 관련 문서 == * [[영화관 및 영화 배급 겸영 문제]] [[분류:영화 배급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