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자우르스 제국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GUN X SWORD]]에 등장하는 국가명. 이름은 [[겟타로보]]에 나오는 [[공룡제국]]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이미 멸망했기에 언급으로만 나온다. == 작중 묘사 ==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50여년 전까지 [[엔들레스 일루전]]의 80%를 지배하였던 악의 제국이었다. 현 빌런집단인 갈고리 손톱의 남자 일당보다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친 제국이었다. 하지만 [[엘도라 파이브]]와의 전투가 길어지게 되면서 제국의 중역들이 죽거나 변심하는 등 내부 분열이 일어났고, 엘도라 파이브의 승리담에 고무된 이들이 지속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점차 약화된 끝에 자멸하고 말았다. 자우르스 제국의 정복활동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죽었으며, 당시 만연한 [[약육강식]] 사상이 50여년 후까지도 남아서 엔들레스 일루전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당시 활발한 정복활동의 동력원이 된 [[갑주]]가 세계 각지로 보급된 것이 가장 크며, [[오리지널 7]]을 본뜬 레플리카 갑주가 전 행성에 보급되는 데도 이들이 끼친 영향이 크다. 또한 작중 시점에서 좀 발전했다 싶은 도시들은 자우르스 제국이 중요 거점으로 삼았던 지역들로, 도시 미관상 군사적으로 체계가 짜여진 [[계획도시]]의 면모가 여기저기 보인다. 엘도라 파이브의 전설에 관심을 가졌던 [[부치(GUN X SWORD)|부치]]는 자우르스 제국이 남긴 기술을 토대로 한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대형갑주를 건조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이 과정에서 폭발사고까지 일으켜 괴인 취급받게 된 끝에 마을 외곽으로 은거했다. [[분류:GUN X SWORD]]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