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직접사용채널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대한민국의 방송)] [목차] == 개요 == [[지역방송]]의 일종으로 [[채널 사용 사업자|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을 유통하면서 최종적으로 시청자한테 이용료를 받는 [[LG헬로비전]]이나 [[SK브로드밴드 케이블|SK브로드밴드]], [[아름방송]] 같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케이블TV 플랫폼 사업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채널로[* IPTV는 개별법(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에 케이블 플랫폼의 직접사용채널에 대응하는 조항이 없어서 규제당국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운용불가'''로 간주하고 있다]줄여서 '''직사채널'''('''직'''접'''사'''용'''채널'''의 줄임말) 혹은 '''지역채널'''이라 부르며, 언론 및 대중 사이에서는 "케이블 지역채널"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제55조(지역채널의 운용) ①[[케이블 방송(유선방송)|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법 제70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1개의 텔레비전방송 채널을 지역채널'''로 운용하여야 한다. <신설 2004. 9. 17.> > >②[[케이블 방송(유선방송)|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지역채널을 운용하고자 하는 때에는 지역채널운용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특별시장ㆍ광역시장 또는 도지사에게 각각 제출하고, 지역채널운용계획서에 따라 지역채널을 운용하여야 한다. 지역채널운용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개정 2004. 9. 17., 2008. 2. 29., 2013. 3. 23., 2017. 7. 26.> > >③지역채널을 통하여 송신할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의 범위는 다음 각호와 같다. <개정 2004. 9. 17., 2008. 2. 29., 2013. 3. 23., 2017. 7. 26.> > >1. 법 제70조제7항의 규정에 의하여 시청자가 자체 제작하여 방송을 요청하는 방송프로그램[* 이 조항 때문인지 KBS '열린채널'과 같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는 직사채널도 있다.]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이 정하는 기준에 의한 종합유선방송구역안의 지역생활정보 방송프로그램 >>해당 조문 : [[https://www.law.go.kr/법령/방송법시행규칙/(20210223,00067,20210223)/제14조|방송법 시행규칙 제14조]](지역채널의 운용계획서 등)[br](중략)[br]② 영 제55조제3항제2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이 정하는 기준에 의한 종합유선방송구역안의 지역생활정보 방송프로그램”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를 말한다. 다만, 특정사안에 대한 해설과 논평은 제외한다. <개정 2017. 7. 26.>[br]1. 해당 방송구역 내의 지역보도프로그램 및 주민생활정보프로그램[br]2. 해당 방송구역이 속한 광역자치단체 내의 보도프로그램 및 생활정보프로그램 중 지역주민의 공동 관심사항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생활정보[* 주로 이 조항이 뉴스편성의 근거가 된다.] >3. 지방자치단체의 시책홍보를 위한 방송프로그램[* 주로 지자체 공보실에서 크로마키나 현수막 또는 미디어월을 배경으로 만들어 유튜브 같은 곳에 올리는 10분 내외의 시정소식 영상을 TV로 틀어주며, 케이블TV 개국 초기 시/군/구/교육청 본청이나 산하기관에 자체 스튜디오를 구축해 운영하는 지자체가 대다수이지만, 반대로 2021년 기준 [[현대HCN]]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는 [[영동군]], [[LG헬로비전]]을 통해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Kd854hDGOHQ1_CIPVUIERO0CTVS0Lrtt|시정소식을]]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Kd854hDGOHSt7w358qhoYjwJeDboytlp|전달하는]] [[예산군]], [[청양군]]처럼 SO에 제작 외주를 주는 지자체도 있다.] >4. 방송프로그램안내 >5. 기타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방송프로그램 > >[[https://www.law.go.kr/법령/방송법시행령/(20220101,31658,20210430)/제55조|방송법 시행령 55조]] 방송면허를 받은 지역의 보도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의 [[종합편성채널]]''' 역할도 겸한다. 따라서 [[지역 뉴스]]도 편성하는데 '''[[동네]] 소식을 보도'''하는거라 보도의 스케일이 좁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상파의 [[지역방송]]보다 시청 권역이 소규모로 한정되어 있어 보도의 폭이 너무나 빈약하고 기사도 특별한 사건이 없는 일반적인 날에는 [[재방송|전에 방송했던 기사]]를 [[우려먹기|여러 번 틀어준다.]] 그리고 어떤 방송사는 [[일기예보]]를 생략하고, [[연고지|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 소식도 생활체육이나 세미프로 위주로 방송하지만, 그마저도 방송하는 곳이 몇 군데 없다.[* [[LG헬로비전]]은 [[LG]] 계열사에 [[LG 트윈스]]가 있기는 한데 시청 권역에 홈 구장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있는 [[송파구]]가 포함되지 않아서인지 경기 결과를 보도하지 않는다. 다만, 아예 없는건 아니다 [[현대HCN|HCN 충북방송]]은 2021년에 메인뉴스를 개편하면서 스포츠뉴스 코너를 신설하였다] 대신 편성이 자유로워 지역 내 재난방송이나 선거방송에 유리하다. 코로나가 종식된 2023년 이후에 더더욱 그렇게 되었는데, 타지의 아이템을 교환하는 일종의 [[네트워크 뉴스]]를 보도하기도 했다. 그 일환으로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마냥 MSO 공동 장기 프로젝트 '''[[서울 공화국|지역 소멸을 막아라]]'''를 제작하였다. 8월은 전국 각지의 문화 관광, 9월은 청년 귀농 귀촌, 10월은 지방분권을 보도하였다. 다만 이 점은 '''케이블TV 사업자 한정'''이며, IPTV, 위성방송의 보도프로그램 편성은 관련 규정이 없어 방송할 수 없는 상태다. 특성상 시청률이 별로 높지는 않으나, 지역과 가장 밀착된 방송으로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제작 및 지역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보도라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일례로 [[2019년 고성-속초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특보를 내보낸 곳이 다름아닌 지역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CJ헬로비전|CJ헬로 영동방송]]의 채널이었다. 이외에도 [[지상파]] [[지역방송]]에서 다루지 않는 소소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지역 시청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케이블방송 지역방송은 각 SO단위로 분리가 되어 있지만, MSO 규모가 큰 경우 여러 지역에 걸쳐서 공동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대부분 해당 광역시, 도 단위이다. 2016년경 [[CJ헬로비전]], [[티브로드]]등 개별 SO에서 각각 제작 송출하던 [[선거방송|개표방송]]을 일부 SO가 합동으로 제작하여 개별제작이었던 [[6회 지선]]에 비해 방송이 많이 안정화 되었다. 또한 이 선거방송을 계기로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04|전국의 직사채널 메인뉴스 시간이 오후 7시로 통일되었다.]] ## 코로나 경보가 1단계까지 내려가거나 완전히 해제되면 "2020년~20**년까지의 [[COVID-19]] 특보체제..."로 수정해 주세요 그러나 2018~2019년경 [[IPTV]]의 [[케이블 방송(유선방송)|MSO]] 인수합병 (시도) 과정에서 일부 [[케이블 방송(유선방송)|MSO]] 채널개편이 이루어져 메인뉴스 시간이 다시 달라졌고 2020년부터 시작된 [[COVID-19]] 특보체제로 인해 더더욱 SO간 통일성이 사라지고 있다. 2021년 6월 23일부터 1일 3회 총 3시간동안 직접사용채널을 통해 [[홈쇼핑]]처럼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을 내보낼 수 있는 규제샌드박스 특례가 시행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8066100017|임혜숙 과기장관, 케이블TV 지역채널서 특산품 판매 지원]][* 2021년 7월 8일 [[연합뉴스]]], [[https://www.etnews.com/20210615000162?m=1|지역채널 '라방'에 뿔난 홈쇼핑…"규제 특례가 되려 역차별"]][* 2021년 6월 16일 [[전자신문]]] 직접사용채널의 뉴스 기사 중 일부는 [[YTN 뉴스퍼레이드#네트워크 뉴스|YTN 네트워크 뉴스]] 코너에 편성되어 전국에 방송된다. 그래서 종종 YTN에서 "헬로tv 뉴스 ***입니다", "btv 뉴스 ***입니다"와 같이 케이블SO의 이름이 언급된다. == 플랫폼 별 운용 중인 직접사용채널 == ##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 방송사별 메인 뉴스 브랜드)]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원사 ([[케이블 방송(유선방송)|케이블 방송]]) === * [[LG헬로비전]] * hello tv 뉴스 - 종합뉴스 * 이웃집 크리에이터 * 우리동네 알파고 : AI 아나운서가 지역정보를 들려주는 컨셉의 교양프로그램 * [[SK브로드밴드 케이블|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 우리동네 Btv 뉴스 - 종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시기에는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되었다. * [[HCN]] * 뉴스와이드 - 종합뉴스 * 시사토크 적수다 (충북) - [[썰전]] 형식의 시사토크쇼 * 2018년 즈음에 폐지되고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인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HCN+%EC%A7%80%EC%97%AD%EB%B0%A9%EC%86%A1+%EB%A6%AC%EC%96%BC%ED%86%A0%ED%81%AC+%ED%95%9C%ED%8C%90|리얼토크 한판]]이 새로 방송되고 있다. * [[딜라이브]] * [[CMB]] * [[금강방송]] * [[남인천방송]] * [[아름방송]] * [[푸른방송]] * [[서경방송]] * [[KCTV제주방송]] * KCTV NEWS * KCTV NEWS7 * [[KCTV광주방송]] * [[JCN 울산중앙방송]] * [[CCS충북방송]] * CCS 뉴스 - 종합뉴스 === 한국IPTV방송협회(구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원사 ([[IPTV]]와 [[위성방송]]) === * [[B tv]] ([[SK브로드밴드]]) * [[Genie TV]] ([[KT|kt]]) * 지니TV 직사채널(가이드 채널)이 아닌 [[skyTV]] 편성작은 [[케이블방송/채널]] 항목 참고 * [[U+tv]] ([[LG유플러스]]) ## 이 문서는 (M)SO의 직접사용채널을 다루는 문서이므로 기존 버전의 팟캐스트 관련 문장은 가급적이면 복구하지 마세요 상술했다시피 IPTV/스카이라이프의 가이드 채널은 보도/논평 편성 가능 채널이 아니므로 주요 방송국([[지상파]]-[[종합편성채널|종합편성]]-[[보도전문채널|보도전문]])과 국제([[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국영([[국회방송]], [[한국정책방송|국민방송]])방송 같은 [[공공방송|공공채널]]과 달리 IPTV와 위성방송을 서비스하는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KT스카이라이프|스카이라이프]])가 [[지역방송]]이나 선거방송을 자체편성하는건 '''불가능'''이였지만, [[SK텔레콤]]이 [[티브로드]]를 인수하고, [[LG U+]]가 [[LG헬로비전]]을, 그리고 [[KT스카이라이프]]가 [[HCN]]을 인수함에 따라 해당 직접사용채널에 [[https://youtu.be/7CW7PVkQVRE|통신사의 입김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을 수는 있다.[* 물론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문제 때문에 인수/합병 허가시 지역성과 공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편성원칙을 정하도록 유도했다.][* [[KT]] 계열사로 편입된 [[HCN]]의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_bpsoVdUsCo|'''원작이 유튜브'''라는 점만 제외하면 연관성이 부족한 비교]]로 [[skyTV|관계사]]의 [[신병(드라마)|드라마]]를 홍보하는 광고성 기사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었다.] 2021년 유료방송(케이블, IPTV)정책을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220512023653/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59940|IPTV 직사채널의 선거방송 등 제한적 보도프로그램의 편성 허용]], [[https://web.archive.org/web/20220512020732/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1072701529&Dep0=m.search.naver.com|계열사 케이블 직사채널 재송신 허용]]등의 규제완화를 예고했는데 [[문재인 정부]] 말기에 결정된 이 정책이 [[윤석열 정부]] 정권교체 이후에도 실제로 실현된다면 IPTV에서도 선거방송이나 재난보도가 나올 수 있다 이런 논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측 수석전문위원인 안정상은 [[이데일리]] 기사를 통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63940?sid=105|"IPTV 직사채널은 '''SK, KT, LG 통신사 대기업의 종편 진출'''이나 마찬가지"]]라며 강한 거부감을 표현했다. 2022년 시점 기준으로 IPTV 직사채널 허용에 대한 논의는 국회 공청회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유사사례로 2015년 경에 지상파 [[중간광고]]([[PCM(중간광고)|Premium Commercial Message]]) 편법 논란이 나왔을 때 이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곧바로 규제를 하지 않고 단속을 유예해 PCM의 운용 실태를 파악한 후 2021년에 지상파와 케이블의 규제 형평성을 맞춘 중간광고 규정을 만든 것처럼 통신3사의 케이블 플랫폼[* SKB([[btv|Btv]]):[[B tv 케이블]] / KT([[Genie TV]]):[[HCN]] / LG U+([[U+ tv]]):[[LG헬로비전]]]의 지역방송 편성 실적과 보도 공정성이 IPTV 직사채널 허용 논의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분류:케이블 방송]]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