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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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前 사격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공기권총 1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50m에서 진종오와 나란히 금, 은메달을 획득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 그러나 도핑 검사 결과 금지 약물이 검출되어 해당 대회 메달을 박탈당했다. 이에 김정수는 자신이 구심환을 복용했다는 해명서를 IOC에 제출했다. 또 북한의 조선올림픽위원회도 해명서를 통해, 김정수 선수가 구심환을 복용한 것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 경기력을 높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1]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북한 측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3. 수상 기록[편집]
[1] 이유를 막론하고 선수의 체내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되면 선수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대한민국 前 육상 선수였던 이진일도 감기약을 잘못 먹은 것이 도핑테스트에 걸려 선수생활의 최전성기를 그대로 흘려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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