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의원이다. 제10대 서울특별시 의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용산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을 지냈다.
2. 생애[편집]
1960년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후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였다. 전자제품 수리 기술을 배웠다. 1985년 삼성전자 원효대리점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경복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진영 국회의원을 따라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출마하지 않았다.
차후에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할 수도 있고, 아니면 현역 용산구청장인 박희영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재판과 구속수감에 따라 구청장직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어, 용산구청장 재보궐선거를 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 선거 이력[편집]
구의원과 시의원을 각각 세번씩 역임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다.
4. 여담[편집]
- 묘한 이름 때문에 특이한 성명의 출마자로 자주 거론된다. 이름 때문에 톰과 제리 드립을 종종 들어서[1], 용산구 고양이들의 천적이라는 개드립까지 있다. 마침 2021년 1월 정지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길고양이 중성화 및 고양이 급식소 설치 조례에 참여한 것이 밝혀졌다. 물론 법안 자체는 개체수를 감소하되 고양이의 안락사를 방지하고 동물권을 강화하는 차원의 법안이다. 이 때문에 2008년 12월 용산구의원으로 재직중의 행정위원회회의록에서 "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으로 인해서 고양이 번식률은 많이 감소됐다고 파악되고 있습니까?"라는 질의를 한 것이 발굴되었다. 이를 통해서 고양이에 관심이 없지 않은 지방의회 의원으로 판단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0:16:12에 나무위키 김제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