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도 (r3판)

편집일시 :


1. 공식 대회 커리어
2. 방송
2.1. 밈



1. 공식 대회 커리어[편집]


던전 앤 파이터프로게이머. 캐릭터는 세개의 캐릭터를 갖고 있다. 첫번째 캐릭터는 바라크 (리그 미출전), 두번째 캐릭터는 바라코, 세번째 캐릭터는 바라쿄다. 지금은 영정 후 카인의 김현도챔프란 캐릭터를 사용하는중. 모두 다 직업은 스트라이커이며, 액션토너먼트 2014 SUMMER시즌에선 2:2팀전에서 활약하기 힘든 스커 대신에 여스파로 전향했다. 하지만 2015 Season2 부터는 다시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처음 닉네임은 김현도독왕이었으나 아프리카 방송 중 닉네임 변경 후 시청자가 닉네임을 뺏어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현재는 BJ김현도!!를 사용하는 중.

  • 2차 투니스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2차 투니스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4강 (오합지졸)
  • 3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준우승
  • 3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3위 (굿바이 카인)
  •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챌린지어택 (굿바이 카인)
  •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6차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6차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준우승 (대역죄인)
  • 7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준우승
  • 7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준우승 (대역죄인)
  • 8차 코카콜라컵 DNF 챔피언십 개인전 4위
  • 8차 코카콜라컵 DNF 챔피언십 단체전 8강 (대역죄인)
  • 9차 소니 에릭슨 컵 DNF 챔피언십 개인전 3위

  • 액션토너먼트 2013-2014 Winter Season 단체전 우승 (왕의귀환)
  • 액션토너먼트 2014 Summer Season 단체전 준우승 (제닉스스톰X)
  • 액션토너먼트 2015 Season2 개인전 16강

2차 리그에 오합지졸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했었지만 팀원인 CarpeDiem_의 아이디가 영구정지를 당하게 되면서 실격처리, 2:3으로 경기를 치룬 적 있다. 3차 리그부터는 굿바이 카인팀에 영입되었다.

결투장에서 강종을 하는 것 때문에 강종현도라는 별명과, 경기때마다 껌을 씹기 때문에 껌현도라는 별명,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껌초딩등의 별명을 갖고있다. 일본에서는 도라에몽의 노비타(진구)와 닮았단 이유로 노비타라고 불린다. (…)

빚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이 빚의 정체는 남의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접속했다가 강화를 질러서 그 사람의 고강무기를 깨먹었다고 한다, 또한 강화를 좋아해서 장비를 잘 깨먹는 것 같다. 때문에 3차 리그에서 리그 진행중임에도 솔티문을 박살내면서 백창훈에게 무진장 까였다. 4차리그때에는 솔티문을 또 박살내 정덕기가 솔티문을 구해주기도했고 스카이 트위스터만 들고 경기를 하기도했다.

신한은행배 던전 앤 파이터리그 4차리그에서 상성이 좋지않음에도 불구 구자룡(메카닉)과 장태영(그래플러), 박정완(그래플러) 등, 쟁쟁한 선수들의 스커사냥용 지뢰밭을 가볍게(!) 뚫고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4차리그-5차리그에 우승함으로써 던파리그 최초로 연속우승, 던파리그 최초 3회 우승을 하였다. 6차리그 개인전에서도 또다시 이제명을 상대로 우승하였지만 단체전에선 준우승을 하였다.

7차리그 단체전에서는 1:3으로 패하여 준결승에 머물렀고, 개인전에서는 신예인 최재형에게 셧아웃을 당하면서 그에게 로얄로더를 허락하고 말았다.

한 때 딜러로서 자칭 항아리 도박 가위바위보 도박등 실질적 사기행위를 하다 한 던갤러가 전화를 걸어 KeSPA 직원인척 가장하여 딜러 행위로 인해 프로게이머 자격을 박탈한다고 낚시를 했는데, 그걸 정말로 믿어 상심해있다가 낚시라는 것을 안 뒤 깨달은 바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문을 올리고 딜러를 그만뒀다.

방결버그를 이용했다가 걸려서 영구정지 당했다. 본인은 2번 밖에 안했다는대 감맘보 사건에서 배운게 없다고 대차게 까였다.
8차리그 개인전에서는 4강 조별리그까지 간 끝에 탈락했고, 이후에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갔다가 공정한 결투장 극후반 즈음에 전역하였다. 이후로는 예전에 비하면 기량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하는 스트라이커 유저를 거론해보라고 하면 어김없이 김현도가 거론되고는 한다. 단지 여스커 1위 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다소 줄어들었을 뿐.[1] 실제로 아직 온게임넷 던파리그 이후의 결투장 대회인 액션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본선에 얼굴을 비추는 걸 보면 현재의 실력도 상당한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2014-2015 액션토너먼트에서는 개인전 대장전 모두 광탈했다고 한다.[2]

던파리그 시절의 김현도는 깔끔한 콤보와 정확한 카운터로 항상 자기쪽으로 유리한 경기운영을 했고 그덕에 4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다. 다만 7차리그 이후론 한동안 실력을 제대로 뽐내지 못하다가 액션토너먼트 2013-2014 단체전에서 왕의 귀환이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고 다음 시즌에선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해 다시 부활을 알리는 듯 했으나 그 후론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에 동시에 올라온 적이 두번인데 의외로 양대우승을 거머쥐진 못했다. 만약 개인전 우승했던 시즌에 단체전도 우승했다면 권민우보다 빠르게 양대우승을 했었을지도.

이 후 대회가 총력전으로 진행되는 DPL은 참가할 생각이 없다고. 총력전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한 참가할 의사는 없다고 한다. 총력전 연습을 한번 해본 적이 있긴 했으나, 주력 캐릭터인 스커와 독왕을 제외한 세번째 캐릭이 애매하다 보니 총력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던파리그에선 가장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다.(개인전 4회 우승 2회 준우승, 3회 연속우승 - 단체전 1회 우승 3회 준우승)


2. 방송[편집]


던전 앤 파이터 결투장 방송의 대표 BJ이자 본좌

과거에는 사실 문제가 많은 비제이였다 별풍 구걸 , 무차별 강퇴 , 지나친 감정 기복 , 심한 욕설 , 징징 등 사실상 아프리카 비제이들의 모든 단점을 거의 다 갖춘 비제이였다.

그럼에도 김현도가 잘 나갔던 이유는 다양한 컨텐츠와 거기를 뒤받침 해주는 추진력 , 재밌는 입담 등이 던파 비제이들중에선 가히 독보적이었다. 사실상 던파 방송계의 철구라 할만했다. 결장은 안해도 김현도 방송은 본다하는 청자들도 많을정도로 비제이로써의 능력은 확실했다.

그랬던 김현도의 방송의 침체기가 시작된건 2017년도 부터 였는데 사실상 갈수록 힘을 잃어가던 던파 결투장의 몰락이 더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였으며 위에 적혀있듯 김현도의 인성은 차마 좋다고는 하지 못할 수준이었고 그에 지쳐 떠난 시청자들에 탈던 유저들까지 포함해 시청자가 평균 500명 내외로 떨어지는등 한때 에어비스 당근로그와 비교되었던 비제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급격한 몰락을 겪었고 이는 김현도가 유튜브 동시송출이란 카드를 꺼내들게 만들었다.

결국 아프리카 베스트 BJ를 벗어던지고 유튜브 송출을 시작했고 당시에 유튜브 영상을 꾸준히 올리면서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달성한 보람이 있었는지 상당히 많은 시청자들이 금방 몰려들기 시작했고 현재 스폰빵같은 대규모 컨텐츠를 진행할땐 유튜브만 천명이 넘어가는등 유튜브는 그에게 없어져서는 안되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동시 송출 이후에는 본인의 성격 역시 변하기 시작하였는데 과도한 구걸을 최대한 줄이면서 메모장등을 키면서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유도를 하기 시작했고. 욕설이 많긴 하지만 본인이 재미로 잘 승화시키면서 눈쌀 찌푸리는 부분은 많지 않으며 직설적인 말투 역시 어느정도 둥글해지면서 현재로썬 딱히 인성으로 욕먹지 않는 비제이가 되었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의 경우 편집자가 김현도의 욕설을 순화된 버젼으로 바꾸는데, 이게 또 센스가 넘쳐 편집자가 열일한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이전 항목에도 적혀 있지만 김현도는 자신보단 자신의 방송에 관련된 인물들 때문에 피해가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김현도 방송 시청자들은 과도한 캐릭터 비난과 더불어 직설적인 말투와 욕설 등이 여전히 문제가 있으며 이들 덕분에 시청자들을 욕하는 이들도 적지않다. 다만 김현도 본인이 회개하면서 이런 청자들도 조금은 누그러지긴 했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의 전투력(?)은 무시할수 없으니 혹여나 김현도 방송을 시청할 경우 현청자들의 말들은 걸러듣고 김현도 본인의 방송에 열중하는걸 추천한다.

김현도 본인은 친목질을 하려고 하지 않으나 그와 친한 애청자들은 그렇지 않은지 김현도 본인은 이를 한탄하기도 했다. 특히 결투장 세라핌 1위로 유명한 잔디밭언니라는 세라핌 네임드 유저가 다른 이를 사칭해 넷카마로 활동해 이후 던조에 박제되며 진상이 알려지고 사실상 그가 완전히 결투장에서 매장되어갈만한 상황이 있었는데[3]

그는 적극적으로 이름값 높은 네임드 유저들과 친목을 통해 신분세탁에 들어갔고 그중에는 김현도와 연관된 네임드들도 상당했다. 기존에도 결투장에서[4] 세라핌이라는 소수 캐릭터의 1위라는 명분으로 꾸준히 스폰빵에 참가하였고 넷카마란 사실이 서서히 퍼져나갔음에도 김현도는 이는 묵살[* 허나 김현도는 타인의 인성에 관대한 편이다.

결국 김현도 팬카페에서 넷카마에 대한 비난글이 올라왔으나 넷카마 잔디의 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옹호를 하였고 결국 글은 강제 삭제처리 당해버렸다. 애초에 결투장 내에서 소수직업인데다 김현도 본인은 현재 진지한 게임보단 소위 말해 "유튜브용" 영상감이 필요했고 이는 소수직업인 세라핌 유저였던 잔디는 분명 유튜브 소재에 유용했던건 사실. 더군다나 주변에 네임드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려고 애를 쓴덕인지 주변 여론을 의식한 김현도는 대놓고 유튜브 제목에 넷카마로 적어가면서 잔디를 적극적으로 컨텐츠로 활용 소위 말해 넷카마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가는 과거세탁과 들어갔다

결국 현재로썬 잔디에 대한 시청자들의 거부감은 거의 없어졌으며 김현도 본인은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했겠으나 결과적으로 그의커다란 잘못을 적극적으로 덮어주는 병크를 저지르게 됬다. 더군다나 이 잔디란 유저들은 네임드 유저들이 아닌 다른 지인들한테는 일절 통보를 안했으며 사과도 제대로 안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소위 말해 철면피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19년 들어서는 기존에 넷카마 논란이 있었던 잔디를 포함해 김어진(가슴류탄), 붉은사자대검처럼 스폰빵에 등장하던 멤버들이 논란에 휩싸이거나 던조에 박제당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심지어 스폰빵 방송 제목을 결투장 범죄자 특집으로 짓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졌다.

이처럼 김현도 본인은 상당 부분 문제점을 고쳐 나갔으나 여전히 풀어야될 숙제가 적지않은 비제이라고 할수있다.[5]

김현도 키는 170.5인데 반올림하여 171이라고 하며 다닌다 한다. 221020 방송에서 언급.

위의 내용들은 BJ 본인이 쓴 내용이 많고 미화된 부분도 많다. 나무위키 본인 페이지를 삭제요청한 것만 봐도 본인에 대한 인식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있다..

2.1. 밈[편집]


  • 현펠레 - 현도가 말하는 모든 일이 거꾸로 이루어 진다는 밈. 김현도가 스폰빵에서 해설을 하거나 각종 컨텐츠 진행 중 상황을 예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반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잦아 현펠레라는 별명이 붙었다. 종종 본인이 이를 반대로 이루어지길 의도하고 펠레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들어서는 드립이 남발되다 보니 그다지 좋게 보는 밈은 아니다.

  • 장진욱 - 스트라이커(남) 결투장 고수 유저. 문제는 스폰빵때마다 6세트 1킬, 8세트 2킬을 하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헥토 지르기로 상대방의 포션 역활을 담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스폰빵 트롤러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너무 장진욱의 임팩트가 크다보니 이 후 스폰빵 멤버 중에서 좀 못하거나 웃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진욱'의 칭호를 하사하는데, 대표적으로 쓰러스트충 강유는 검진욱, 중국유저 이박문은 중국진욱, 버서커 유저 강군의 피진욱, 뱀파이어 유저 cpu의 모기진욱등이 있다. 현도의 스폰빵에 자주 참여하고 참여할 때 마다 여러가지 의미로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들어내다 보니 2018년 현도 유튜브 최고의 업적은 장진욱의 발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 평거했다 - 김현도 본인의 계정이 아닌 경남진주평거라는 타인의 고증폭 에픽풀 계정을 스폰빵을 위해서 빌려와 사용할 때가 있는데[6] 템이 워낙 좋아 뜬금킬이 나올때 자주 나오는 드립. 비트 드라이브 막타 한방에 10만은 코웃음치는 데미지로 천, 가죽류의 물몸캐릭을 끔살시킬때마다 채팅창은 '평거했다'로 도배된다. 사실 대부분의 스폰빵 멤버들의 템이 11증 12증의 고증폭으로 되어있다보니 딱히 평거 아이디만 템이 좋은건 아닌데, 워낙 임팩트있게 상대방을 보내버리는 경우가 자주 연출되다보니 일종의 드립으로 자리잡았다.

  • 현강쇄 - '현'도와 금'강쇄'의 합성어. 주력 캐릭터가 여격투가인데도 불구하고 유난히 금강쇄만 썼다하면 상대방에게 기회를 내주는 의아한 사용에 붙은 별명. 금강쇄가 실력이 올라갈수록 기회잡이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기술이지만 썼다하면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1] 김현도의 전역 이후로는, '발운동' 정상천 선수를 최고로 여기는 평가가 많았다. 다만 현재 이 유저는 입대를 하였기 때문에, 요즘은 상대적으로 김현도가 다시 1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 다만 당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예선전 대회장에 다녀온 사람의 증언으로는, 그 날 상대 팀 멤버들이 하나같이 온라인 상에서 리거들 못지 않게 쟁쟁한 유저들이었고, 특히 멤버중 한명인 여스핏이 믿을수 없을만큼 컨디션이 좋았다고.. 1세트와 4세트 대장전에서 그 여스핏이 나와서 제닉스를 상대로 무려 역올킬을 해버렸다고 한다.[3] http://m.gamechosun.co.kr/board/view.php?site=df&bid=forum&num=3185303[4] 세라핌이 사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가하고있지만 결투장에선 소위말해 신캐라는 명성에 걸맞게 걸출한 성능을 지녔음에도 소위말해 유저가 빠져나갈만큼 다 빠져나간 망컨텐츠라 세라핌은 소수에 불과했다.[5] 하지만 김현도만큼 자신의 문제점을 피드백하며 고쳐나가는 비제이는 드물다. 본인의 문제점을 고치지못하고 몰락해가며 끝내 병크를 저지르며 완전히 사장된 비제이들을 보면 김현도의 발전된 모습은 엄청나게 대단한것이다.[6] 최근 발언에 따르면 본주가 군대를 갔다고 하는데, 이를 미루어보아 아예 계정을 맡기고 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