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록맨 클래식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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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월드 5의 등장 보스. 이름의 모티브는 해왕성.(Neptune)

스페이스 룰러즈의 일원. 록맨 5의 웨이브맨과 매우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2] 수중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줄 것 같지만 게임에서는 지상에서만 싸우기 때문에 그의 진정한 능력은 알 수 없다. 전투용 로봇과는 달리 태평스러운 성격이다.

2.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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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며, 스테이지가 의외로 어려운 쪽에 속한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중간 보스인 효이는 기관포 3개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전함의 갑판이 올라갔을 때 점프하여 록 암으로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전함 내부에서는 웨이브맨 스테이지처럼 대미지를 주는 수증기가 나오며, 나중에는 물 속까지 나온다.

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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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인 넵튠은 기본적으로 랜덤 높이의 점프를 2~4번한 후 공격을 한다. 록맨 월드 5에서 머큐리 다음으로 난이도가 가장 낮은 보스이지만 아래에서 후술할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쓰는 패턴 때문에 노 대미지는 조금 까다로운 편.

가까이 붙어있으면 강력한 액체 포물탄을 날린다. 땅에 부딪히면 세갈래로 갈라져서 튀어오르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야 회피할 수 있다. 한편 멀리 떨어져있으면 방안을 쿵쿵 뛰면서 천장에서 물방울들을 떨어뜨린다. 이때는 방안이 흔들려 슬라이딩이 자주 캔슬되기 때문에 물방울들을 회피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물방울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낮다는 건 다행.

스테이지에는 물 속이 있는데 정작 넵튠은 물 속에서 싸우지 않는다.

약점 무기는 어스의 스파크 체이서(EA)지만, 어스는 8 보스를 모두 클리어한 뒤에 등장하기 때문에 보스 재생실에서만 써볼 수 있다.

4. 획득 무기: 솔트 워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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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으로 날아가는 강력한 액체 포물탄을 던지는데, 지면에 부딪히면 3개의 작은 액체가 튄다. 큰 포물탄이 적에게 닿으면 그냥 같은 양의 대미지를 주면서 끝. 그렇다고 연속 튕기기가 되는 것도 아니고,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묘하게 잉여로운 무기다. 보스전에서는 마스와 L 너클 & R 너클의 약점으로도 쓰인다.

5.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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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록맨 메가믹스 & 록맨 기가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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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맨을 관광보냈으며 최후에는 섀도맨에게 파괴된다. 베어도 베어도 재생되는 머큐리를 처치하기 위해 섀도맨이 일본도로 머큐리와 넵튠을 꿰어버린 뒤 대기권 진입을 통해 산화시키는 작전을 썼고 넵튠은 이 과정에서 흔적도 남지 않고 소멸되었다. 정작 파괴 대상이었던 머큐리는 다시 재생됐다. 스페이스 룰러즈 8 보스 중에서 6번 째로 사망. 비중은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