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록맨 클래식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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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월드 5의 등장 보스. 이름의 모티브는 명왕성(Pluto).

스페이스 룰러즈의 일원. 고양이와 늑대인간을 적절히 섞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록맨 월드 5의 등장 보스들 중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록맨 7의 슬래시맨의 모티브. 슬래시맨과 비교해보면 키는 플루토가 더 크다.[3] 플루토의 온 몸에 있는 털은 추위를 막기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록맨 시리즈 최초로 손에 클로가 달려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플루토 본인은 게임에서 클로를 이용한 패턴을 단 하나도 보여주지않는다.

2.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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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스테이지는 명왕성의 비밀 기지. 이름에 걸맞게 스테이지 전체가 어두운 느낌이 든다. 중간 보스는 땅에서 튀어나오는 드릴맨과 비슷한 건드릴로 2번 등장한다. 작아서 맞추기 어렵지만 중간 보스가 위로 올라가는 동안 바로 아래에서 새턴의 블랙 홀을 사용하면 한 방에 끝. 그 외에 별다른 위협은 없어 스테이지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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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기본적으로 이 보스의 공격 패턴들의 대미지가 적은 편이지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패턴 하나하나가 빠른 편이다. 록맨 월드 5의 8 보스 중에서는 어렵다.

패턴 1.록맨을 향해 손에서 빔을 발사한다. 점프와 슬라이딩으로 회피하면 된다.

패턴 2.매우 빠른 속도로 대쉬를 하면서 반대쪽으로 돌격하고 또 대쉬를 하면서 위로 올라간다. 이것도 점프와 슬라이딩을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

패턴 3.위의 벽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록맨에게 유도탄을 여러개 던진다. 피하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피하기 쉬운 곳에 발사하도록 유도한 뒤 슬라이딩으로 피하면 된다. 플루토의 패턴중 가장 신경써야하는 패턴.

약점은 머큐리의 스내치 버스터(ME). 플루토가 지상에 있을 때 공격하여 대미지를 주면 된다. 물론 회복 아이템도 끌려오며, 덕분에 난해한 패턴을 가진 보스전의 높은 난이도를 상쇄하는 역할도 한다.

4. 획득 무기: 브레이크 대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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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암이나 탱고와 마찬가지로 버스터 공격이 가능하며 실제 무기는 차지를 해야 발동할 수 있다. 선 채로 달려나가며 근접 공격을 하는 무기로, 스테이지 곳곳의 특정 벽 블록을 파괴할 수 있다. 공격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차지맨의 차지 킥이나 텐구맨의 텐구 블레이드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기나긴 무적 판정[4]

사용 중에는 당연히 무적. 사용 후에도 한참 동안 무적 판정이 지속된다.

이 특징. 상대하기 귀찮은 적은 이걸로 돌파하자. 보스전에서는 우라노스의 약점으로도 쓰인다.

5.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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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록맨 메가믹스 & 록맨 기가믹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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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월드 5의 스페이스 룰러즈 이야기를 다룬 록맨 기가믹스에서도 등장. 토마호크맨을 가볍게 관광보냈으며 최후에는 링맨과 싸우다가 패배한다. 스페이스 룰러즈 8 보스 중에서 4번째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