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비예트의 이름에 대한 모티브는 프랑스 극작가인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인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등장인물인 '크리스티앙 드 뇌빌레트'로 보인다.
폰타인 공개 이전 나히다의 캐릭터 설명에서 존재가 언급되었다. 과거 공개된 이름은 '뇌빌레뜨'였으나, 2023년 7월 3일 폰타인 공식 PV인 '종막을 향한 연회'에서는 '느비예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해당 PV 공개에 맞춰 나히다의 캐릭터 설명에서도 느비예트로 수정되었다.
'Neuvillette'를 '느비예트'로 읽더라도 문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eu'는 /ø/로 발음이 되어 한국어로는 'ㅚ'에 해당하나, 몇몇 요소들을[1]
한국어의 모음 발음 변화(ㅚ의 이중모음화)와 프랑스어의 모음 발음 변화(/ø/와 /ə/의 발음이 통합된 점)
고려할 시 'ㅡ'로 읽더라도 지장없다. 'll'의 경우 프랑스어에서 /l/ 또는 /j/로 발음하게 되는데, 이 중 어떤 발음을 할 것인지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없다. 'll'의 발음은 관용적으로 정해지게 되는데, 보통명사라면 관용성이 곧 규칙이 되었겠지만, Neuvillette는 고유명사라서 정해진 읽는 법이 없다.[2]
상술되어 있는 희극이나 위키피디아 등에서 /nøvilɛt/ 로 발음하고는 있으나, 그것이 보통명사화 되지 않는 한위키피디아 등지에서 '느빌레트'라고 주장해도, 그 당사자가 '느비예트'라고 읽을 경우, 문법적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닌 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 그 때문에, 프랑스에서 이름에 'll'이 존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려준다. 일본어에서 후리가나를 통해 읽는 법을 알려주는 것과 비슷한 이치.
이전의 많은 사례들이 그러했듯이 호요버스는 번역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편이라서, 번역팀의 의사가 호요버스의 의사로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관용적으로는 매우 이상한 음차이나, 고유 명사에서 -ille의 ll은, 대부분의 경우 /j/로 발음되기 때문에 그에 이끌렸을 수도 있다. Camille, Versailles가 그 예시.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음차나 번역을 한 것은, 원신 내에서는 草薙(くさなぎ, 쿠사나기)를 예초로 번역한 사례 등이 있다.
이름이 뇌빌레뜨에서 느비예트로 변경된 이후 한국에서는 이름의 어감과 비슷한 느비요뜨나 소비예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 어감이 패드립을 연상시킨다는 견해도 있었다. 4.0 마신 임무 이후에 의외의 감성적인 모습에 느비에프란 별명도 붙었다.
직책이 법치주의 국가의 최고 심판관인만큼 물의 신의 권속 또는 그에 준하는 높은 신분으로 추측된다.
종막을 향한 연회 PV 마지막 부분에서 무척이나 심심해하는 푸리나를 향해 아직 심판이 끝나지 않았으니 법정에서는 정숙하라고 엄숙히 경고를 준다. 일련의 언급을 보면 절차와 규칙을 중시하는 성격인 듯 하다. 또한 설령 자기 나라의 신이라 할지라도 서슴지 않고 주의를 주는 것으로 보아 푸리나-느비예트의 관계는 엄격한 상하 관계라기보다는 라이덴 쇼군과 야에 미코의 관계처럼 느슨한 관계인 것으로 추정된다.[4]
일어판에서는 미코와 마찬가지로 아예 말을 놓는다.
혹은 폰타인이 법치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법정에서 만큼은 신이라도 판사의 권리에 흠을 내지는 못하는 것이거나.[5]
스스로 법 아래에 있기를 자처한 법치주의자이자 정의의 신인 푸리나가 법이 명시하는 법관의 정당한 사법 절차를 무시하는것도 웃기는 일이다.
사실 집정관과 권속들은 대부분 수평 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이 특이하진 않다. 유일한 예외가 모든 선인들이 존칭으로 부르는 모락스 정도인데, 그 모락스도 야타용왕만은 예외적으로 서로 반말로 대화한다.[6]
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 모락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제군이라고 높여부르는 평 할머니 역시 종려와 대면했을 때는 서로 반말로 대했으며, 리수첩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 역시 존대를 하긴 하지만 완전 격식을 차리는 하십시오체가 아닌 하오체를 쓴다. 즉 생각만큼 집정관과 권속간의 관계는 그렇게 수직적인 관계는 아닌 셈.
백색 계열의 투톤 헤어에 날카로운 눈매, 성인 남성 체형 고위직 지식인이라는 점에서 옆나라 수메르의 알하이탐을 닮았다. 심지어 사이가 괜찮으면서도 늘 디스하는 대상이 있다는 점도 같다. 다만 성격 면에서는 서로 대비되는데, 알하이탐은 인성에 문제가 있진 않지만 엄청난 마이페이스인 데다가 지나치게 직설적인 탓에 평판이 조금 떨어지는 반면 느비예트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엄격해 보이지만 사려깊고 공손한 데다가 인망이 높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인간이 아니라는 추측도 있다. 게다가 4.0 예고편에서 드러난 느비예트의 3D모델링 어디에도 신의 눈이 보이지 않아서 더욱 이 추측이 힘을 얻고 있는데, 세로동공과 여러 디자인 요소, 유출 정보들을 토대로 사실 용 도마뱀 혹은, 월드임무에서 언급되는 '물의 용왕' 스킬라와 관련된 존재라는 가설이 있다.
일러스트에 나온 것보다 공개된 모델링의 볼이 빵빵해보이며 도토레의 턱라인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8]
느비예트의 헤어스타일 상 한쪽 볼이 드러나 얼굴의 면적이 더 넓어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면에서 봤을 땐 턱라인이 날카로운 편이다.
2차 창작에선 정숙하지 못하고 문제만 일으키는 물의 신 때문에 복창을 두들기며 고생하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폰타인 출시 이후 느비예트가 슬픔을 느끼면 폰타인에 비가 내린다는 떡밥으로 인해 이걸 극대화해 무슨 작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면 바로 폰타인에 비가 쏟아지게 만드는 유리멘탈로 묘사하는 2차 창작도 많다. 한편 멜뤼진들을 양지로 데려온 것이 느비예트이기에 그 느비예트가 사실 멜뤼진의 아버지 아니냐는 게임 내 찌라시가 팬덤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사실은 퍼리충이라는 밈이 널리 퍼지는 중이다.[9]
이와 동시에 어린 순이 맛있다는 대사로 인해 페도 속성이 붙어버린 종려와 같이 엮이기도 하며, 나아가서 다른 캐릭터 앞에서는 진지하다가 장생이나 누룽지 같은 인외 캐릭터들을 보면 탐내는 등등 여러 변형 드립이 만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느비예트의 눈과 입을 편집해 기괴하게 웃거나 우는 표정으로 만든 짤이 널리 퍼지면서 거의 음해에 가까운 밈 양산은 더욱 가속되는 중이다(...).
캐릭터의 원소 속성은 '물'이라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즉, 신의 눈이 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로 되어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개에서 프로필을 블러처리한건 운명의 자리의 이름 자체가 스포일러라 '??? 자리'로 되어있던 종려 이후 처음이다. 종려의 선례를 보면 평범한 인간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캐릭터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같이 공개된 라이오슬리와 함께 공식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다. 멋있다, 간지 난다 등의 호평이 자자하며 종려 급으로 역대급 멋있는 일러스트가 나왔다는 말도 있다. 바로 이전 버전에 공개된 리니가 상당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논란이 생길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쪽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우호적인 분위기. 또한 2막에서 마왕무장을 사용하려던 타르탈리아를 원큐에 넉다운시켜 제압하는 무력, 소녀 실종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후 진정한 정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폰타인 신규 캐릭터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1]
신인 푸리나도 호평이 많지만 이쪽은 신치고 좀 깨는 모습이 많고 메스가키스러운 행동이 꼴받는다는 평도 있는 반면 느비예트는 혹평이 거의 없다. 혹평이라고 해 봐야 4.1 픽업도 느비예트/라이오슬리로 무려 3.2부터 4.1까지 1년 연속 한정 남캐만 새로 출시됐다는 것에 대한 비판인데, 이건 픽업 일정의 문제지 느비예트 캐릭터 개인에 관한 혹평은 아니다. 오히려 3.7의 백출과 4.0의 리니보다 디자인적으로 호평이 많은 편.
타르탈리아, 산고노미야 코코미, 닐루에 이어 X.1 버전에서 첫 출시된 5성 한정 물 캐릭터라는 계보를 이어 간다.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폰타인의 월드 포스트 신문사가 베일에 싸인 느비예트를 조사해보고자 공개적으로 제보를 모집했고 그 결과 그의 정체를 유일한 남성 멜뤼진이라고 비약하여 게재한 바 있다. 문제는 그 근거라는 것이 '느비예트는 멜뤼진의 이상적인 아버지'라는 편지 제보 하나에 불과하며 실제로 해당 신문사도 느비예트의 취임 시기는 멜뤼진 종족이 나타난 시기보다 한참 옛날이라는 논리적 오류를 언급하고 있지만 아무튼 제보가 있었으니 맞을 거라나 뭐라나. 참고로 느비예트는 그 월드 포스트 신문사가 물의 신에 대한 칼럼을 공개한 것을 두고 지라시 신문이라 평가한 바 있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확실히 인간이 아니며 최소 몇 백년을 살아온 존재로 여겨진다. 나비아에게 인간의 감정에 대해 묻거나, 인간은 정말 정신적인 요구를 위해 생명의 본능을 등질 수 있는 겁니까라는 대사를 직접적으로 내뱉는 걸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폰타인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종족인 멜뤼진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양지로 데리고 나와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느비예트라고 한다. 헌데 이는 현재 시점 기준 약 400년 전이기에 이전보다 더더욱 인간일 가능성이 낮아졌다.
당시 자연철학 학원장의 문서에 최고 심판관이 새로 임명됐다는 기록이 있으며(정황상 느비예트의 이전에도 최고 심판관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후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멜뤼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남캐 중 유일하게 앉기 모션이 다리를 꼰 상태이다. 허나 인게임 컷신 연출이므로 실제 플레이어블로 나왔을 때도 모션이 유지될지는 불명이다. 책을 읽을 때 한 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에 올리는 알하이탐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을 땐 평범하게 앉는 모션이 되었다.
작중 폰타인의 날씨와 느비예트가 연관이 있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프레미네가 알려준 물의 용왕 이야기는 확실한 연관성은 없지만 재판이 열릴 때마다 비가 내리며, 나비아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해 느비예트에게 원망을 쏟아붓고 나오는 길에 비가 온다고 했으며, 타르탈리아가 마왕무장을 사용하려 하자 제압하였을 때 신의 눈이나 사안과 같은 외부 마력 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비아의 아버지 칼라스의 명예가 회복된 날에 비로소 며칠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는 등 타이밍이 묘하다[13]
느비예트 본인이 그날의 판결 이후로 한동안 괴로웠다고 했으며, 영판에선 아예 며칠 동안 슬펐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다. 그리고 나비아와의 대화 이후에 비가 그치는것도 절묘한 타이밍이다.
. 덧붙여 소녀 연쇄 실종 사건에서 고발인과 피고인 측에서 지속적으로 타이밍을 언급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폰타인 업데이트의 제목이자 마신 임무 2막의 제목이기도 한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이 더욱 연관성을 강화시킨다. 이 때문인지 위엄있게 생겼지만 의외로 울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게다가 거의 매번 등장할 때마다 누군가에게 사과하다 보니 프로미안러의 이미지도 생겼다.
여러모로 리월의 종려와 공통점이 많다. 높은 지위에 있는 성인 남성 캐릭터에 장발의 헤어 스타일도 그렇고, 둘 모두 공정함과 원칙을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가졌다는 점 역시 비슷하며 막강한 무력을 가진 존재라는 점,[유출]
심지어 둘 모두 용과 관계가 깊은 존재다. 종려가 청신의례에 사용하던 몸은 기린과 용의 모습을 섞은 동양의 황룡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바위용왕인 야타용왕과도 상당히 깊은 관계였고, 느비예트는 아예 본인이 물의 용왕이다.
각각 호두와 푸리나라는 성격이 상당히 특이한 소녀와 관계가 깊은 모습 등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 폰타인판 종려로 불리고 있다.[14]
마찬가지로 푸리나 역시 큰 모자, 특이한 동공, 빈유, 맨다리, 4차원 성격의 소녀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호두와 캐릭터성이 상당히 비슷한지라 이 4인조를 세트로 엮는 2차 창작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마침 원신에서 단 둘뿐인 첫 캐릭터 소개에서 운명의 자리가 가려져 있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영어판에서 폰타인 사람과 페이몬에게 프랑스어로 “느비예트 씨”인 '무슈 느비예트'라고 불린다.
집정관인 푸리나가 정작 신으로서 영 못미더운 행보를 보이다 보니 진짜 물의 신은 느비예트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폰타인 사람들은 푸리나를 좋아하지만 다소 가볍게 여기며 연예인처럼 대하는 반면, 느비예트에 관해선 언행을 조심하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 타 국가의 집정관들이 받는 대우에 가깝다. 폰타인이 법치주의 국가이고 푸리나도 스스로를 법 아래의 존재로 여기다 보니 최고 심판관인 느비예트의 위상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지만 폰타인성과 바다 거품 마을의 NPC들에게서 그의 미담이 쏟아져 나오는 등 거의 느비예트가 없으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까 싶을 정도이다.
시간적, 업무적으로 겹치지 않는 이상 웬만한 재판에서 재판관으로 다 참석해서 판결을 내린다고 하고, 거기에다 행정 업무에도 최종 결재자로서 참여하는 거 보면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도 아무런 불평 없이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일 중독자다. 비슷하게 수많은 일들을 혼자서 해내는 같은 일 중독자 감우의 경우 피곤해할땐 서서 졸거나 아무데서나 잠을 잘 정도지만, 느비예트는 여태까지 피곤해 하는 기색조차 전혀 보이지 않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체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레일보트의 안내를 담당하는 멜뤼진 엘파니의 말에 의하면 판결 에너지를 폰타인 전역에 공급하는 설계 구조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된다. 단 폰타인의 장 2막에서 계시 판결 장치에 대해 푸리나를 추궁한 걸 보면 계시 판결 장치 자체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라는 찌라시가 올라왔다.# 이후 유출된 별자리의 모습도 수룡의 모습을 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위의 찌라시의 연장선으로, 느비예트의 힘은 포칼로스보다도 우위라서, 강자의 정의를 우선시하는 그녀를 제약할 수 있다고 한다.[16]
이렇게 된다면 포칼로스는 폰타인의 신으로 군림하되 제한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권은 집정관이 아닌 용왕이 다스리고 있는 섭정 내지는 입헌 군주제 국가일 수도 있다. 집정관은 그저 폰타인의 얼굴마담인 셈이며, 이는 현대 영국과도 나름 비슷한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폰타인은 현 시점의 7개국 중 유일하게 일곱 신이 아닌 일곱 용왕의 일원이 여전히 통치하고 있는 국가가 된다. 아펩이 언급한 새롭게 티바트를 통치하게 된 세력과 타협했다던 용왕이 느비예트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 공격에 반응하는 서브 딜러 캐릭터와는 궁합이 좋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별자리 대부분 강공격 특성을 강화하는 편[19]
1돌파에서 강공격에 경직 면역이 생긴다. 1돌파를 안하면 적의 공격에 레이저 차지공격이 끊긴다. 이런 이유로 유출 소식을 들은 유저들 사이에선 유라나 야에같은 1돌 팔이가 아니냐는 의견과 야란과 같은 별자리 강화 효과라는 등 의견차이가 있다. 명함으로 운용하려면 종려같은 실드 캐릭터가 필수다.
, 일반 특성으로는 폰타인 수중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폰타인 캐릭터답게 스킬 중 HP를 소모하는 기믹을 갖고 있다. 리니가 특성 효과를 보려면 불 3파티가 강제되는 반면, 느비예트는 물 원소 반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둘 이상 다른 속성의 캐릭터를 편성하는 조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성능과 연출과는 별개로 유저들 사이에선 타겟팅 때문에 탑다운 슈팅 게임의 캐릭터처럼 전방을 향해서 공격을 하면서 전후좌우로 스트레이핑을 하므로 1대 1이면 모를까 다수전에서 강공격 타겟을 바꾸는게 번거롭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20]
몹몰이를 해줄 캐릭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한정 5성 캐릭터라 접근성이 낮다. 평범하게 운용한다면 다수의 적을 효율적으로 타격하기 위해서는 포지셔닝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할듯 하다.
[1] 한국어의 모음 발음 변화(ㅚ의 이중모음화)와 프랑스어의 모음 발음 변화(/ø/와 /ə/의 발음이 통합된 점)[2] 상술되어 있는 희극이나 위키피디아 등에서 /nøvilɛt/ 로 발음하고는 있으나, 그것이 보통명사화 되지 않는 한위키피디아 등지에서 '느빌레트'라고 주장해도, 그 당사자가 '느비예트'라고 읽을 경우, 문법적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닌 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 그 때문에, 프랑스에서 이름에 'll'이 존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려준다. 일본어에서 후리가나를 통해 읽는 법을 알려주는 것과 비슷한 이치.[3] 일단 중국어에서는 /l/에 해당하는 이름을 채택하고 있기는 하다.[4] 일어판에서는 미코와 마찬가지로 아예 말을 놓는다.[5] 스스로 법 아래에 있기를 자처한 법치주의자이자 정의의 신인 푸리나가 법이 명시하는 법관의 정당한 사법 절차를 무시하는것도 웃기는 일이다.[6] 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 모락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제군이라고 높여부르는 평 할머니 역시 종려와 대면했을 때는 서로 반말로 대했으며, 리수첩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 역시 존대를 하긴 하지만 완전 격식을 차리는 하십시오체가 아닌 하오체를 쓴다. 즉 생각만큼 집정관과 권속간의 관계는 그렇게 수직적인 관계는 아닌 셈.[7]풀치넬라, 클레, 레일라, 나히다처럼 길쭉한 모양이 아니라 귀 끝에만 뾰족한 형태이다.[8] 느비예트의 헤어스타일 상 한쪽 볼이 드러나 얼굴의 면적이 더 넓어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면에서 봤을 땐 턱라인이 날카로운 편이다.[9] 이와 동시에 어린 순이 맛있다는 대사로 인해 페도 속성이 붙어버린 종려와 같이 엮이기도 하며, 나아가서 다른 캐릭터 앞에서는 진지하다가 장생이나 누룽지 같은 인외 캐릭터들을 보면 탐내는 등등 여러 변형 드립이 만들어지고 있다.[10] 캐릭터의 원소 속성은 '물'이라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즉, 신의 눈이 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다.[11] 신인 푸리나도 호평이 많지만 이쪽은 신치고 좀 깨는 모습이 많고 메스가키스러운 행동이 꼴받는다는 평도 있는 반면 느비예트는 혹평이 거의 없다. 혹평이라고 해 봐야 4.1 픽업도 느비예트/라이오슬리로 무려 3.2부터 4.1까지 1년 연속 한정 남캐만 새로 출시됐다는 것에 대한 비판인데, 이건 픽업 일정의 문제지 느비예트 캐릭터 개인에 관한 혹평은 아니다. 오히려 3.7의 백출과 4.0의 리니보다 디자인적으로 호평이 많은 편. [12] 당시 자연철학 학원장의 문서에 최고 심판관이 새로 임명됐다는 기록이 있으며(정황상 느비예트의 이전에도 최고 심판관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후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멜뤼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13] 느비예트 본인이 그날의 판결 이후로 한동안 괴로웠다고 했으며, 영판에선 아예 며칠 동안 슬펐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다. 그리고 나비아와의 대화 이후에 비가 그치는것도 절묘한 타이밍이다.[유출] 심지어 둘 모두 용과 관계가 깊은 존재다. 종려가 청신의례에 사용하던 몸은 기린과 용의 모습을 섞은 동양의 황룡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바위용왕인 야타용왕과도 상당히 깊은 관계였고, 느비예트는 아예 본인이 물의 용왕이다.[14] 마찬가지로 푸리나 역시 큰 모자, 특이한 동공, 빈유, 맨다리, 4차원 성격의 소녀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호두와 캐릭터성이 상당히 비슷한지라 이 4인조를 세트로 엮는 2차 창작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5] 번역하면 물의 용왕[16] 이렇게 된다면 포칼로스는 폰타인의 신으로 군림하되 제한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권은 집정관이 아닌 용왕이 다스리고 있는 섭정 내지는 입헌 군주제 국가일 수도 있다. 집정관은 그저 폰타인의 얼굴마담인 셈이며, 이는 현대 영국과도 나름 비슷한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폰타인은 현 시점의 7개국 중 유일하게 일곱 신이 아닌 일곱 용왕의 일원이 여전히 통치하고 있는 국가가 된다. 아펩이 언급한 새롭게 티바트를 통치하게 된 세력과 타협했다던 용왕이 느비예트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17] 공격 중에 이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모션이나 이펙트가 약간 엉성한 느낌이 있어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하이드로펌프, 물 에네르기파, 심하면 용의 콧물(...)이라고 부른다.[18] 차지 및 공격중에는 물 위에서 비상이 가능하다.[19] 1돌파에서 강공격에 경직 면역이 생긴다. 1돌파를 안하면 적의 공격에 레이저 차지공격이 끊긴다. 이런 이유로 유출 소식을 들은 유저들 사이에선 유라나 야에같은 1돌 팔이가 아니냐는 의견과 야란과 같은 별자리 강화 효과라는 등 의견차이가 있다. 명함으로 운용하려면 종려같은 실드 캐릭터가 필수다.[20] 몹몰이를 해줄 캐릭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한정 5성 캐릭터라 접근성이 낮다. 평범하게 운용한다면 다수의 적을 효율적으로 타격하기 위해서는 포지셔닝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할듯 하다.
상위 문서: 느비예트 
캐릭터별 여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