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노 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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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홀슈타인 킬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요코하마 F. 마리노스[편집]
고등학교 2학년 때 연령별 대표로 선발되었을 때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3학년이 된 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연습경기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졸업 후, 정식으로 입단했다.
2.2. 기라반츠 기타큐슈[편집]
하지만 2018 시즌 동안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2019 시즌에는 J3리그의 기라반츠 기타큐슈로 임대를 떠났다.
개막전 FC 도쿄 U23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기세를 이어 2라운드부터는 5연속 선발으로 나섰으나 뚜렷한 활약을 하지는 못했고 7라운드부터 다시 교체 자원으로 내려갔다.
11라운드 YSCC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이후 다시 선발과 교체를 오가다 28라운드부터 6경기 동안 4골을 몰아치며 팀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 시즌 동안 총 8골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2020 시즌에는 팀의 우승과 J2리그 승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완전 영입되었다.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전했으나 직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5라운드까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후 7라운드 레노파 야마구치와의 경기에서 복귀.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며 전반기에만 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폼을 완전히 잃으며 1도움에 그쳤다. 결국 25라운드를 기점으로 선발 중 항상 가장 먼저 교체될 정도로 입지가 낮아지다가 대여섯 경기 정도를 남겨두고는 연속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시즌을 아쉽게 마쳤다.
2.3. 쇼난 벨마레[편집]
후반기에는 아쉬웠지만 유망주로써 뛰어난 스탯을 기록했기 때문인지 J1리그의 쇼난 벨마레로 이적했다. 2021 시즌 동안 35경기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22 시즌에는 1998년 로페스 바그너 이후 클럽 사상 두 번째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32라운드 FC 도쿄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최종 13득점으로 2022 시즌 J1리그 득점 2위, 일본인 선수 중 득점 선두인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4. 홀슈타인 킬[편집]
2023년 6월 29일, 홀슈타인 킬로 이적했다. 4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7월 13일,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일본 대표 명단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홍콩전에서 멀티골, 한국전에서 3대0을 만드는 골을 득점해 3골으로 소마 유키와 대회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일본의 9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2년 11월 8일, 카타르 월드컵 일본 대표로 선발됐던 나카야마 유타가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마치노 슈토가 대체 선발되었다. 이로써 마치노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지 반년 만에 월드컵 일본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5.2. 개인 수상[편집]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득점왕: 2022
- J리그 우수선수상: 2022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1] 쇼난 벨마레 공식 프로필[2] 2023년 3월 2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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