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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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나시오날의 유스를 거쳐 성인 데뷔를 했으며, 2020년 1월 30일, 브라질의 SE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짧은 기간동안 맹활약하며 남미에서 수위급 레프트백으로 거듭났다.
2.1. AS 로마[편집]
2021년 8월,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의 부상 이후 대체자를 찾는 로마로 이적했다.
2.1.1. 2022-23 시즌[편집]
스피나촐라가 없는 동안 주전으로 경기를 뛰었음에도 매우 부진하며, 니콜라 잘레프스키에게 밀려서 입지를 잃게 되었다.
디 마르지오에 의하면, 알렉스 모레노를 빌라에 팔 준비를 하는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가 모레노가 이적할 시, 비냐를 노린다고 한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AFC 본머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결국 1월 25일 로마노가 HWG를 띠우며 본머스 임대이적이 확정되었다. 19m의 영입옵션 포함.
2.1.1.1. AFC 본머스 (임대)[편집]
2.1.1.1.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4월 15일,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했으며,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결과는 3:2로 본머스의 승리로 끝났다.
임대 기간 동안 리그 12경기 2골을 기록했다.
2.1.1.2. US 사수올로 칼초 (임대)[편집]
2023-24 시즌을 앞두고 이번에는 사수올로 칼초로 임대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20 대표팀 시절,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4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2019년 9월 6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2019년 10월 15일, 페루와의 친선경기에서 다윈 누녜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이후 우루과이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낙점받으며 코파 아메리카 2021을 통해 메이저 대회 첫 출전하였고, 팀을 A조 2위로 8강에 진출시켰다. 하지만 팀은 8강 콜롬비아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승부차기까지 끌려갔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4번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하며 팀의 8강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결국 경기 후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2022년을 기점으로 마티아스 올리베라와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주력과 순간 가속도를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돌파에 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날카롭고 정교한 왼발 크로스로 크로스를 통한 공격포인트 생산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킥력이 뛰어나서 파우메이라스에서 세트피스 키커 중 한 명이었을 정도. 발밑도 준수해서 패스를 통한 빌드업 관여도 준수한 편이다.
다만, 공격적인 풀백답게 수비력이 좋지 않고, 뒷공간도 자주 노출된다. 또한 제공권도 좋지 못하는데, 경기력의 기복도 있어서 경기력이 안 좋은 날에는 장점마저 무뎌진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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