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우 파르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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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 / 콜린 클링컨비어드.
2. 행적[편집]
초명은 뮬란.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마법 연구 끝에 마인이 된 여성. 클레이만의 부하로 그에게 심장을 저당잡히고 있어 어쩔 수 없이 그를 따르고 있었다.[1]
클레이만에게 템페스트를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고 요움 일행에게 섞여 들어가 요움의 부관이 된다. 쿨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클레이만이 요움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리무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템페스트에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대결계를 쳐버린다. 이 결계와 파르무스 병사들이 전개한 마물을 약화시키는 결계 때문에 시온을 포함한 100명의 주민들이 3명의 이세계인과 일부 파루무스 병사에게 목숨을 잃고 만다. 그루시스와 요움은 그녀가 클레이만의 첩자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 리무루와 적대하면서까지 끝까지 그녀를 지키려고 한다. 뮬란은 그들만큼은 처형당하지 않게 하려고 모든 죄를 자신에게 덮어씌운 뒤 처형당하려고 하지만. 사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리무루는 아무도 죽일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그녀의 심장을 적출하는 동시에 그녀에게 새로운 심장을 만들어주었다.[3][4]
이후 리무루가 마왕이 되고 클레이만을 쓰러뜨린 후, 요움을 도와 파르무스 왕국에서 반란을 성공시킨다. 그리고 요움의 청혼을 받아들여 국왕 요움 파르메나스의 아내인 '뮤우 파르메나스 왕비'로서 나라를 함께 다스리게 된다.[5]
12권에서 딸 '미임'이 태어났다고 한다.
[1] 정확히는 홀로 산속에서 마법연구에 몰두하던 그녀가 수명으로 죽을 시기가 가까워올때 클레이만이 나타나 무한한 수명을 줄테니 자신을 따르라고 했고 그에 넘어간 그녀를 마인으로 변환시키면서 심장을 빼앗아 간것.[2] 요움 파티에 들어가고 난 뒤, 지식이란 것이 결여된 그들의 처참한 모습에 참지 못하고 의견을 제시했다가 요움 일행의 모든 것을 떠맡아버리게 된다. 때문에 신참인 자신을 그렇게 믿어도 되는 거냐며 불평하는 한편, 자신의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롬멜을 단련시켜 자기 일을 떠넘긴다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3] 그녀를 죽이려고 한것 아니였냐는 요움과 그루시스의 질문에 그녀를 죽이긴 했다고 대답한다. 한 3초 정도. 그 말을 들은 요움과 그루시스와 뮬란은 데꿀멍.[4] 실제로 죽일려는듯이 말했던 이유는 클레이만이 그녀의 심장을 통해 도청을 하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클레이만을 역으로 속이기 위해, 실제로 도청중이던 클레이만이 리무르가 하는말과 보관 중이던 뮬란의 원래 심장이 타버리면서 뮬란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5] 모험가 출신 왕으로서 교양이 부족한 요움과는 다르게 왕비로서 부족함이 없는 교양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클레이만 밑에 있을 시절에 귀족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는 그에 의해서 철저하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신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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