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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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attlerite는 PvP 아레나 전투 게임이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Bloodline Champions의 후속작입니다. 탑 다운 슈터와 빠른 페이스의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2 대 2 혹은 3 대 3의 치열한 전투를 펼쳐보세요.
Stunlock Studios에서 개발한 탑뷰 대전 액션 게임
국내 퍼블리셔 넥슨에서는 Action MOBA로 표기하고 있다. 공성 개념이 없어서 장르가 애매하지만 히오스라는 전례도 있으니 MOBA로 쳐줘도 될 듯하다.
2. 게임 내용[편집]
2.1. 시스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라이트/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 문단에서는 다른 게임과 특별히 차별화되는 배틀라이트의 특징만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2.2. 게임 모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라이트/게임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컬렉션[편집]
2.4. 챔피언[편집]
3. 평가[편집]
탑다운 PvP 중에서도 단순하면서 깊이가 있고 일반적인 MOBA 계열 게임과 달리 판당 플레이타임도 짧고 빨라 얼리 엑세스 시점에 입소문을 타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일반적인 대전게임만큼 현란한 컨트롤이나 높은 접근성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게임에 대한 약간의 게임 지식과 에임만 따라준다면 누구나 손에 땀을 쥐는 액션을 즐기수 있기 때문에 많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도 게임을 층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다. 전작을 계승하면서도 간략화된 시스템과 챔피언들에 더불어 얼리 엑세스 당시 이루어진 활발한 피드백과 밸런스 패치로 유저와의 소통에서도 개발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규모는 작지만 이 때부터 이미 비공식적인 eSports가 활발했기 때문에 대전게임으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자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식출시 후 시작된 프리시즌이 업데이트 하나 없이 반 년 동안 방치되고 그 후에도 기대 미만에 방향성 없는 시즌별 업데이트 내역 덕분에 상당한 유저들을 실망시켰다. 어떻게 보면 맵 몇개 있는 아레나에서 상대를 쓰러트리는 정형화된 게임의 흐름으로 인한 한계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배틀라이트처럼 게임 한 판 한 판이 빠르고 짧은 것을 고려하면 다른 MOBA게임을 벤치마킹한 3개월 시즌의 운영방식은 너무 길었다고 할 수도 있다. 게임을 다양화 시키려는 제작진들의 의도로 배틀라이트 로얄이 나오게 되었지만 추가적인 게임 모드가 아닌 또다른 스탠드얼론 게임이라는 소식에 유저들은 탄식했고 결과적으로 챔피언 출시를 제외하면 아레나보다도 현저히 떨어지는 게임성과 컨텐츠, 그리고 개발팀을 둘로 나눠버려 아레나의 개발 속도가 느려지게 된 자충수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는 개발진이 손을 떼고 접속률도 현저히 줄어 북미나 유럽서버 외에는 매칭이 잘 안잡히는 편. 이 후 개발진이 V Rising으로 좋은 흥행을 보이자 이 게임에 다시 약간의 미련과 희망을 갖는 유저들이 생겼다.
한국에 넥슨을 통해 출시되었을 때는 한국어로 풀 더빙이 되었지만 번역의 수준은 낮은 편이었다. 대표적으로 크런치 타임을 "으스러뜨릴 시간"으로, 배틀라이트를 "전투 의식"으로, 웃음소리인 히히히(hehehe)를 인삿말 hi로 잘못 알아들었는지 "안녕, 안녕"으로 오역하고 이 외에도 게임 내 고유명사를 직역해버리거나 문맥상 어색한 대사가 차고넘치는 등 번역의 질이 썩 좋지 않았다.
4. 기타[편집]
개발사의 전작인 Bloodline Champions의 후속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굉장히 많은 부분을 따왔는데, 전투시스템[3] 과 챔피언들의 컨셉이나 스킬 아이콘이 똑같고[4] 서든 데스, EX 스킬, 궁극기 등 거의 모든 것을 그대로 가져와 그래픽을 손본 느낌이다.
차이점이라면 기존의 룬에 더해 일정 피해를 줘서 부수는 팀 모두가 영향을 얻는 식의 오브 시스템이 생겨났다는 점, 그리고 탈것이 생기고 위v아래였던 맵구조가 왼쪽v오른쪽으로 된 맵 구조가 되었다는 점 등이 있다.
2017년 11월 초에 넥슨에서 국내 서비스를 발표했다.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정식 출시된다고 한다. #
2018년 4월 26일 부터 5월 9일까지 글로벌 매칭 테스트(해외 서버 유저들과 매칭이 잘 되는 지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튜토리얼 등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에 플레이한 데이터는 소멸하지 않고 정식 서비스 때 정상적으로 누적된다고 한다.
2018년 7월 2차 매칭 테스트 진행 중이며 한 컴퓨터에서 스팀 배틀라이트와 넥슨 배틀라이트가 동시에 실행 가능하다. 파티 맺고 게임까지 진행되는 것을 보았을 때 트롤러들이 난장판 치기 딱 좋은 형태인데, 넥슨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는 미지수.
마케팅 부분에서 특이한 점은 MOBA 장르의 주요 타겟층을 고려한 것인지 일부 유튜버와 파트너 계약을 해 기존의 대놓고 광고처럼 보이는 일회성 리뷰 영상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꾸준히 지원을 해주며 아예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들게 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얼티밋 파트너 목록
기존의 스팀 배틀라이트 유저는 문의만 하면 넥슨 계정으로 데이터 이관이 가능하다. 단, 이관하기 전에 이관할 넥슨 ID에 넥슨 배틀라이트를 플레이한 데이터가 있으면 이관이 어려우니 주의. 현재 이관 보상은 논의중이라 한다.
하지만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유저 유입이 적었고 인기를 끌지 못해 결국 2019년 7월 4일을 끝으로 한국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스팀 글로벌 버전도 개발자측에서 서버 유지는 하지만 더이상 업데이트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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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퍼블리싱[A] A B 2019년 7월 4일부로 한국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넥슨 아이디를 스팀으로 이관하여 플레이는 가능하다.[1] 룩, 프레이야, 시푸, 자밀라, 바레쉬, 데스티니, 시리우스, 펄[2] 바코, 루 카안, 라이곤, 셴 라오, 쏜, 알리시아, 올두르, 블라섬, 얼릭. 다만 쏜, 알리시아, 블라섬은 Q가 아닌 R로 기력 25 소모.[3] 자동 타기팅 스킬이 없고 모두 플레이어가 직접 맞혀야 하거나 피할 수 없는 공격이 존재하지 않는다.[4] 여러 챔피언들 비주얼을 손보면서 스킬 아이콘도 바뀌어나가 결국 Bloodline Champions 스킬 아이콘은 전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