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에딘 울라드 음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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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FC 덴보스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날 FC[편집]
페예노르트 유스팀에서 뛰다가 자유 계약으로 아스날에 합류했다. 일부 네이버 기사에서 풀네임은 본문에서만 밝히고 제목은 "아스날, 살라 영입"이라고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2.1.1. 아스날 FC/2021-22 시즌[편집]
초반에는 이름이 모하메드 살라와 같아서 화제가 되었지만 아스날 유스팀에서의 활약이 매우 좋아서 실력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1-22 시즌 아스날의 PL 스쿼드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었으며, 찰리 파티노, 오마르 레킥과 함께 이번 시즌 1군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리그컵 16강 리즈전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은 불발되었다.
21/22 프리미어리그 35R 웨스트햄 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8월, 헐 시티 AFC로 구매 조항이 붙은 임대를 갈 예정이라고 한다. 아스날에서는 잡으려고 했으나 본인이 정기적인 출전 시간 보장과[2] No. 10 자리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여 딜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2.1.2. 헐 시티 AFC (임대)[편집]
2022년 8월 23일, 헐 시티 AFC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하지만 임대를 가고 나서 제대로 출장도 하지 못하면서 아스날 유스 중에서 제대로 폭망한 임대를 경험하고 있다. 헐 시티측에서도 굳이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해서 영입할지 의문이다.
여기에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2023년 1월 31일 아스날은 살라를 복귀시킨다.
2.1.3. 아스날 FC/2022-23 시즌[편집]
알베르 삼비 로콩가가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임대되긴 했지만 반 년 동안 실전 경험이 없었기에 부상 복귀 후에도 바로 1군으로 불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1.4. FC 덴보스 (임대)[편집]
2023년 8월 31일, FC 덴보스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국가대표와는 연이 비교적 떨어져 있는 선수로, U-15 1경기, U-17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일단 본인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승선을 노릴 수도 있어 보인다. 다만 네덜란드, 모로코 양국 모두 경쟁자가 너무나도 많아 국가대표 승선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롤을 선호한다.
가장 큰 장점은 킥력으로, 박스 밖 중거리 슈팅이 상당히 위협적이고, 유스에서 프리킥을 담당한다.
5. 여담[편집]
- 한국 구너들과 축구팬들은 "짭살라", "짭라"라고 부른다.
- 동생으로 이스마엘 울라드음핸드가 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형과 마찬가지로 아스날 유스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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