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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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집트 국적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현재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AS 로마에서 2017년에 리버풀로 이적하여 프리미어 리그와 UCL 우승을 이끌었으며, PL 득점왕 3회와 도움왕 1회, PFA 올해의 선수를 2회 수상하고 FIFA 올해의 선수 및 UEFA 올해의 선수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리버풀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이자, 최다 득점왕 수상자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하메드 살라/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하메드 살라/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하메드 살라/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리버풀 FC (2017~ )
- 프리미어 리그: 2019-20
- FA컵: 2021-22
- EFL컵: 2021-22
- FA 커뮤니티 실드: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 UEFA 슈퍼컵: 2019
- FIFA 클럽 월드컵: 2019
5.2. 개인 수상[편집]
- FIFA 올해의 선수 3위: 2018, 2021
- UEFA 올해의 선수 3위: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19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의 팀: 2017, 2021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7-18, 2018-19[6], 2021-22[7]
-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21-22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17-18
- 프리미어 리그 북서부 올해의 선수: 2017-18, 2020-21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7년 11월, 2018년 2월, 2018년 3월, 2021년 10월, 2023년 10월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1-22[8]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21년 1월, 2021년 10월
- PFA 올해의 선수: 2017-18, 2021-22
- PFA 올해의 팀: 2017-18, 2020-21, 2021-22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7-18, 2020-21, 2021-22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7년 11월ㆍ12월, 2018년 2월ㆍ3월ㆍ12월, 2019년 1월ㆍ4월, 2021년 10월, , 2023년 9월
- FWA 올해의 선수: 2017-18, 2021-22
- 스위스 슈퍼 리그 올해의 선수: 2012-13
-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2017, 2018
- 아프리카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2
- CAF 올해의 팀: 2016[9], 2017, 2018, 2019
- 리버풀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7-18
- 리버풀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7-18, 2020-21, 2021-22
- 리버풀 올해의 골: 2018-19[10]
- 리버풀 이달의 선수: 2021년 8월ㆍ9월ㆍ10월ㆍ12월
- AS 로마 올해의 선수: 2015-16
- BBC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2017, 2018
- BBC 이달의 골: 2017년 12월, 2018년 2월, 2019년 4월
- FIFA 푸스카스상: 2018[11]
- ESM 올해의 팀: 2017-18, 2021-22
- IFFHS 월드팀: 2018
- IFFHS 10년의 CAF 최고 선수 (2011–2020)
- IFFHS 10년의 CAF팀 (2011–2020)
- IFFHS 올타임 이집트 드림팀: 2021
- 타임 100: 2019
- 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최우수 아랍 선수: 2016
- 엘 헤다프 올해의 아랍 선수: 2013, 2017, 2018
- 골 올해의 아랍 선수: 2017, 2018, 2019, 2020
5.3. 개인 기록[편집]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단 시간 해트트릭: 6분 12초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프리카 선수 최다 득점 : 44골[12]
- 프리미어 리그 아프리카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32골[13]
- 프리미어 리그 아프리카 선수 최초 단일 시즌 30골
- 프리미어 리그 아프리카 선수 최다 득점: 129골
- 프리미어 리그 아프리카 선수 최다 어시스트: 63도움
- 프리미어 리그 최초 단일 시즌 3개 팀의 득점 기록보다 많은 득점 기록: 32골[14]
- 프리미어 리그 최초 6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최초 올드 트래포드 원정 경기 해트트릭
- 프리미어 리그 단일 클럽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단일 시즌 최다 수상: 2017-18 시즌 3회[15]
- 리버풀 데뷔 시즌 최다 득점: 44골[16]
- 리버풀 최다 경기 연속 득점: 10경기
- 리버풀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득점: 34경기
- 리버풀 최소 경기 100골: 151경기
- 리버풀 유럽 클럽 대항전 최다 득점: 43골[17]
- 리버풀 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 144골[18]
5.4. 출전 기록[편집]
5.4.1. 클럽[편집]
[A] 진한 부분은 리그 최고 득점 & 도움 기록이다
5.4.2. 국가대표[편집]
6. 여담[편집]
- 별명으론 파라오(Pharaoh), 모살라(MoSalah), 모, 모모가 있다. 경기 중 잡히는 소리나 클롭의 인터뷰로 미뤄볼 때 팀 내에선 모로 불리는 듯 하며 앞의 별명 중 모살라는 살라의 인스타, 트위터 아이디에 들어가기도 한다.
- FIFA(국제축구연맹) 산하 CIES(국제축구연구센터) 발표에 따르면 전체 현역 축구 선수들 중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큰 격차로 제치고 선수가치 2위로 뽑혔다.[39][40]
-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무성한 수염 때문에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사실 살라는 매우 잘생긴 편이다. 꾸미지도 않고 헤어스타일만 단정하게 했는데도 저 정도. 만약 못 믿겠다면 당장 구글에 살라의 웨딩 사진을 검색해보면 된다.
- 어깨가 단단하고 근육이 균형잡혔다. 굳이 비교하자면 제시 린가드 수준. 가끔 골을 넣고 기쁨에 못이겨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하면 굉장한 복근도 볼 수 있다.
- 13-14 시즌 겨울 첼시로 이적하기 전, 살라는 원래 리버풀로의 이적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이 몇백만 파운드 차이로 계속 지지부진하였고, 그 틈에 첼시와의 협상이 급물살을 타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 리버풀 입장에는 몇 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시즌이었으나, 스쿼드 뎁스의 문제로 실패하였고, 살라 역시 첼시에서 EPL 적응에 실패하며 양 쪽 모두 씁쓸한 결과를 맛봤다. 그리고 2017년 여름 살라는 드디어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었다.
- 리버풀에서 데뷔 시즌 역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자, 이전 소속팀들에서는 살라를 이적시킨 수뇌부에 대한 비난이 폭주했다. 이에 로마의 단장 몬치는 기자회견을 열어 FFP를 지키려면 팔 수 밖에 없었다며 해명했다. 한편 첼시 시절 살라를 이적시킨 무리뉴도 살라를 이적시킨 것은 자신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나 이건 설득력이 없는 게, 당시 살라를 내보내고 무리뉴는 전혀 아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 리버풀 입단 후 69경기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0호 골을 달성하며, 리버풀 역사상 최단 기간 50호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에 리버풀에선 역대 8번째로 리그 5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 리버풀은 영국에서 이슬람 증오 범죄가 3위인 도시였으나, 리버풀의 로테람 시장에 따르면 살라로 인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걸 보면 영국의 전반적인 이슬람 혐오 정서는 여전하다.
- 2013년에 어릴 때부터 같은 학교의 동급생이었던 마기 살라라는 여성과 결혼하여 마카라는 이름의 딸이 있다. 결혼식도 이집트의 고향에서 했다.
- 꾸준히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인권이 더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을 목소리 높여 주장하고 있는데,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내 조국과 중동에서 여성들이 받는 대우는 변해야 한다”며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집트가 다른 무슬림 국가에 비해 세속적인 편이지만 그래도 이토록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41][42]
-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름이 '보스', '스크럽'이다. 이를 들은 로브렌이 보스가 뭐냐고 묻자 딸이 지었다고 대답했다. 딸이 자신의 집의 보스라고. 딸이 보는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 이름이 보스라서 딸이 보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 이 중 마네와는 소속팀에서는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라이벌이다.
- 타 팀 선수들 중에서는 비록 첼시 시절이 짧았지만 첼시 시절 함께했던 선수들과 친하다. 에덴 아자르와는 PL 라이벌로 꼽혔을 때도 경기 때마다 반갑게 인사했으며, 이외에 다비드 루이스나 AS 로마 때 동료였던 안토니오 뤼디거와도 친한 듯 하다. 문제는 뤼디거는 경기 내에서 직접 치고받는 마크맨이 되는 경우가 잦다는 점. 재밌는 건 다른 마크맨보다도 뤼디거에게 유독 힘을 못쓴다.
- 미국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프리뷰 에디션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43] 그리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 징크스의 새로운 피해자가 되었다.
- 19-20 시즌까지 리버풀은 살라가 출전한 안필드 경기 중 단 1패만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3-14 시즌 2014년 4월 27일에 열린 첼시와의 경기였다. 그 당시 살라의 소속팀은 첼시였다.[45]
- 유명한 세레머니가 있는데 바로 요가 세레머니. 요가 세레머니는 첼시전 골 넣고 나서 한 세레머니인데 살라 세레머니를 검색하면 가장 위에 나온다. 한 이유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이후에도 아주 종종 하는걸 보면 일종의 본인의 시그니처 세레머니가 된듯.
- EPL 20-21 시즌 리즈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4-3 스코어를 만드는 골을 넣고나서 귀를 막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는 2020년 루게릭병 판정을 받은 1988년생 이집트 국대 동료 공격수 모멘 자카리야의 쾌유를 바라며 위해 자카리야가 자주 하는 세리머니를 한 것이었다.
- 영국 현지 시간으로 2020년 9월 28일에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후 자동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가 노숙인을 괴롭히던 불량배들에게 호통을 쳐서 쫓아낸 후 ATM에서 100파운드를 꺼내 노숙인에게 건네주었던 사실이 주유소에 설치되었던 방범용 CCTV를 통해 밝혀졌다.
- 무슬림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를 가족들과 기념하며 인스타에 매년 사진을 올린다. 그리고 그 게시물엔 무슬림들로 인해 전쟁터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모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매년 꾸준히 올린다.[47]
- 문제는 득점왕 시상 이후 손흥민 팬들의 행보였는데 손흥민이 단독 수상에 실패하자 손흥민의 팬들이 살라를 폄하하는 글을 그의 SNS에 남기거나 살라의 인스타를 테러하는 등 무계념 행보를 보이고 있어 나라망신 제대로 했다는 평이다. 거기다 문제는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른다는것.
- 이집트의 영웅이다보니 이집트에선 모하메드 살라 동상 모형도 만들어서 판매한다. 한국으로 치면 이순신 동상 모형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과 비슷한 셈이다.
-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12경기 12골 4도움[48]을 기록하면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 이적 후 두어 시즌 동안은 맨유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0년도부터 있었던 8경기 동안 12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으로 노스웨스트 더비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 리버풀 입단전부터 사실 콥이었다고 한다 옛 동료 마이카 리차즈가 피오렌티나 시절 살라는 콥이었고 언젠가 리버풀에 입단해 리버풀 레전드가 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살라는 리버풀에 입단해 리버풀 21세기 레전드가 되었다.
- 2023년 여름 동명이인의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축구 클럽 알 아달라에 입단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선수 본인도, 리버풀 팬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사우디의 살라는 윙어인 이집트 살라와는 달리 레프트백 포지션이다.
-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에미넴의 Lose Yourself라고 한다. #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시기에 각국의 인도적 개입을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다.#
- 어린 시절 우상으로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프란체스코 토티를 뽑았다. 이 중 토티는 로마 시절 동료로, 지단은 로마와 리버풀 선수로서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할 때 상대 감독으로 마주한 바 있다.
-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풀백으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애슐리 콜을 뽑았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라고 한다.
- 체스에 중독되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온라인 체스를 즐긴다고 한다. 온라인 체스에서 닉네임으로 그냥 자신의 이름으로 플레이하곤 하는데, 채팅 기능으로 사람들이 "너 진짜 모살라임?"라고 하면 "ㅇㅇ"이라고 답변한다고 한다. 어차피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고... 또한 골프와 빠델[49]
- 가장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PL 선수 중에서는 케빈 더브라위너를 뽑았다.
6.1. 이집트에서의 위상[편집]
- 모교가 살라의 이름을 딴 명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이집트의 총리가 직접 나서서 병역특례를 주었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은 없었다.
-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엘 시시 역시 살라의 열광적인 팬이다.[53] 수도 카이로에 모하메드 살라 스포츠 센터를 건립했고 박물관도 세웠다. 이후에 박물관 2개를 추가로 더 만들고 있다.
- 아비그도르 리버만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당장 참모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모하메드 살라를 이스라엘군에 고용하라고 말하겠다"라고 농담을 하며 살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54]
||살라는 이집트에서 문자 그대로 신이며, 그들은 살라를 한명의 축구선수로 여기는 게 아니라 신으로 여긴다. 그는 신이며, 그는 잘못일 수 없다.
이집트 모델 메르한 켈러
"살라가 이집트를 월드컵에 진출시키자, 누군가 그에게 아파트를 선물하겠다고 했어요. 살라는 정중히 거절하면서 그 돈을 자신의 고향 마을에 기부해 달라고 요청했죠. 살라는 이집트 테러 직후 첼시와의 경기에서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어요. 살라는 이집트 정치 상황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사건이 터질 때마다 트위터에 평화적인 메시지를 남깁니다. 이슬람 혐오 시대에 살라가 성공해줘서 정말 기뻐요. 팬들도 크게 좋아하고 있죠. 살라는 어떤 정치인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어요. 중동을 하나로 통합하고 있죠. 모로코인, 튀니지인, 사우디인, 쿠웨이트인, UAE인, 오만인 - 모두가 살라의 유니폼을 원해요. 경기 중에 아랍 맨유 팬들이 저한테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 하지' 같은 메시지들을 보내와요. 살라는 이집트 인구 9천만 명의 희망을 짊어지고 있어요. 우린 매주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고 있고, 경제도 안 좋죠. 이집트인들을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존재가 살라에요. 리버풀 경기가 있을 때 카이로의 아무 카페나 들어가 보세요. 정말 놀라워요. 90분 동안 우리는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고 전국이 한 마음으로 살라를 응원하죠. 우린 경기를 보는 동안은 혁명, 무슬림 형제단, ISIS 따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살라가 득점하면, 우리는 슬픔을 잊고 행복해집니다. 그게 중동 전체로 퍼지고 있어요. 메시나 호날두조차 나라와 종교를 통합할 수는 없죠."
이집트 변호사 하템 카두스 (타임지 인터뷰)[55]
7. 살라에 대한 헌사[편집]
그는 굉장히 훌륭한 선수이다. 지금은 리버풀에서 활약 하고 있지만, 로마에 있을 때 부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나는 다른 팀 선수들에 대해 많이 말 하는 편이 아니지만, 살라는 예외다.
- 지네딘 지단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 5명을 꼽는다면, 그 중 한 명은 살라다. 만약 내가 파리 생제르망에 감독으로 있을 때 살라와 계약 했다면, 그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 5명 중 하나와 계약 했다는 뜻이다.
- 우나이 에메리
살라는 유럽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이며 최근 몇 년간 유럽축구계의 진주다. 그는 차기에 발롱도르를 손에 들 것이다.
살라는 현역 세계 최고의 선수 5명 중에 하나다.
- 호나우두
세계의 많은 대단한 선수들 중에서도 그는 차원이 다른 선수다. 살라는 큰 경기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다. 이는 리버풀이 항상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보에서 제외 될 수 없는 이유다. 물론,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 매우 강력한 팀들과 경쟁 해야 한다. 그러나 살라와 같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을 땐, 그 어떤 일도 가능하다.
- 프란체스코 토티
살라는 이미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이다. 그가 근 몇 년간 이루어낸 성과를 몇 년 동안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면, 호날두나 메시를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사람들은 그의 플레이에 열광한다.
- 주제 무리뉴
나는 솔직히 살라의 활약이 놀랍지 않다. 그는 예전부터 재능이 매우 뛰어난 선수였다. 지금 그가 보여주는 활약들은 이 세상의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그는 자신이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입증시켰다.
- 디디에 드록바
살라의 재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근 몇 년간 살라는 이들과 같은 최고로 발돋움했다.
- 이안 러쉬
살라는 이제 자신의 세상이 온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는 상대에게 무자비하다.
- 애슐리 콜
살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사무엘 에투
호날두, 메시와 살라를 비교하는 것은 힘들다. 그 두 선수는 이미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고, 오랫동안 최고의 폼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현재만 놓고 봤을 때 살라는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 최고의 선수다.
- 스티븐 제라드
물론, 살라가 메시와 호날두를 넘기 위해서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현재 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나는 그가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프랭크 램파드
살라가 현재의 퍼포먼스를 매년 한다면 나는 살라가 새로운 메시임에 충분히 동의할 수 있다.
그는 위대한 선수다.
- 호나우지뉴
나와 그를 비교하지 말라. 나와 그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를 뿐이다. 살라도 현재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선수이다.
살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우리 팀에는 그 살라가 있다.
- 버질 반 다이크
살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하나이다. 그는 조국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 진출도 이뤄냈다. 사실 나는 아직도 어째서 살라가 첼시 시절 출장 기회를 받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 에덴 아자르
살라의 모습은 메시를 보는 것 같았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과 함께 패스 또한 잘 하는 그런 선수를 좋아한다. 살라가 그런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선수다. 감탄했다. 모든 축구 선수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아르센 벵거
살라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수비에 가담하지 않더라도 그저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된다. 역습 상황에서 그를 만나면 겁에 질릴 것이다.
- 웨인 루니
지금(2021-22 시즌) 잉글랜드에서 살라보다 더 잘 플레이하는 선수는 없다.
- 위르겐 클롭 (2021-22 시즌 8R 왓포드전 승리 후)
경기가 끝난 후 살라가 내게 찾아와서 카메라에 보이기 싫었는지 입을 가리면서 질문을 했다. "벤, 수고했어요. 혹시 만약 오늘 내가 페널티킥을 찼다면 어느쪽으로 뛰려고 했어요?" 그때 나는 그가 정말 영리한 사람이라는걸 알았다. 골키퍼는 매번 상대의 PK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에게 "난 오른쪽으로 뛰었을거야" 라고 말했고 살라는 나에게 웃으며 "고마워요. 꼭 필요했던 정보였어요" 라고 말했다. 5-0으로 승리했고 ,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된, 그에게 최고의 날이었겠지만 그는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살라는 최고가 되기 위해 쉬지를 않는 사람이다.
논란은 끝이다. 진지하게 말이다. 이 위는 없다. 모하메드 살라는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다.
- 골닷컴 기자 닐 존스
8. 같이 보기[편집]
[54] 
[55] 최근 중동 리버풀 팬들을 겨냥한 팟캐스트 <Oil Field Index>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하템 카두스는 그 팟캐스트의 운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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