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원자력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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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지역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이다. 본래 고리 원자력 본부가 신고리 3, 4, 5, 6호기 건설 및 운영을 관할하였으나 2017년 1월 2일 출범한 새울 원자력 본부에 인수인계하였다.[1]
새울의 뜻은 울산에 소재한 신리(新里)마을 신의 한글 표어인 새와 울산의 앞 글자 울을 조합한 것이다.
2. 주 시스템[편집]
2.1. APR1400[편집]
OPR1000의 개량형으로 새울 원자력 본부의 노형이다.
3. 사건사고[편집]
3.1. 새울 3, 4호기 건설 중단과 재개[편집]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원전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고 말하고, 동시에 새울 3, 4호기(구. 신고리 5, 6호기) 건설에 대해서도 재검토하도록 지시를 내려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공론화를 거쳐 재개되는 일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문서 참조.
3.2. 화재 사고[편집]
2021년 5월 29일 2호기에서 터빈, 발전기 부속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빈이 정지되는 사고가 있었다. 화재는 바로 진압됐고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
4. 참조[편집]
새울 원자력 본부 실시간 현황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6:09:39에 나무위키 [1] 다만 원자로 명칭은 새울 원자력 본부가 출범한 지 5년 9개월이 지난 2022년 10월 28일이 되어서야 새울 1 ~ 4호기로 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