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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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C 서울 소속 골키퍼.
2. 선수 경력[편집]
2.1. 울산 현대[편집]
울산 유스인 현대중 - 현대고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를 거쳐 2020년 울산 현대에 영입되었다.#
2.1.1. 2020 시즌[편집]
2020년 12월 3일 ACL 조별예선 6차전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드디어 선발 명단에 들어 프로 데뷔를 하였다. 전반 초반에는 이렇다 할 위기가 찾아오질 않았고, 후반 초반부터 상대의 유효 슛이 점점 쏟이지기 시작하자 그걸 전부 안정적으로 캐칭해냈다. 후반 60분 혼전 상황에서 실점하긴 했으나 후반 87분에 상대의 근접 헤딩슛을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건져내는 슈퍼세이브를 한차례 선보이며 만족스러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울산이 ACL 2020 시즌을 우승하면서, 프로에서의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2.1.2. 2021 시즌[편집]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와 ACL 2020 무패 우승을 이끈 조수혁 사이에서 작년에 이어 험난한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다만 변경된 U-22 교체 룰의 혜택을 받아 K리그 경기에서는 교체명단에 고정적으로 오르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교체 투입으로 리그 경기 출전을 노려볼 만하다. 그 외에도 울산은 ACL을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ACL이나 FA컵에서 한두경기 정도의 기회를 부여받을 수도 있다. 홍명보 감독이 유망주를 선호하는 성향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1]
21시즌동안 명단에는 10번 들었으나, 결국 공식경기 출전은 불발되었다.
2.1.3. 2022 시즌[편집]
리그 개막 이전, 타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있었으나 이적 과정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며 팀에 남았다.
2022년 7월 1일, Joinkfa 상에서 울산현대 탈퇴가 확인되었다. 타 구단으로 이적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2.2. FC 서울[편집]
2.2.1. 2022 시즌[편집]
결국 2022년 7월 4일, '겨울에 이적설이 돌던 타 구단'이었던 FC서울 입단이 발표됐다. # 등번호 41번.[2]장기 부상을 당한 기존 세컨 키퍼 백종범이 빠진 자리를 두고 황성민과 경쟁하게 되었다.
2.2.2. 2023 시즌[편집]
5R 대전 원정에 벤치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m90의 큰 키를 가진 서주환은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은 물론 특히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골키퍼다. 선수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빌드업에도 자신이 있다고 한다. 또한 실제 2020년 k1리그 14번째 ( vs 울산 ) 경기에서 헤딩슛을 시도했던 것처럼 헤딩능력도 뛰어나다.
4. 여담[편집]
유튜브 채널 "고알레"에서 고체티노의 슛팅을 선방하였다.
https://youtu.be/V9a3r5dvBjc
5. 우승 기록[편집]
- 울산 현대
- AFC 챔피언스 리그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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