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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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2. 마케팅[편집]
2.1. 포스터[편집]
2.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사랑을 원하는 천재 뮤지션 BV
사랑을 탐하는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Faye
사랑에 미친 유명 프로듀서 Cook
사랑에 아픈 Cook의 아내 Rhonda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스토리
2017년 여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3.1. 출연진[편집]
- 라이언 고슬링 - BV 역
- 루니 마라 - Faye 역
- 마이클 패스벤더 - Cook 역
- 나탈리 포트만 - Rhonda 역
- 발 킬머[특별출연] - 두에인 역
- 케이트 블란쳇[특별출연] - 아만다 역
- 홀리 헌터[특별출연] - 미란다 역
4. 평가[편집]
낯간지러운 남의 사진첩
테렌스 맬릭은 종종 넘치는 정념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뮤지션과 프로듀서, 노래와 얽힌 네 남녀의 연애담은 지극히 보편적이고 평범하다. 이야기와 사건을 잘라내고 인물의 상태에만 집중하는 카메라는 언뜻 비범해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감정을 형상화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흩어진다. 의도는 이해하겠으나 넘치는 독백과 예쁘장한 화면, 멋부른 음악의 조합 앞에 부끄러움은 관객의 몫이다.
-송경원 | ★★☆
최고들이 모였지만 와닿지 않는다
최고의 배우들과 뮤지션들이 출연해 사랑과 음악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이클 패스벤더, 루니 마라, 라이언 고슬링, 나탈리 포트먼, 케이트 블란쳇, 발 킬머의 조합에 이기 팝, 패티 스미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플로렌스 앤 더 머신 등 뮤지션들의 대거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하는 거장 엠마누엘 루베즈키의 촬영도 유려하다. 다만 사랑과 음악에 관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가 파편적으로 나열돼 있다 보니 아름다움은 느껴지지만 쉽게 동화되지는 않는다.
-정유미 | ★★☆
예술적 주접
-박평식 | ★★☆
감정 과잉 상태
-이주현 | ★★☆
5. 흥행[편집]
5.1. 대한민국[편집]
개봉 이래 극악의 혹평들이 줄이어 올라왔다. 한 달 전 개봉한 리얼(영화)에 빗대어 미국판 리얼로 불릴 정도였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잔뜩 높인 것도 한 몫했다. 또 하필 작중 인물들이 뮤지션으로 나오고, 예고편도 음악 영화처럼 보이게 해놔서 관객들을 잔뜩 낚았다. 테런스 맬릭 영화답게 서사적이기보다는 감각적이며 현학적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보통 생각하는 음악 영화가 아니다.
6. 여담[편집]
- 작품명이 Limitless → Weightless → Song to Song 순으로 바뀌었다.
- 퍼스트 컷에서는 8시간 분량이었다.
- 헤일리 베넷, 크리스찬 베일, 베니치오 델 토로도 촬영을 했지만, 후반 작업에서 이들의 출연분이 통편집되어 결국 출연하지 않는다.
- 미아 바시코프스카, 클레멘스 포시[2] 가 주연 자리에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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