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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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예명인 '김별'로 28세까지 활동했었으나, SBS 수목 드라마 '유령'부터 현재의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편집]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 2005년 MBC 8부작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기사 2012년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 즈음 인터뷰에서 그 작품 이후 소속사 문제로 한때 연기를 그만둘 생각도 했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작품을 하면서 마음을 치유받았다고.
본인이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활동명을 바꾼 이유에 대해 언론에서 "28살 때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을 쓰며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했다. 근데 28살이 지나니까 더 이상 고등학생 오디션에 붙을 수가 없었다. 그런 것에서 오는 딜레마가 있었다"라고 밝혔고 송하윤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세월이 뭔가 버려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끙끙 앓았다고 한다. #기사.
2013년 JYP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게 된다. 원래 중간 하차가 예정된 배역이였으나, 시청자의 사랑으로 종영까지 나왔으며 본인의 터닝 포인트가 된 덕분. 사실 자칫 잘못하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배역임에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하면서 오히려 많은 "시청자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신 것 같다"고.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주오월과는 180도 다른 세라 박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거뒀다. 이후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또다시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완벽한 타인도 성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나 이후에는 필모그래피가 다소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24년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여 특별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4월, JYP와의 6년 간의 인연을 정리하고 킹콩 BY 스타쉽으로 이적하였고, 2022년 6월 재계약을 체결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3.4. 방송[편집]
3.5.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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