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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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영화 스크림(스크림 5)의 후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베티넬리-질렛 콤비가 연출을 맡았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포스터[편집]
5. 예고편[편집]
6. 출연[편집]
- 멜리사 바레라 - 사만다 카펜터 역
-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 - 민디 믹스 마틴 역
- 잭 챔피언 - 이선 랜드리 역
- 헨리 처니 - 크리스토퍼 스톤 역
- 메이슨 구딩 - 채드 믹스 마틴 역
- 로저 L. 잭슨 - 고스트페이스 역 (목소리)
- 라이아나 리버라토 - 퀸 베일리 역
- 더멋 멀로니 - 웨인 베일리 역
- 데빈 네코다 - 애니카 카요코 역
- 제나 오르테가 - 테라 카펜터 역
- 토니 레볼로리 - 제이슨 카비 역
- 조쉬 세가라 - 대니 브래킷 역
- 스키트 울리치 - 빌리 루미스 역
- 사마라 위빙 - 로라 크레인 역
- 헤이든 파네티어 - 커비 리드[1] 역
- 코트니 콕스 - 게일 웨더스 역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전편을 능가하는 후속편이라는 호평이 많다. 더군다나 할로윈 엔즈,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등의 슬래셔 영화 속편들이 대부분 팬들로부터 혹평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이 작품은 굉장히 선방한 것. 테리파이어 2, 메간, 이블 데드 라이즈와 함께 슬래셔, 스플래터, 고어 장르 영화를 부활시켜 줄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전작 스크림 5편과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 스크림 시리즈는 지금까지 초대 스크림의 등장인물들이 계속해서 비중을 가지고 활약해 온 시리즈라고 볼 수 있으나, 5편과 6편에서는 새로이 사만다와 타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5편에서는 듀이를, 6편에서는 시드니와 게일을 하차시키며 착실하게 세대 교체를 꾀했다.[2] 5편의 새 주인공들과 그 동료들이 거의 그대로 살아남아 6편에서도 활약하면서 앞으로의 스크림 시리즈를 이끌어갈 토대를 새롭게 쌓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초대 살인마 빌리 루미스의 친딸이자, '알게 모르게 살인에 쾌감을 느끼고 아버지 빌리의 환청을 듣고 살인 충동을 느끼면서 고뇌하는 주인공'이라는, 보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사만다가 이후의 시리즈에서 어떻게 활약할 것인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데에 성공했다.[3] [4]
캐릭터들 이외에도, 지하철 씬에서는 여러 호러 아이콘들이 카메오로 나와 이 역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10. 흥행[편집]
개봉 12일차에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0.1. 북미[편집]
개봉 28일차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0.2. 브라질[편집]
10.3. 아르헨티나[편집]
10.4. 오스트레일리아[편집]
10.5. 이탈리아[편집]
11. 기타[편집]
- 기존 스크림 영화들과 달리 생존자들의 이야기에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 한국에선 뒤늦게 등급 심의에 들어가 2023년 5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었지만 아무런 홍보도 없이 딱 하루만 개봉하고 VOD로 출시했다. 극장 흥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 전작과 마찬가지로 VOD 출시를 위한 꼼수 개봉으로 보인다.[6] 아무리 한국에선 슬래셔 영화 자체가 이미 한물 간 장르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이건 너무했다는 반응도 많다.
- 전작들에 비해 잔인성[7] 이 대폭 높아졌다.
- 유명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가 3D 영화를 만들면 하나같이 다 평가가 밑바닥을 찍는다는 징크스를 처음으로 벗어난 케이스이다.[8]
[개별구매] [1] 4편 등장인물. 고스트페이스 찰리 워커에게 속아 칼에 찔렸다. 그러나 5편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2] 다만 시드니를 이후에 등장시키겠다는 제작진의 말과 게일이 6편에서 살아남은 점을 고려하면 시드니와 게일은 속편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3] 사실상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도 시드니 역시 고스트페이스들에게 쫓기고 두려워하며 절망하다 매번 후반에는 갑자기 인격이 돌변하여 고스트페이스를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만다는 본능과 혈통에 힘입어 범인에게 반격하고 복수할 때 한술 더 뜰 가능성이 높다.[4] 사실 사만다가 5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는 해외 팬덤에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6편을 기점으로 평가가 반전, 이제는 스크림 시리즈를 넘어 호러 영화 최고의 파이널 걸 캐릭터 중 한 명이 되었다며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5] 몇몇 배우들의 지지 선언도 있었는데, 세라 미셸 겔러, 엠마 로버츠, 랜디 역의 제이미 케네디, 스튜어트 역의 매튜 릴라드, 듀이 역의 데이빗 아퀘트 등이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며 지지하였다.[6] 더군다나 적당한 시간대가 있었던 전작과 달리 상영 시간도 밤 9시 이후 밖에 없어 시간대도 한정적이었다.[7] 살인 묘사가 더욱 잔인해졌고, 신체 절단이나 추락사로 얼굴이 뭉개지는 등 전작들에 비해 잔혹한 장면이 대거 추가되었다.[8] 유명한 예시로는 죠스 3-D, 쏘우 3D,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3D, 최후의 나이트메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텍사스 전기톱 학살 3D, 피라냐 3D & 3DD가 있다. 대부분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그나마 양호한 편이라면 13일의 금요일 파트3의 평가는 그냥 저냥이지만 후에 나온 5, 7~10편이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는 바람에 최악을 벗어났다. 또한 3편은 제이슨 부히스가 하키 마스크를 얻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피라냐 3D는 호불호도 갈리고 후속작 3DD가 망해서 그렇지 평타는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