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파이어 2

덤프버전 :

파일:테리파이어2.jpg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평가



1. 개요[편집]


2022년에 제작된 미국의 슬래셔 영화로 2017년에 개봉한 테리파이어의 후속편이다. 감독은 데미안 리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2019년 2월 데미안 레온은 속편이 제작 중이며 대본이 이미 작성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속편 또한 데이빗 하워드 쏜턴이 아트 더 클라운을, 사만다 스카피디가 빅토리아 헤이스 역을 맡으며, 슬리퍼웨이 캠프의 주인공 안젤라 베이커로 유명한 펠리샤 로즈가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슬래셔영화인데도 상영시간이 무려 138분이나 된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 결말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검시관의 목에 부상을 입힌 아트 더 클라운은 응급 전화를 하는 중인 검시관을 방치하고 거울을 본다. 자살했을 때 뒤통수와 안구 하나가 터져버린 것을 거울로 확인하고, 검시관을 마저 살해한 뒤 그의 눈을 뽑아 안구가 없어진 자신의 눈구멍에 집어넣었으나 제대로 붙지 않자 포기하고, 검시관을 완전히 살해하고는 뇌를 끄집어낸다.[1] 그 뒤 검시실에서 대충 돈이나 필요한 물건을 챙겨 나온 후, 한 노인이 조는 세탁실에 들어가 피투성이가 된 옷을 빨려고 하다가 광대 옷차림의 여자아이의 환각을 보고, 환각 속 여자아이와 놀면서 쎄쎄쎄를 하다가 박수소리에 깨어난 노인을 살해한다.

1년 뒤, 할로윈 전날에 어머니 바바라, 남동생 조나단, 자신으로 구성된 편모가정에 살고 있는 시에나는 할로윈 파티 코스튬[2]을 만들고 저녁에 조나단이 아트 더 크라운 코스튬 복장을 입고 다니겠다는 말을 하자, 1년 전에 실제로 피해자들이 있었는데 무례한 거 아니냐고 비판하고 바바라 역시 1년 전에 실제로 사건을 일으킨 살인마의 코스튬은 입으면 안된다고 반대한다.[3] 하지만 저녁 식사 이후 조나단은 얼굴을 하얗게 칠하고 다니진 않을 테니까 이미 새로운 코스튬을 구하기엔 시간이 없다며 그대로 입겠다고 누나에게 말한다.

밤이 되고, 시에나는 작업을 하는 동안 켜놨던 향초를 전부 끄고, 왠 광대 까페에 대한 CM을 보다 잠든다. 그리고 시에나는 꿈 속에서 잠들기 직전에 보았던 CM 속 등장인물이 되었고 그 꿈에서 등장한 아트 더 클라운에게 살해 당하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때 시에나의 날개 의상이 불타는 바람에 집에 불이 날 뻔 하고, 시에나와 조나단이 대피한 동안 바바라가 불을 껐고, 위험한 화공약품 사용하고 향초도 제대로 안 끄고 자다니 제정신이냐며 바바라에게 혼이 난다. 이 때 이상하게도 시에나의 아버지가 남긴 나이프는 조금도 손상을 입지 않은 기현상이 일어난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 간 조나단은 친구들이 스테파니라는 여자애에게 장난[4] 치는 걸 보다가 혼이 나기도 하고, 쪽지 시험 시간에 사과하고 싶었는지 그 여자애를 응시했다가 목이 말랐는지 선생님한테 허락을 받고 식수대에 갔는데 그곳에서 주머니쥐 시체를 가지고 놀고 있는 아트 더 클라운과 광대 옷차림의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도망친다. 복도를 감시하던 여선생에게 뛰지 말라고 주의를 들어도 열심히 도망쳤고 조나단이 도망쳐온 곳에는 주머니쥐 시체만 남아있었다.

한편, 시에나는 학교에서 친구 둘(브룩과 앨리)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모니카 브라운이라는 짜증나는 여자 MC가 아트 더 클라운의 피해자의 인터뷰를 했다가 그 피해자에게 난도질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작을 일으킨다.

시간이 오후가 되고 조나단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5] 엄마한테 혼이 난다. 그리고 시에나는 자신의 코스튬 장식에 사용할 깃털 날개 코스튬을 친구들과 구경하던 중에 아트 더 클라운처럼 차려 입은 남자를 목격하고 그가 자신에게 접근하자 겁에 질린 채 코스튬 복장을 구매해서 가게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아트 더 클라운은 자신에게 성가시게 군 코스튬 가게 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다.[6]

이후 시에나는 편의점에서 친구와 불이 났던 일과 아트 더 클라운을 목격한 일로 다투고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벌써부터 학교에서 돌아와 있는 조나단을 이상하게 여기다가 조나단에게서 아트 더 클라운이 자기들이 사는 마을에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조나단이 주머니쥐 시체 때문에 정학 당한 이야기를 엄마에게서부터 듣는다. 그리고 동생이 오늘 밤엔 밖에 나가지 말라고 이야기하자 별 일 아닐 거라 넘기려 하지만, 동생은 오늘 밤에 사람이 많이 죽어도 놀라는 척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직후 부엌에서 고객들과 조나단의 일로 골치아파하는 어머니에게 자신은 조나단 말을 믿는다는 말을 꺼낸다.

핼러윈 시즌이라 아이들이 집집마다 사탕을 받으러가는데 앨리집에 의상 가게에서 봤던 아트 더 클라운이 나타나자 맨처음엔 어른에게 줄 사탕은 없다고 거절하다가 계속 집적대자 사탕을 던져주는데 봉투 안에 피투성이가 된 살인마 흉기 같은 게 보이자 깜짝 놀라고, 바로 문을 닫은 뒤에, 창 너머로 그 자가 다른 집으로 떠나는 걸 목격한다.

시에나는 집에서 뉴스를 보는데 갑자기 앵커가 자신을 콕 찝어 부르는 말을 듣고 놀라지만 곧 다음 방송으로 넘어간 것을 듣고 뒤숭숭한 마음에 신경 안정제로 보이는 약을 먹고 잠든다.

그래도 일단 할로윈 파티에 가고는 싶었는지 잠에서 깨어나고 나선 목욕하고 코스튬으로 갈아입는다. 한편, 시에나의 친구인 앨리는 유리창문 깨고 집 안으로 쳐들어온 아트 더 클라운에게 잔혹하게 습격 당한다.[7]

시에나는 엄마에게 자신의 할로윈 코스튬을 보여주며 아빠가 그린 캐릭터로 분장한 것이라고 살짝 기특한 이야기를 하고, 할로윈 파티장으로 떠난다. 그리고 시에나의 친구인 앨리의 어머니는 아트 더 클라운이 아직 자신의 집에서 딸을 능욕하고 있는 것과 시체나 다름 없는 상태로 아직도 살아있는 딸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시에나는 할로윈 파티에서 앨리가 오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기다가 분위기에 취해 즐겁게 브룩과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제프와 파티를 즐긴다.

아트 더 클라운은 앨리네 엄마도 살해한 뒤 머리를 파서 거기에 사탕을 담고, 트릿 오어 트릭을 하러 온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준다. 핼로윈이라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하는 건 덤.한 애가 사탕 하나 더 가져가려고 하자 때찌하면서 한명당 하나라고 제스처 취하는건 덤.

한편 조나단은 누나의 방에서 아빠가 남긴 단검을 보며 생각에 잠기다가 바바라와 다투는데, 바바라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아빠의 노트[8]를 찢어 버리자 화가 나서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바바라는 안정제와 술을 마시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다가 밖에서 들린 소리를 듣고 차고에 가서 누군가 자신의 차에 엉망진창 장난질[9]을 해둔 걸 발견한다. 바바라는 조나단이 남편의 노트를 찢어서 화가 나서 이런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시에나에게 전화해서 화를 내며 청소를 도와달라고 하지만 한창 파티에서 노는 중인 시에나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한창 노는 중이라 안 된다고 거절하고, 기분이 조금 가라앉은 바바라는 성가시게 해서 미안했다고 말하고는 혼자서 차 청소를 하다가 차 내부에 있던 아트를 발견하고, 놈이 쏜 샷건에 맞고 사망한다. 참고로 역대 희생자들 중 가장 곱게 죽었다.

한편 조나단은 새까만 밴 안에서 광대 복장 여자애가 섬뜩하게 자신을 보고 있는 걸 목격하고 어딘가로 도망친다.

시에나는 춤을 추던 도중에 광대 복장 여자애가 파티 안에 있는 걸 계속해서 목격하고 기겁해서 소리를 지른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조나단은 아트 더 클라운이 엄마의 시체에 억지로 식사를 먹이는 걸 발견하고, 놈에게 쫓겨서 윗층으로 도망치지만 당연히도 따라잡힌다. 그리고 마취 주사를 맞고 기절, 그 때 아트가 시에나의 아버지의 단검에 관심을 보인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시에나는 조나단의 전화기로 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광대 복장 여자애에게 속아서 브룩&제프 커플과 함께 오래된 카니발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정작 조나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둘의 만류를 뿌리치고 동생을 찾으러 카니발 놀이공원 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조나단과 문자를 하는데, 테러파이어(TERRIFIER)에 갇혀있다는 문자를 본다.[10]

조나단은 공포의 집 한가운데서 눈을 뜬다. 그리고 광대 복장 여자애가 화장하는 것처럼 자신의 얼굴을 수술도구로 헤집고 있는 걸 보고 도망친다.

브룩과 제프 커플은 애정행각을 벌이면서 코카인을 하면서 애정행각을 계속하고, 시에나는 테러파이어에 도착하여 동생을 찾는다. 그러다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브룩은 시에나가 걱정되어서 애정행각을 멈춰달라고 하고 시에나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 않고, 제프는 차 밖에서 오줌을 싸다가 아트 더 클라운에게 거시기를 난도질 당하고, 브룩은 제프가 죽은 걸 보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놀라서 시동을 늦게 거는 바람에 아트에게 잡혀 차 밖으로 끌어내지지만 살해 당하기 전에 아트를 걷어차고 도망친다.

브룩은 시에나에게 도와달라고 울부짖으면서 계속 도망치지만, 곧 아트에게 따라잡히고 근처의 각목으로 반격하려했지만 무서워서 제대로 반격하지 못한 데다가 아트가 숨기고 있던 염산을 뿌리는 바람에 실명하고 둔기로 두들겨 맞다가, 아트가 둔기로 가슴을 으깨버려서 사망하고, 아트 더 클라운은 브룩의 심장을 꺼내 씹어먹는다. 그리고 뒤늦게 죽은 브룩을 발견한 시에나는 아트 더 클라운을 정면에서 목격하고, 아트의 등 뒤에 조나단이 있는 걸 보고 조나단을 대피시키기위해 아트를 공격한다. 조나단이 도망간 직후 아트에게 두들겨 맞는 시에나는 아트의 발길질 몇번에 기절한다. 아트가 조나단을 쫓아간 동안 시에나는 정신을 차리고, 아트는 조나단을 몇번 메스로 찌르다가 등 뒤에서 자신이 브룩을 죽일 때 쓴 둔기를 가지고 나타난 시에나에게 공격 당해 머리에 둔기가 박힌다. 이를 다시 빼려고 하는 장면이 조금 웃긴다.

이후 시에나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조나단은 자기도 잘 모르겠지만 아빠는 이걸 다 알고 있었던 거라며 아트를 죽일 수 있는 건 누나 밖에 없다며 아트를 해치우자고 제안한다. 직후 악마의 예배당에서 벌벌 떨면서 아트의 습격을 대비하고 있었던 남매. 하지만 아트는 장식물 중 하나로 변장 중이었고, 시에나가 잠시 눈을 뗀 동안 조나단이 아트에게 공격 당한다. 조나단의 비명을 듣고 시에나는 조나단을 지키기위해 달려오고 처음에는 아트의 채찍 공격에 맥을 못추지만, 곧 아트의 채찍을 빼앗아 반격하고, 아트의 머리에 철근을 꽂아 죽여버리지만, 아트가 곧 부활해서 시에나가 방심한 사이에 달려들어서 목을 조르는 바람에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에 조나단이 아트의 소드 오프 샷건을 훔쳐서 아트를 공격했고, 시에나는 그대로 기절, 죽은 엄마와 재회하는 꿈을 꾸지만 곧 그게 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깨어나고, 아트의 시체도 조나단도 없어져서 확인해보니 머리에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은 조나단과 그걸 지켜보고 있는 아트를 보고 가슴을 두들기며 화를 내다가 아트에게 목을 졸리다가 얼굴에 피가 섞인 침을 뱉고, 짜증난 아트는 지하로 시에나를 밀어버리고 죽은 것처럼 보이는 시에나에게 침을 뱉는다.

잠시 뒤 정신을 차린 시에나는 지하에 있는 구덩이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듯한 환각을 듣다가 등 뒤에서 나타난 아트에게 아버지의 단검으로 배를 찔리고 구덩이 안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시에나를 죽였다고 생각한 아트는 지상으로 올라와 조나단에게 향한다. 아트는 조나단을 깨우려고 하지만 조나단은 정신을 잃은 채 깨어나지 않고, 죽었을 터인 시에나는 탈출 마술쇼에 쓰일 법한 물이 채워져 있는 수조 안에서 초반에 나온 악몽 속 광경을 보며 패닉에 빠지며 질식사한다.

한편, 아트는 의식을 잃은 조나단의 손을 물어뜯고 있었고, 격통에 물어뜯은 조나단과, 드디어 반응을 보이니 재미있어 하며 조나단의 발을 물어뜯기 시작한 아트 더 클라운. 조나단이 비명을 지르자 시에나를 찔렀던 아버지의 단검과 시에나의 배의 상처가 뭔가 공명을 하더니....! 질식했던 시에나는 부활하여 여전사로 각성! 수조에서 탈출하고 조나단을 공격 중인 아트를 등 뒤에서 찌르고 목을 잘라죽인다.[11]

안심하며 조나단과 포옹하던 시에나는 갑자기 광대 복장 여자애가 나타나자 경계하지만, 광대 복장 여자애는 아트의 목을 들고 사라진다.

엔딩 스크롤이 올라간 뒤, 쿠키영상에서 빅토리아 헤이즈(1편 여주인공)은 정신병원에 갇힌 상태였고,[12] 자해를 하여 벽에 피 글자를 쓰고 욕설을 하고 있는 상황. 여자 간호사가 그녀의 방을 확인하자, 어째서인지 빅토리아는 아트의 머리를 출산한 상태였고, 빅토리아와 잘린 아트의 머리는 간호사를 보며 웃는다.

4. 평가[편집]











소포모어 징크스가 판을 치는 공포 영화 후속작 특성상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개봉 후 오펀: 천사의 탄생 스크림 5와 함께 공포영화 역사상 오랜만에 나온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라는 호평이 많다. 가면 갈수록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할로윈 킬즈와 엔드와도 많이 비교된다.

그러나 떡밥도 많이 투적하고 스토리가 너무 막장으로 흘러간 단점이 있다. 전작에서 아트가 헤드샷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건 그렇다치고 뜬금없이 판타지스럽고 오컬트요소가 나와 개연성이 산으로 갔다.

그래도 호러 팬들에게 호평을 받아서인지 2023년 11월달에 재개봉이 확정되었다.

3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1:30:41에 나무위키 테리파이어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무래도 머리에 난 구멍으로 부족해진 뇌를 보충하려 했던 걸로 보인다.[2] 날개가 달린 여전사 코스튬.[3] 하지만 조나단은 의상이 정말 입고 싶었는지 찰리 맨슨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등 무개념한 모습을 보인다.[4] 커다란 주머니쥐 시체를 발견하곤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부른 뒤 시체의 썩은 내장을 보여줬다.[5] 아무래도 주머니쥐 시체를 조나단이 복도에 버려놨다고 오해 받은 듯.[6] 살인행각이 끝난 뒤에 코스튬을 사러 온 모자가 마침 가게 주인의 목을 자르고 들어올린 그를 목격하기도 했는데, 문을 잠궈뒀던 데다가 하필 가게에 그런 종류의 인형도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사람 목을 들고 있다고는 생각 못하고 그냥 분장일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다.[7] 이 때 여자애의 팔을 부러뜨린 뒤에 잡아뜯거나, 손을 찢어버리고 가죽을 벗기는 등 전작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괴력을 보여준다.[8] 몇 없는 유품인 모양.[9] 유리에 면도 크림을 발라놓고 차 전체에 휴지를 덮어놓고 보닛 위에는 호박을 던져놨다. 그리고 앞유리에 BITCH라고 써둔 건 덤.[10] 물론 이건 조나단이 보낸 문자가 아니다.[11] 이 때 잠시 도망쳤다가 어서 하라는 듯이 목을 들이대는 아트가 의미 심장하다.[12] 이때 여자 간호사와 같이 당직을 선 남자 간호사가 무려 크리스 제리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