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노 포항200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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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2. 보유 중인 기기[편집]
2.1. 1층[편집]
2.2. 2층[편집]
2.3. 3층[편집]
2.4. 4층[편집]
리듬 게임 기기들이 있었을 때의 사진
3. 소개[편집]
예전부터 사용하는 2002라는 이름의 유래는 2002년 월드컵이다. 다른 지방의 오락실과는 달리 알게 모르게 희귀한 게임들도 자주 가져다놓았던 것으로 유명했다. 특징으로는 1층부터 4층까지 전부 오락실이라는 점[1] 과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2] 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과거에 있었던 직원이 욕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어린 아이들에게도 욕설이나 짜증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한때는 포항에서 유일하게 비마니 시리즈를 독점하고 있는 오락실이었기에 유저들이 몰렸으며, 이에 나름 성지가 되기 위해 이슈가 되는 기체를 들여오는 등의 노력을 했으나, 점점 줄어드는 포항시의 인구와 오락실이 위치한 중앙상가가 쇠퇴 상권이 된 것[3] 과 무리한 기기 도입으로 인한 손실을 기존 게임들의 가격을 2배로 올림으로써 해결하려고[4] 했기 때문에 사용자도 줄었고, 결국 유지가 힘들어졌는지 적은 수의 게임 기체를 남기고 대부분 사라졌다.[5] 이때 2층에 존재하던 리듬게임들을 4층으로 이전하고 규모를 축소시키는 듯이 보이더니 관리부실 등 여러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할 때 쯤 모든 비마니 게임들이 사라졌다.[6] 이후 소량으로 남아있는 리듬게임 기기도 2층으로 이전했다.
지금은 1층 위주로 기기들을 구성해 두었다.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삼기 위한 회전목마와 커플들을 타겟으로 삼는 풍선 터트리기와 같은 게임들이 존재한다. 2층 시설도 존재하지만 규모 축소로 옮겨놓은 리듬게임 기기들, 사용하지 않는 오락 기기, 여러대의 뽑기 기기가 짬뽕되어 있다.
망조에 접어들기 전의 내부 사진들이 게시되어 있는 글이다. 당시 대한민국의 왠만한 대도시에도 비슷한 규모의 오락실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장사가 잘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 1층은 오락실, 2층은 노래방, 3층은 코인야구장, 4층은 탁구장이다. 지금은 1층과 2층만 개방 중이다.[2] 2016년에 무허가 시설로 신고되어 사용중지되었다. 철거비용이 상당한지 통로를 막고 멈춰있다.[3] 중앙상가의 바로 옆에 있던 포항역이 이전해서 주변의 상권이 대부분이 망했다.[4] 실제로 가격을 올린 첫 2달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수익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유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가격은 높게 책정되었다.[5] 규모 축소 및 쇠퇴의 이유로 비슷한 시기에 리듬게임 + 스틱형 게임 + 노래방이 존재하던 2층에 범퍼카 시설을 증설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6] 4층에는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의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이유는 4층에 대부분의 리듬 게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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