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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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지도자는 이반 대제(이반 뇌제 혹은 이반 4세). 성우는 한국판은 김기현,[3]
2. 특징[편집]
- 국가 특성
- 주민을 할인된 가격으로 3명씩 묶어서 생산한다. 비용은 식량 270으로 주민 1명당 10% 할인 효과다. 대신 양성 시간이 53초[4] 로 길다.
- 감시 초소와 보병 양성소가 없는 대신 이 두 기능을 합한 러시아 고유 건물 '토치카'를 건설할 수 있다.[5]
- 토치카에서 스트렐치를 10명, 머스킷총병을 5명, 미늘창병을 4명씩 세트 생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세트 생산되는 유닛은 단가가 25% 싸고 빠르게 생산되지만 스탯이 20% 낮아지는 페널티를 받는다.
- 초기 주민의 숫자가 적다. 초기 자원 제공량이 타국에 비해 조금 많지만 부족한 주민 수에 비하면 충분하지 못하다.
- 주민 생산 비용이 식량 270(10% 할인), 생산 시간 53초.
-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서구화'의 비용이 목재 900.
- 시작 자원: 식량 상자(100) 5개[6] , 목재 상자(100) 1개, 랜덤 상자(100) 1개, 주민 5명
* 탐험가
- 공성피해+3
-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 서구화(Ⅲ) - 목재 400 금화 400 소모. 모든 군사 유닛을 베테랑으로 업그레이드.
- 개종(Ⅳ) - 목재 1600 금화 1600 소모. 모든 군사 유닛을 호위로 업그레이드
- 칼미크족(Ⅲ) - 목재 1000 소모. 호위 드래군 기병 9기 수송
- 바슈키르 조랑말(Ⅳ) - 금화 2000 소모. 카운터 보병 23기 수송
2.1. 결정판[편집]
- 국가 특성
- 시작 자원: 식량 상자(100) 5개, 목재 상자(100) 2개, 주민 5명
- 주민의 양성 비용이 식량 270에서 260, 양성 시간이 53초에서 51초로 감소.
- 최대인구 210
- 스트렐치
- 경기병 보너스 데미지 x2.0, 기병 보너스 데미지 x0.75 추가
- 제국 업그레이드 시 사거리 +2 추가
- 토치카
- 머스킷총병 5기: 양성 비용 식량 281, 금화 93에서 식량 280, 금화 95로 변경.
- 교회 업그레이드 '서구화'의 비용 목재 900에서 목재 350, 금화 350으로 변경.
- 홈 시티 카드
러시아는 고유 감시초소 토치카를 목재 250으로 지을 수 있으며, 이 토치카는 보병양성소 + 감시초소 + 집 기능을 수행한다.[9] 토치카에서는 세트로만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세트 생산된 보병 유닛들은 가격이 약 25%[10] 싸지만, 스탯이 20% 감소하는 페널티를 달고 생산된다.[11] 이걸 고려해서 러시아의 보병 수송 카드들은 다른 국가보다 거의 더 많은 유닛을 보낸다. 또한 주민도 3명 단위로 세트 생산된다.[12]
토치카가 보병양성소와 감시초소를 겸하므로, 러시아는 초반 전투에서 공세를 취하는 부담이 적으며, 전진 병영과 감시초소를 한번에 지을 수 있으므로 남들보다 빠르고 덜 부담스럽게 전진 카드 러시가 가능하다. 또한, 보병이 약한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에 많이 나오고 카드로도 많이 받기 때문에 공격을 위한 최소한의 유닛 진형 확보가 매우 빨라서 공세 준비 부담이 적고 유닛 손실에 의한 부담도 적으며, 약한 대신 수는 많으므로 퇴각시 손실을 적게 본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보병 스펙이 20% 감소하는 점 때문에, 전투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쓸려버리고, 무리하게 전투에서 이익을 보지 못하고 패퇴할 경우 토치카가 터져버리게 되어, 초반 전투의 주도권을 먼저 가져갈 뿐 초반 전투가 강한 건 절대 아니다.
게다가, 스트렐치가 뭉친다면 의외로 가격 대비 강력하나 개개의 스펙은 체력 72로 후사르 칼빵 한두방 컷 수준이라 근접 돌격을 받으면 싹 죽어버리니 기병전에 매우 취약하며, 머스킷이 대기병을 제대로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까지 있어 상대가 중기병을 뽑기 시작하면 그냥 썰려나가는 수 밖에 없다. 3시대에 가면 미늘창병과 기마 궁사를 뽑을 수 있으나, 기마 궁사는 드래군과 달리 히트 앤 런이 되지 않아 저격 카운터는 불가능하고 오히려 중기병화된 경기병에 가까워 3시대 진입 직후 대기병 공백이 생기는 핵심 원인 중 하나이고, 미늘창병은 워낙 느리다보니 토치카에서 벗어나서 진격한 러시아 보병들을 보호하기엔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수성 용도로밖에 쓸 수가 없다.
따라서, 러시아는 무조건 토치카나 요새를 끼고 싸워야 한다. 방어 건물은 대 기병 보너스 x1.5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치카를 끼고 싸우면 대기병 문제도 어느정도 무마할 수 있다. 진격은 적에 비해 내가 일시적으로 우위인 시점을 잡아 적이 내 토치카를 우회하거나 돌파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기 위해 견제하려고 억지로 한다. 사실상 러시아의 보병은 토치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야한다.
이런 짜증나는 특성과 더불어 러시아의 초반이 첫 공세 투입만 빠를 뿐, 실속은 매우 약한 또다른 이유로 주민마저 무조건 세트 생산되며 심지어 시작 주민 수가 적고 주민 증원 카드마저 없다는 것이 있다. 주민 개별 생산 시간을 따지면 주민을 1.5배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는 건 좋지만, 한번에 많은 식량과 시간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1~2시대 내내 식량 병목을 유발하고 초반 주민 수 조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토치카가 목재 효율은 좋아도 기본 단가가 목재 250으로 매우 비싸기 때문에 목재 병목에도 시달린다. 그래서 우세를 잡기 위해 병력을 뽑다보면 주민을 뽑고 토치카 지을 자원이 부족해 흐름이 끊기기 십상이다. 또한, 시작 인구 10으로는 주민 1세트 생산이 한계라 시작하자마자 바로 집을 지어야 되며, 다른 국가와 달리 인구 9에 주민 카드 써서 인구 초과 상태 만들고 그 상태로 시대업해서 집 짓는 타이밍 늦추는 트릭도 못 쓴다. 더군다나, 시작 목재가 바로 집에 들어가는 만큼 초반 교역소 빌드도 거의 불가능한 점도 큰 흠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2시대 첫 러시 타이밍이 빠른데 정작 2시대 진입은 느린 모순을 가진다. 특히, 토치카가 인구를 추가로 제공하게 하며 토치카를 지을 수 있게 군사 마차 하나를 주는 병참관을 쓰려면 식량을 100 더 모아야 하므로 약점이 더욱 뼈저리게 체감된다.
때문에 러시아는 1~2시대 경제 최약체 국가이며, 이것이 2시대 러시아 유닛의 허점과 결합되어 러시아가 초반 우세 국가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론 초반 최약체 국가 반열에 드는 원인이 된다. 오히려, 3시대부터는 주민 생산이 빠르고 주민 1명당 단가가 13.3% 낮다는 점 때문에 경제력이 매우 좋은 국가다. 따라서 오스만과 어느정도 비슷한 특징을 가지되, 오스만과 달리 2시대에 약세가 찾아오는 타이밍이 빠르고, 대신 3시대에 강세가 찾아오는 타이밍도 빠른 차이점이 있다. 단, 드래군을 못 뽑는다는 문제 때문에 3시대 진입 직후에는 오스만처럼 더럽게 약하다.
대기병전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칼미크족 업그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9기의 호위 드래군 기병이 3시대 초반을 넘기기 위한 핵심적인 대기병 유닛으로 평가될 정도. 워낙에 대기병전이 약하다보니 최강급 중기병들, 예를 들어 퀴러시어나 스파히 기병, 노예병이나 늑대 기병같은 초강력한 중기병들을 상대하게 되면, 기마궁사가 충분히 모이기 전에는 대응법이라곤 토치카로 도망가기 밖에 없다.
특이하게도 수류탄 투척병이 특화 유닛이며 세트 생산되지 않아 성능 저하가 없는데, 러시아의 허약한 보병진을 보완할 목적으로 뽑을 만하다. 고유 교회업으로 모든 병종의 업그레이드가 동시에 된다는 점 때문에 강화비용 부담이 없어서 쓸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원체 큰 특공 유닛인지라 생각 없이 뽑는 건 위험하며, 특화 유닛이지만 지원 카드가 없으므로 언제까지나 러시아 보병치곤 튼튼할 뿐 영국처럼 무식한 성능을 가진 건 아니며, 테러용으로는 상위호환인 오프리치니크 기병이 있어서 안 쓰인다.
러시아의 후사르 포지션을 맡는 코사크 기병은 후사르를 딱 반으로 쪼개놓은 듯한 성능과 가격을 보유한 유닛이라 마찬가지로 물량전에 특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은근히 카드 지원이 많아서 스펙이 떨어진단 단점이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다.
드래군을 못 뽑는다는 건 러시아가 3시대 진입 직후 대기병 능력이 전무한 최악의 시간을 보내는 원인이 된다. 기마 궁사는 유지력과 지속 DPS는 높으나 공격 시 선딜레이가 크고 한방이 약하므로 드래군처럼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없으면서 중기병을 한 번에 꺾는 충격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물량이 충분히 모이지 못하면 밥값을 못하므로 러시아는 오스만마냥 기마궁사가 쌓이기 전까진 기병에 시달리고 지내야한다.
러시아만의 고유 유닛인 오프리치니크 기병은 이 게임 최초이자 정통 테러 중기병으로, 역사적 내용에 걸맞게 주민 학살 및 포병, 건물 파괴에 특화되어 있어서 후방으로 침투만 하면 주민과 포병, 건물들을 개박살낼 수 있다. 마음껏 뽑을만큼 러시아가 여유롭지 못해 특공용으로만 쓰는 것이 좋다. 이 유닛은 적 본진에 난입해 테러를 일으켜 상대의 경제력을 꺾음으로서 러시아의 약점을 공략하기 힘들게 하는 것이 목적인 유닛이다.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 시대마다 일정량의 자원을 지불하고 모든 유닛의 레벨을 한 단계씩 한번에 올릴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러시아는 조합 변경이 가장 자유로운 국가 중 하나이며, 특히 3시대 업그레이드를 초 염가에 전부 시켜주는 서구화 업그레이드는 3시대 진입 직후 최약 시기를 보내는 러시아의 약점을 보완하는 초고성능 고유 업그레이드다. 개종 업그레이드로 4시대에 비싼 특화 유닛 호위업까지 한꺼번에 비교적 싸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대신 금 2500이라는 목돈이 들어서 꽤 부담스럽다. 물론, 고유 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2시대 교회 카드를 써야하므로 마냥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며, 따지고보면 러시아의 2-3시대 카드 효율을 저하 시키는 페널티이기도 하다.
러시아의 플레이 방식은 토치카로 차근차근 전선을 봉쇄하여 적이 어딜 가든 토치카를 만나게 될 때까지 시간을 벌 목적으로, 토치카를 거점 삼아 적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것이며 이것 외의 플레이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토치카 특성상 전진기지뿐만 아니라 수비용 방어 건물로도 쓸 수 있으므로 적이 멕시코처럼 러시아보다 한방 러시가 빠르고 강한 국가라면 병참관을 쓰지 않고 오히려 본진에 토치카를 짓고 시간을 끄는 방안도 있으나, 러시아 특성상 2시대 중반만 가도 극도로 약해지고 3시대 직후까지는 최약체 수준이므로 극초반 견제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필수적이다. 그러나, 상술했듯 극초반 견제가 빠르고 그게 필수인데 막상 초반이 약한게 러시아이므로, 적당히 적을 흔들어서 시간을 끌어주고, 제빨리 토치카로 돌아가서 적과 내 병력이 직접 맞싸움에 들어가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무리하게 진격했다간 토치카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병력이 다 쓸려나가고, 결국 토치카가 터져버리는 사태로 이어지며, 이럴 경우 그대로 패배하게 된다.
러시아는 인구, 방어, 공격, 병력 생산을 전부 수행하는 토치카 때문에 목재 효율이 유럽 치고는 매우 높은 국가이며, 이것이 주민 생산이 이론상 매우 빠르다는 점과 합쳐저 보기와 달리 중후반 경제력이 매우 좋은 이유로 작용한다. 하지만, 목재 효율이 높은 대신 목재가 한번에 일시불로 소모되므로 오히려 목재 병목에는 더 취약하다. 또한, 주민 한도에 도달하면 주민 생산이 빠르다는 이점도 퇴색되고, 영구 경제 건물과 공장이 어느정도 가동되기 시작하면 타 유럽 국가들과 경제 차이는 없는데 소모전이 강제되는 만큼 다시 경제력에서 밀리게 되므로, 4시대 후반에 들어가기 전에는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4시대 카드 사용 시 머스킷총병이 요새를 지을 수 있으며, 토치카 덕분에 병력 회전 속도가 매우 빨라 4시대 후반에 들어 경제력 이점이 다시 상실된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보기보다 장기전 및 팀전 성능이 쓸만한 편에 속한다. 또한, 보병의 공성 능력을 카드로 무려 50% 강화할 수 있으며, 구포도 고유 카드로 더 강하며 오프리치니크도 건물 철거와 주민 학살에 특화된 만큼, 일단 적 병력이 잘못 들이댔다가 박살난 상태라면 젭싸게 본진에 난입해 개박살을 내놓는 게 가능해 공성전에도 강한 축에 든다.
무조건 일단 첫 견제 싸움에서 주도권을 쥔다는 점, 목재 효율이 유럽치곤 좋다는 점, 3시대 중반 경제력이 유럽 국가중 상위권이란 점 등, 모든 특징이 일본의 가장 완벽한 카운터이다. 이 특징을 살피는 것이 러시아를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 러시아 vs. 일본
1) 일본은 첫 견제 싸움에서 주도권을 무조건 내줘야 한다는 약점이 있다.[13] 그런데 러시아는 바로 그 첫 견제 주도권을 무조건 가져가는 국가다.
2) 러시아는 토치카를 도배해 맵을 봉쇄하므로 사원을 도배해 맵을 봉쇄하는 일본의 유일한 전략을 아주 간단히 틀어막아버린다.
3) 러시아는 3시대 경제력이 매우 좋으면서 유럽 국가중에서 목재 효율이 최고라는 점 때문에 일본이 가지고 있는 경제력 초강세 이점을 대부분 무마해버릴 수 있다.
4) 일본의 사기적인 병종 구성도, 토치카를 끼고 회전력으로 승부하며, 소형포를 토치카서 뽑을 수 있는[14] 러시아에게는 오히려 장점이 퇴색된다.[15]
당연하지만 제 아무리 일본의 사원 붐이 개사기 중 개사기여도, 일단 토치카 때문에 사원 붐이 크게 지연되는 것은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사원 붐이 박살나버리니 제 효력을 내지 못하고, 게다가 러시아는 엄연히 유럽 국가라서, 사원을 빼면 일본 대비 무한 자원 건물 효율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니 초반부터 후반까지 러시아에게 그냥 약하다. 그나마 러시아의 쓰레기 수준 근접전 능력 때문에 변칙 플레이로 러시아를 골탕 먹일 방법은 있긴 하다.[16]
- 러시아 vs. 영국
1.) 머스킷을 비교하면 당연히 영국에게 일방적으로 처발리고, 경보병을 비교하면 장궁병의 불편함도 스트렐치 보단 나은데다가 목재 소모에서도 성능이 더 빈약한 러시아가 불리하며, 척탄병도 영국이 더 쌔고, 기병은 말할 것도 없다. 이 와중에 영국은 후사르 특화 국가라서 러시아의 빈약한 대기병 능력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일단 토치카를 낀 동안에는 약점이 무마되는 러시아와 달리 영국은 스트렐치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페널티를 주는 장궁병을 굴리느라 병력 뽑는데 하자가 많아서 마음대로 병력을 굴릴 수가 없다. 근접 약점을 노리자니 장궁병 모으기 곤란하고, 장궁병 모으자니 역시 이것만으로 러시아를 잡긴 무리다. 결국 서로가 혈압 오르는 맞상성.
2.) 목재 소모를 비교하면 토치카에 목재가 뭉텅이로 사라지는 러시아나, 숙소 짓느라 목재 갈려나가는 영국이나 대동소이하다. 심지어 노금 목재 유닛을 쓴다는 점에서도 닮아있다.
3.) 견제를 비교하면 영국은 장궁병으로 견제를 해야하는데 장궁병의 공성 능력에 하자가 있기 때문에 러시아의 토치카를 돌파하기 아주 곤란하다. 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장궁병이 화살 쏘는거에 피해를 크게 입기 때문에 영국이 벽 처놓고 농성하면 뾰쪽한 수가 안나온다. 기병 견제를 보면, 러시아는 기습 기병 난입에 대응할 수가 뾰쪽하지 않지만 기병에 썰려나갈 만한 껀수도 별로 없어 서로가 스트레스에, 역으로 러시아가 코사크를 던져 넣는 경우 영국은 장창병 소수로 쫓아다녀야 하는데, 장창병이 달라붙는 순간 그 견제는 그냥 망하기 때문에 장창병으로 악착같이 추노 해야하는 영국이나 견제 보내는 러시아나 서로 혈압.
4.) 경제 부분에서도 서로 맞상성이다. 영국은 견제와 러시 중간중간 짬이 날 때 마다 숙소로 붐업해서 주민을 당겨 다음 러시를 더욱 강력하게 바꿔 날리는 스타일이고, 러시아는 초반 경제력이 엉망이지만 주민이 빨리 불어나기 때문에 역시 붐업이 매우 강력한 스타일이라 서로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겹친다. 단지 타이밍이 서로 엇박으로 어긋나 있을 뿐인데, 이 때문에 서로 운영 눈치 싸움이 강제된다. 한편, 후반 경제력을 보면, 둘다 주민 한도에 도달하고나면 서로 별 차이가 없는데, 후반까지 목재를 써야 하는 영국과 달리 러시아 쪽은 목재를 훨씬 덜 쓰게 되기 때문에, 중반 동안 러시아가 영국을 쫓아가는 모양세임에도 러시아가 밀리지 않았다면 경제력 역전이 된다. 결국, 중반 경제력 주도권을 누가 쥐었냐에 따라 경제 운영 성패가 갈리게 되는 매우 혈압 오르는 맞상성으로 귀결.
5.) 심지어 바다맵에서도 맞상성이다. 영국은 강력한 카드를 통해 바다를 빠르게 먹을 수 있지만, 숙소 붐업이나 장궁병 등 목재 쓸 곳이 하도 많아서 온갖 병목이 생겨 장점이 탈색된다는 허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바다에 특출난 이점이 있는 카드가 없으며, 목재를 일시불로 왕창 쓰는 일이 많아 어선 뽑느라 생기는 목재 병목에도 취약하나, 결과적으로 목재 효율이 높은 국가이며 토치카의 준수한 성능 덕분에 의외로 배째라 어선 붐업이 충분히 가능하다. 목재 일시불 때문에 바다 붐업시 방어가 취약해지는 입장이지만, 반대로 영국이 바다에 투자하면서 생기는 병력 공백을 노려서 코사크나 오프리니치크를 던져넣을 수도 있어 바다 붐업 견제 면에서도 맞상성. 결국 바다에서도 서로 혈압이 오른다.
6.) 후반으로 가면 압도적 성능차를 가진 영국이 주도권을 확실히 가지지만 영국은 중포 대신 애매모호한 로켓을 써야하고, 러시아의 순환율이 영국 조차도 능가하기 때문에 역시 서로 혈압이 오르는 맞상성이다.
이렇게 서로 맞상성 관계인데다가 서로 강한 타이밍이 엇갈리기 때문에 요렁껏 임기응변으로 어떻게 대응하며 운영하였나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 물론 상술했듯 운영 주도권을 기본적으로 영국이 먼저 가저가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서 절대 달갑지 않은 어려운 상대.
2시대 올인에 극히 강하고, 3시대 직후 타이밍에도 매우 강했다가, 3시대 중반부터 힘이 빠지는 국가와의 상성은 최악 수준이다.[17] 이 경우 러시아는 토치카를 전진 설치해 압력을 넣는 게 아니라, 2시대 자원 카드로 적당껏 한번 찔러주는 걸 빼면 좀 더 후방에서 토치카를 끼고 3시대 후반까지 고생을 하면서 버텨야 하며, 상대의 카드덱과 빌드에 따라 러시아가 가야 하는 카드 덱과 빌드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예측하기도 힘들고 대응하기도 힘들다. 이것이 러시아가 최약체 국가로 평가받는 이유로, 2시대 첫 견제 주도권을 무조건 가져가지만 2시대에 약하고, 또한 그 견제 주도권도 상대에 따라선 별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러시아가 안정적으로 상대 가능한 국가가 너무 적으며, 비교적 덜 머리 아프게 상대 가능한 국가와 머리 싸매면서 상대해야 하는 국가의 차이가 너무 극명하다.
4시대 후반부터 약세로 돌아서기 때문인지 혁명 선택지들의 성능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아니, 오히려 혁명을 하면 정상적인 유닛을 쓸 수 있게 된다는 점 때문에 전투력은 제국업을 가는 것보다 한동안 훨씬 우월하다.
토치카의 맵 장악력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아주 자연스럽게 맵빨이 매우 크다. 야생 동물과 노천 광물이 적은 맵에서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며, 본진에 침입할 수 있는 우회로가 많은 경우 테러를 다니기 쉬운 대신 토치카를 우회당하기도 쉬워 영 껄끄러울 수 있다.[18] 바다 맵의 경우 러시아 특성상 토치카에 목재를 뭉텅이로 써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상성이 안 좋은 편. 바다를 먹으려면 본진에 토치카를 짓고 수비적으로 싸워야 하는데, 이러려면 빌드와 카드덱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피곤하다. 목재 효율 자체는 좋으므로 바다에 투입할 목재 자체는 많이 가져가지만, 뭉텅이로 목재를 쓰는 탓에 목재를 투입 가능한 시점이 너무 제한적이다.
총독은 특별한 게 없어 그때 필요한 것을 고르면 된다. 1시대 병참관은 토치카 인구 +10은 스트렐치 1웨이브 더 보장해주며 군사 마차 토치카로 또 하나의 웨이브에 사상자 고려한 추가 생산도 가능하다. 식량 100 더 써서 결국 목재 200인 군사 마차와 집 1~2개 어치의 목재 200 이득보는 것이라 추가 식량 때문에 러시가 느리지만 충분한 장점이 있다.
2023.3.15패치로 최대 인구가 10 만큼 늘어서 후반 잠재력이 높아졌으며, 스트렐지 근접 공격이 7로 늘었다.
23년 8월 패치로 대량의 카드가 수정되는 준 리메이크를 받았다. 다만 섬멸전에는 정작 주력 유닛 카드가 분리되고, 안쓰는 미늘창병이 2시대 생산되며, 단체 업그레이드가 비싸진거 뿐이라 오히려 약해졌다. 하지만 조약전에는 깡스텟 미늘창병과 기마궁수 그리고 핀란드라는 옵션이 추가되어서 더욱 악랄해졌다.
2.2. 혁명[편집]
러시아의 혁명 선택지는 핀란드, 루마니아, 헝가리로 총 3가지다. 독립군은 러시아의 전투력 페널티가 없어서 호위 머스킷 이상으로 든든하다.
2.3. 조약전[편집]
조약전 최강국
조약전 4대 강국 프랑스[21] , 독일[22] , 러시아, 포르투갈[23] 중 하나다.
조약전에서는 최대 5시대까지 전투가 불가능하므로 초반 약점이 아무 의미 없다. 초반 경제력과 전투력 모두가 약한 러시아의 약점이 전부 상쇄되고, 3시대 중반부터 4시대 중반까지 강세라는 이점이 부각되며, 러시아 특유의 맵 장악력을 활용할 시간까지 강제로 주어지고, 극후반으로 밀리더라도 조약 시간 동안 떡칠해둔 토치카 덕분에 회전율이 최고 수준이라 전혀 약해지지 않으니 조약전에 필요한 모든 장점을 다 갖추고 있다. 게다가 카드를 쓰면 머스킷으로 맵 어디에든 요새랑 토치카를 지을 수 있고 그렇게 전선 봉쇄용으로 떡칠한 요새랑 토치카에서 머스킷이랑 미늘창병이 마구잡이로 보충되니, 러시아 유닛을 싹 쓸어 담아도 놓친 바퀴벌레가 알 까서 수십배로 돌아오는 것 같은 꼴이 난다. 거기다 오프리치니크의 존재로 건물 테러 부분에서 멕시코와 함께 극강 라인이기 때문에 전선에 신경쓰인 사이 슬쩍 피해 돌아가 본진 테러를 하면 상대 입장에선 아주 좋아 죽는다.
교회 업그레이드 + 3시대 보병 생산 시간 단축 50% 카드, 2시대 25% 단축 카드까지 모두 적용하면 토치카에서 머스킷이랑 미늘창병은 누르자마자, 스트렐치는 1~2초만에 튀어나온다. (만약 개별 생산이 가능한 요새라면, 스트렐치도 누르자마자 튀어나온다.) 어느 방어선을 때리던 거기서 바로바로 병력이 튀어나오니 그야말로 우주방어나 다름 없다.
그래서 격전지 앞에 토치카나 요새 하나 지어놓고 잘 지키기만 해도 토치카나 요새를 때려보기는 커녕 웬만해서는 거기서 튀어나오는 잡보병도 다 못 잡는다. 물론 그렇다고 포병 전력을 등한시했다가는 보병들이 적 포병들의 뷔페가 되어버리니 주의.
3. 생산 가능 유닛[편집]
3.1. 토치카[편집]
러시아의 특징으로 토치카의 보병들이 25% 저렴하고 빠르게 생산되는 대신 20% 약하다. 고유 보병인 스트렐치는 그냥 생산 시간이 낮게 설정되어 있지만, 공용 보병인 머스킷총병과 미늘창병은 생산 시간 -25% 보정이 붙어 있다. 교회의 상비군 업그레이드와 유럽 공통 카드 펜싱 훈련소, 거기에 고유 카드인 격투 교습소나 5시대의 이주민 연구까지 마치면 누르는 즉시 생산되어서 생산력에 큰 이점을 갖게 된다. 심지어 스트렐치도 격투 교습소와 이주민 둘 다 챙기면 즉시 생산된다. 즉시 생산되는 특성상 러시아의 후반 물량전은 매우 강력하다.[24]
홈 시티 지원 카드
* 격투 교습소(Ⅱ)[대성당]
: 보병 양성 시간 -25%[25]* 새로운 질서 연(Ⅱ): 스트렐치, 레크루트, 표루칙 체력/내구력, 데미지 +10%
* 약탈(Ⅲ): 보병의 공성 공격 데미지 +50%
* 스트렐치 전투력(Ⅲ): 스트렐치 체력/내구력, 데미지 +20%[26]
* 수보로프 개편(Ⅲ):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변경
* 소비냐(Ⅲ): 기마궁사 근접 공격력+5 범위+1, 스트렐치 근접 공격력+10 포루칙 근접 공격+4[27]
* 포크(Ⅲ): 포루칙 체력/내구력 +15%. 주변 유닛당 체력 증가 최대 10%
* 스트렐치 부대(Ⅳ): 토치카마다 스트렐치 5기 소집, 스트렐치 체력/내구력 +10% 사거리+2
* 표토르의 장난감 병사(Ⅳ)[대성당]
: 머스킷총병이 요새 건설 가능, 레크루트 포루칙 수류탄 투척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28]
밀류틴 개혁으로 모두 호위업 북부 머스킷 총병으로 바꿀 수 있다. 체력은 여전히 적지만 카드 투자가 없었다면 체력은 비슷하고 화력이 더 강하며 호위업 비용을 미룰 수 있다.
그런데, 근접 보병이 늘상 그렇지만 러시아의 미늘창병도 방어선을 끼고 있을때는 이속 문제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엄청나게 효율이 좋다. 따라서 배째라 붐업을 달릴때 꽤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원체 생산속도가 느린지라 펜싱 교습소 카드를 써도 빨리 뽑힌다는 느낌이 안 드므로 미리 안 뽑고 배쨌다간 토치카가 뚫려버릴 수 있댜는 점에 유의. 꼴에 러시아라고, 결투 학교와 펜싱 교습소 카드를 모두 쓰면 미늘창병도 즉시 생산이 가능하지만 보병 양성 속도 카드를 2장이나 1대1에서 쓰긴 너무 무리가 간다.
패치로 지원카드가 크게 늘어서 카드를 전부 지원받으면 462체력 55공격력이라는 압도적인 스텟을 가져와서 터미네이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러시아의 특기인 알박기와 즉시 생산 보병의 시너지로 최후반 러시아가 가진 강력한 옵션이 되었다.
희한하게도 러시아 AI가 정말 사랑하는 유닛이다. AI 러시아에게 시간을 주면 앞서 말한 즉시 생산 덕분에 토치카 1개에서 노딜레이로 무한히 충원되는 미늘창병에 압도될 수 있으니 주의. 상술햇듯 근접 보병들은 방어 시설을 끼고 있는 경우 이속 부담에서 벗어나므로 효율이 급증한다.
3.2. 기병양성소[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정찰 기병(Ⅰ, 카드): 기병 체력/내구력 +10%, 시야 +4
* 보야르(Ⅱ): 기마 궁, 코사크 기병, 오프리치니크 기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0%
* 기병 전투력(Ⅲ): 기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소비냐(Ⅲ): 기마궁사 근접 공격력+5 범위+1, 스트렐치 근접 공격력+4 포루칙 근접 공격+4[30]
오스만 제국과 함께 유럽 국가중 유이한 경기병이 기마 궁수인 국가. 특화가 가능하나 기마 궁수 자체가 경기병 계열에서 그리 좋지 않은 계열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32][33] 그나마 카드 지원이 조금 더 충실해 오스만보다는 좋지만 원본이 너무 나빠서... 굳이 쓴다면 기병과 근접해서 싸운다는 생각으로 쓰는 것이 더 좋다.[34] 애매한 성능 때문에 결국 칼미크 드래군에게 밀린다. 카드 지원이 많지만 결국 기병 상대할 때 제외하면 크게 강하지 않다.
3.3. 공성 무기 제조소[편집]
러시아의 보병이 더 싸고 척후병을 대체하는 스트렐치가 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포병을 더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
홈 시티 지원 카드
* 유탄 발사기(Ⅲ): 수류탄 투척병에게 원거리 공격 추가[35]
, 사정거리 2 증가* 고급 포병(Ⅲ): 구포와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하도록 허용[36]
* 토치카 대포(Ⅲ)[대성당]
: 토치카에서 소형포와 구포 양성 허용* 유니콘 구포(Ⅳ): 구포 양성 비용 -50%, 양성 시간 -15%, 데미지 +30%
* 표토르의 장난감 병사(Ⅳ)[대성당]
: 머스킷총병이 요새 건설 가능, 레크루트 포루칙 수류탄 투척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37]
데미지가 미치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 다수의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고 건물 데미지도 높은 유닛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크고 시간이 걸리는 공격 모션에[39] 그닥 자체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고유 카드같은 게 없으면 어떤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수류탄 투척병 특화인 국가이고 전투력 카드에 공성카드도 있으며, 왕실로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지만 상위호환 수준인 오프리치니크 기병이 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쓸 곳이 없다. 쓴다면 머스킷총병 사이에 조금 섞어 낮아진 성능을 보완해주는 정도? 나름 공성 무기 제조소 유닛이라 능력치 저하는 교회 개혁으로 쉽게 업그레이드 된다. 특화 유닛인데도 카드 지원이 빵빵한 영국의 하위호환이다. 그래도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만 적용되는 영국의 카드와는 다르게 카드와 업그레이드가 특정 유닛 적용이 아닌 만큼 부담없이 조합에 추가할 수 있어서 러시아 특유의 물량위주 특색을 갖는다. 다른 수류탄 투척병 있는 국가와 달리 3시대에 4기 수송하고 보병양성소에 해금하는 카드는 없지만 그 대신 2시대에 2기 수송하고 공성 무기 제조소 마차 수송하는 카드가 있다.
3.4. 항구[편집]
홈 시티 지원 카드
* 해안 경비(Ⅰ, 팀 카드): 건물의 선박 보너스 데미지 0.8 추가
* 콜드 워터 항구(Ⅰ, 팀 카드): 함선 건조 비용 -15%
* 전함(Ⅱ): 함선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3.5. 기타 생산 유닛[편집]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유닛이나 컬버린에겐 여전히 약하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카드를 사용하면 보물 감시자에게 주는 데미지가 늘어난다.
- 주민: 러시아는 주민도 3기씩 세트생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력에 손해가 많다. 러시아가 공격형 국가가 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점.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 칼미크: 중반에 러시아의 대기병을 책임지는 드래군 계열 유닛. 교회에서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1회 생산이 가능한데 다른 드래군들이 모두 베테랑 레벨일때 혼자 호위 레벨이라는 강점이 있어 필드전에서 유용하다. 업그레이드 형식이므로 인구수 200일때도 생산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의 칼미크 자치공화국.
- 카운터 보병: 칼미크족과 함께 교회에서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뽑을 수 있는 보병. 러시아에게 없는 대경보병 보병이라는 개성이 있다. 중보병들과 시너지 있지만 1회용이라는 한계가 있다.
- 타타르 궁수: 바슈키르 반란 카드로 모든 코사크를 타타르 궁수로 만들고 원주민 교류소에 생산과 업그레이드를 해금한다. 인구1 원거리 경기병에 딱 맞는 성능인 만큼 특출난건 아니지만 다른 원거리 경기병도 카운터 하는 점에 차별화된다.
4. 고유 건물[편집]
- 토치카: 러시아의 감시 초소 + 보병 양성소.
5. 홈 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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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독[편집]
- 1시대 - 식량 800
- 보급 장교: 목재 상자 400
- 박물학자: 주민 3기, 덜 찐 소 2마리
- 철학자 왕자: 식량 상자 500
- 병참원: 군사 마차 1대.[40] 토치카가 제공하는 인구 수 10 추가 증가. 시대업에 식량 100 더 소모
- 발명가: 탐험가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식량 1200, 금화 1000
- 신사 해적: 사략선 1대, 금화 300
- 유배당한 왕자: 매우 빠른 시대 발전
- 스카우터: 코사크 기병 5기
- 모험가: 스트렐치 17기
- 주교: 마을 회관 마차 1대
- 3시대 - 식량 2000, 금화 1200
- 기술자: 소형포 2문
- 전쟁 사절: 오프리치니크 기병 7기
- 기병 사령관: 코사크 기병 5기
- 왕의 머스킷총병: 머스킷총병 13기
- 병참원: 요새 마차 1대
- 4시대 - 식량 4000, 금화 4000
- 대통령: 금화 상자 2000
- 장군: 중포 2문
- 용병 계약자: 용병 체력과 공격력 +50%(산업 시대 용병은 +35%)
- 기사: 탐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기사도, 귀족) 완료
- 검은 공작: 북방 머스킷총병 1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