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사스케/사용 술법 (r1판)

편집일시 :



1. 개요
2. 인술(忍術)
2.1. 분신계(分身系)
2.2. 성질변화(性質變化)
2.2.1. 화둔(火遁)
2.2.2. 뇌둔(雷遁)
2.2.3. 토둔(土遁)
2.2.4. 작둔(灼遁)
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2.3.1. 소환술(口寄せの術)
2.4. 봉인술(封印術)
3. 체술(體術)
3.1. 검술(劍術)
4. 수리검술(手裏劍術)
5. 선술(仙法)
6. 동술(瞳術)
6.1. 사륜안(写輪眼)
6.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6.2.2. 염둔・카구츠치(炎遁・加具土命)
6.2.3. 스사노오(須佐能乎)
6.3. 윤회안(輪廻眼)
6.3.1. 수라도(修羅道)
6.3.2. 아귀도(餓鬼道)
6.3.3. 천도(天道)
7. 기타


1. 개요[편집]


나루토가 형태변화부터 시작해서 성질변화를 익히고 나선수리검과 나선환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창출해 써먹는 타입이라면, 사스케의 술법은 주로 원래 술법에서 형태변화를 습득하여 전투에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치도리가 바로 그 예, 치도리 류나 치도리 천본 등 감싸고 던지기 쉽게 구상하여 형태화 시킨 것이다. 또,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원래 술법에 덧씌워 연계를 하는 등 나루토와 조금씩 비슷한 면도 보인다.

1부에서는 화둔을 주력 술법으로, 치도리를 필살기로 사용했으나 2부 들어서는 치도리의 응용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자 만화경 사륜안 관련 술법들의 비중이 늘더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어 리스크가 사라지자 아마테라스와 응용형인 염둔 카구츠치와 스사노오를 주력기로 사용하게 된다.

범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게임 오리지널
소설 오리지널

원작 외 애니메이션/게임 오리지널 기술은 이름 옆에 위에 명시된 아이콘을 붙여주세요.

신라천정 등, 원작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설정상 사용 가능한 원작 출신의 기술들은 아이콘 표시를 제외합니다.


2. 인술(忍術)[편집]



2.1. 분신계(分身系)[편집]


1부 vs 가아라 전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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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 내는 술법. 사스케의 특기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으며, 보루토의 투정을 반박하기 위한 시범용으로 보여주었다.

2.2. 성질변화(性質變化)[편집]


사스케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 변화는 뇌둔과 화둔이었지만 윤회안 개안으로 모든 속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2.2.1. 화둔(火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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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화구의 술
火遁・豪火球の術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불로 변환시켜 전방에 거대한 불을 뿜어내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처음으로 터득한 인술. 어렸을 적에 아버지 우치하 후가쿠에게 전수 받은 기술로, 어린 우치하인 사스케에게 이 기술을 알려준 것으로 보아, 화둔술이 특기인 우치하 일족 내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화둔술로 보인다.[1] 공격 범위는 짜내는 차크라 양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변화한다. 굉음과 함께 방출되는 화염은 땅에 분화구를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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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봉선화의 술
火遁・鳳仙火の術
호화구의 술과 함께 기초적인 화둔술 중 하나. 거대한 불꽃을 뿜어내는 호화구와 달리 중간 크기의 불꽃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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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용화의 술
火遁・龍火の術
C 랭크의 화둔술. 마치 용이 토해내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화염을 일직선으로 분사해 적을 불태우는 술법. 호화구가 넓게 퍼져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면, 용화의 술은 수리검처럼 예리한 속도로 상대에게 향해는 불꽃이다. 이 기술을 처음 사용했을 때 사스케는 와이어 기술로 오로치마루를 구속시킨 뒤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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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룡화의 술
火遁・豪龍火の術
B랭크의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공격 범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이다. 의 머리 모양의 화염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사스케는 이를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매개로도 사용했다. 술법의 성능은 단 몇 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온도를 품고 있다.

B랭크의 근/중거리형 공격계 화둔계 수리검술. 입에서 나온 불을 차크라로 컨트롤하여 적을 덮치는 것과 동시에 그 불길에서 표창을 날리는 술법이다. 중급닌자 2차 예선전에서 사스케가 자쿠 아부미를 상대로 사용했는데 이때는 봉선화조홍이 아닌 그냥 봉선화의 술이라고만 하였다.[2]


2.2.2. 뇌둔(雷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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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섬
雷閃
뇌둔이 주입된 풍마수리검을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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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千鳥
하타케 카카시가 개발한 기술로, 사스케의 주요 기술. 카카시는 사스케의 태생적인 차크라 속성이 자신과 같은 뇌둔인 데다, 사륜안의 힘이 있기에 이 기술을 전수했다. 육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만들어낸 방대한 뇌둔 차크라를 한쪽 팔에 집중. 그 상태로 긴 도약의 달리기를 더함으로써 엄청난 파괴력을 갖춘 고속 찌르기를 가능케하는 것이 바로 치도리의 본래 사용법이다. 찢는 특성이 있는 뇌둔은 가아라의 절대방어까지도 꿰뚫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파괴력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고속 도약으로 인해 목표물 명중이 힘든 특성이 있어 사륜안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다. 또한 상대에게 명중하기까지 차크라를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방대한 차크라를 소모해, 소년 시절에는 최대 2발, 무리할 경우 3발까지 쓸 수 있었다. 물론 사스케가 어느 정도 성정한 뒤로는 고속 도약을 생략하고도 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이 기술은 찌르기로, 손 역시 날 형태를 취해 내질러야 하지만, 1부 종말의 계곡전부터는 나선환처럼 손에 번개를 담아 사용하는 기술처럼 묘사되기 시작했다. 2부 시점부터는 치도리의 다양한 형태변형을 만들어 개발자인 카카시보다도 다채롭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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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류
千鳥流し
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기술로,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치도리를 전방향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방어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공격 당한 상대의 몸은 번개의 성질을 '신경의 전기 신호'로 잘못 해석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경직되는 동시에 손상을 입게 된다. 그 밖에도 지면을 통해 공격을 흘리는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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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류
千鳥流し
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기술로,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치도리를 날카로운 천본으로 만들어 적에게 연속해서 빠르게 발사하는 치도리의 바리에이션이다. 사용하는 차크라 의 양을 늘리면 그에 비례하여 천본의 수도 늘어난다. 특히 사륜안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상대의 급소를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으며, 경락계를 차단시켜 차크라를 짜낼 수 없게 만든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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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창
千鳥銳槍
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기술로,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치도리를 최대 5m까지 길게 늘려 창처럼 사용하는 기술로, 단순히 늘려서 찌르거나 휘둘러 베는 것은 물론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 신체속에서 마치 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검술을 주로 사용하는 사스케이기 때문에 검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기술을 임시방편 삼아 사용하기도 한다. 위력 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지지만, 번개의 차크라를 활용한 그 절삭력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육도 마다라의 몸을 반토막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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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의 검・치도리 검
草薙の剣・千鳥刀
습득 난이도는 B 랭크. 사스케의 주무기인 쿠사나기의 검에 뇌둔 차크라를 흘려보내 절단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또한 이 공격에 닿은 상대의 신체는 감전되어 마비될 수도 있다. 이는 위의 치도리류와 같은 메커니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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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치도리
黒木千鳥
육도의 힘을 주입한 치도리. 마치 종말의 계곡 당시, 주인 상태 2에서 썼던 치도리처럼 불길한 검은 빛을 띄게 된다. 십미의 인주력인 육도 마다라에게는 육도의 힘 밖에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사용했다. 덧붙여, 설정상 정확한 설정이나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고, '검은 치도리'라는 명칭은 게임판의 편의적 표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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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麒麟
사스케가 보유한 최강의 술법 중 하나. 습득 난이도는 S 랭크. 화둔의 술법을 하늘로 쏘아 올린 후,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들어 상승기류를 형성하여 적란운을 만들고, 치도리를 사용해 번개를 제어하여 낙뢰를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이때 번개는 전설의 신수인 '기린(麒麟)'의 모습을 하고있다. 인간의 차크라로 만든 뇌둔이 아닌 자연 번개이기 때문에 평범한 뇌둔과는 격을 달리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떨어지는 속도도 1/1,000초로, 소리보다 빨라 일반적인 경우라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기술이다. 위력은 사스케가 임의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라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우라시키를 움찔하게 하는 수준으로만 사용하여 나루토와 보루토를 서포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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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화살
インドラの矢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사스케의 궁극의 술법. 9마리 미수 차크라를 포섭한 사스케가 외도마상을 대신하여 자신의 완성체 스사노오를 그릇으로 삼아 '인드라 스사노오'로 진화시켰으며, 그 상태로 모든 차크라를 끌어내 화살의 형태로 상대에게 발사하는 기술이다. 나루토의 궁극 기술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격돌하자 천재지변이 일어날 정도의 여파가 일어났고, 폭발 지점 아래에 있던 종말의 계곡은 쑥대밭이 되었다. 그 위력 만큼 막대한 차크라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술은 한 발 밖에 사용할 수 없고, 사용 후 술자는 동력 및 차크라 모두 크게 소모된다.

더 라스트 버전 사스케 오의. THE LAST: 나루토 더 무비에서 극중 사스케가 운석을 치도리로 흔적도 없이 가루로 만드는 걸 오의로 똑같이 재현시킨 것이다. 게임에서는 일단 상대를 검으로 띄워 지폭천성으로 상대방을 가둔 후 치도리로 적과 함께 분쇄시킨다. 위력은 지금까지 나온 치도리중 최강. 오의 연출 마지막에 치도리의 빛이 대기권까지 날아가는걸 볼 수 있다.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치도리와 풍둔 나선환을 합쳐 둘이 동시에 상대에게 꽂는 기술이다.
이때 1부 종말의 계곡에서 발생했던 검은 구체가 나타나고 이윽고, 하얗게 질리기 시작한다.


2.2.3. 토둔(土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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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가광암
土遁・加光岩
토둔으로 보석과 유사한 빛을 띄는 물건을 만드는 술법. 만화판에서는 바위를 보석으로 바꾸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남편으로서 미안함이 있던 사스케가 공동 임무 때 아내인 사쿠라를 위해 반지를 만들었으며[4], 그 반지에 박힌 보석이 바로 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가공석이다. 가공석 자체가 차크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임무 중 잔해에 깔린 사쿠라를 감지하고 구할 수 있었다. 덧붙여, 이렇게 만들어진 보석은 천연이지만 불순물이 너무 많아 시장 가치가 없기 때문에 나루토 세계관의 닌자들은 굳이 이 기술로 보석을 만들진 않는다고 한다.

2.2.4. 작둔(灼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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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
灼遁・光輪疾風漆黒矢零式
나선수리검과 염둔 카구츠치를 조합한 나루토와 사스케의 콤보 기술로, 불길을 더욱 거세게 만드는 바람의 특성이 적용되어 더욱 강력해진 칠흑의 불 화살을 만든다. 기술명은 나미카제 미나토가 명명한 것으로, 실제로는 작둔이 아닌 염둔과 풍둔의 합동 인술이다.
극중에서는 십미와 육도 오비토에게 각각 한 번씩, 총 2번 사용. 십미에게 사용했을 때는 사스케가 날린 스사노오 카구츠치에 맞춰 나루토가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날려 발현되었으며, 십미에게 데미지를 주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십미가 해당 부분을 떼어내 결국 치명타를 입히진 못했다. 육도 오비토와의 싸움에서는 사스케 쪽에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맞게 차크라를 조절. 이를 오비토에게 명중시켜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선술 외에는 통하지 않는 육도 오비토의 특성을 몰랐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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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사수
潜影蛇手
습득 랭크는 C. 다수의 뱀을 소환해 주인의 명령에 따라 적을 속박하는 술법. 사스케의 경우는 일반적인 사용법 외에 결손된 날개를 대신해 사용하는 등[5]의 활용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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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주박
蛇睨呪縛
커다란 희 뱀을 소환해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술법. 대상을 산 채로 포획하거나 조여서 피해를 입힐 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뱀의 독니로 상대를 중독시킬 수도 있다. 이때 소환되는 뱀은 일반 뱀에 비해 지능과 힘 모두 차원이 다르며, 뛰어난 기술을 가진 닌자일 지라도 이 구속에선 벗어나기란 어렵다. 사스케는 쥬고와 스이게츠를 말릴 때 이를 사용했으며, 당시 둘은 이 뱀에 구속되자 움직일 수 없었다.

2.3.1. 소환술(口寄せの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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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스승인 오로치마루와 마찬가지로 용지둥의 뱀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재빠른 스피드를 가진 아오다나 강력한 힘을 가진 폭군 만다를 소환할 수 있다. 다만 만다는 데이다라의 C4를 막는 방패로 사용했기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여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밖에도 시무라 단조와의 전투 전, 매의 소환수인 '가루다'와 새롭게 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사리진 주인의 능력 중 하나였던 비행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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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뇌광검화
口寄せ・雷光剣化
시공간에 동봉되어 있는 닌구를 즉결 소환하는 기술. 사스케의 경우, 팔에 토시를 벗겨 그 속에 있는 소환술식으로 수리검을 소환하여 재빨리 상황에 대응한다. 나루토나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하는 등, 은근히 중요 전투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의 오리지널 협동기. 2부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의 협동기다. 사쿠라는 카츠유, 사스케는 아오다, 나루토는 가마키치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고, 마지막에는 사쿠라는 앵화충, 사스케는 스사노오, 나루토는 쿠라마의 팔로 셋이 동시에 펀치를 날린다.



2.4. 봉인술(封印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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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ija_H%3Fin.webp}}} ||
해사법인
解邪法印
'봉사법인(封邪法印)'을 해제하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앙코의 주인에서 오로치마루를 부활시킬 때 사용했다. 술식의 순서는 '봉사법인'의 정반대이며, 예전에 카카시가 자신의 주인을 봉인하는 것을 기억해서 반대로 해낸다.

3. 체술(體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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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ld_Dance_of_Spouting_Fire_2.webp}}} ||
병화난무
迸火乱舞
C 랭크 체술. 팔과 다리를 모두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빈틈을 주지 않는다. 방울 뺏기 시험 때 하타케 카카시를 상대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를 상대하던 카카시는 책을 볼 틈이 없다면서 사스케의 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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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목 없음ㄱ아권.png}}} ||
강권
剛拳­
주먹을 사용해 외상을 입혀 뼈를 부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투 스타일. 이 전투 스타일은 상대를 박살내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극도의 단련이 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전투 스타일의 수행만으로 체력의 소모가 심할 수 있다. 사스케는 가아라를 농락한 이 전투 스타일을 획득하기 위해 1달 동안 단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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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무엽
影舞葉
상대를 차낸 뒤 공중에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기술. 연화나 사자련탄 사용을 위한 포석이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나뭇잎 사냥'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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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부샤 떨구기
ハヤブサ落とし
C 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상대를 차낸 뒤 상대의 머리를 두 다리로 조여 절벽에서 떨구는 기술이다. 죽음의 숲에서 오로치마루에게 처음 사용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추가적으로 종말의 계곡에 전투에서 나루토에게도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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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련탄
獅子連弾
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록 리연화1을 사륜안으로 카피한 후 만든 사스케의 오리지널 기술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기술이다. 나루토는 이를 보고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이라는 기술로 따라했다. 중닌 시험 이후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 상대를 위로 올려차는 사자련탄의 첫 시퀀스를 사용했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오는 소년시절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의 협동기. 사스케와 나루토가 서로 협력해서 적을 타격한 다음 사쿠라가 힘을 발휘해 밧줄로 적을 묶는 기술. 게임판 연출에선 사스케는 이를 눈치채고 바꿔치기의 술로 피하지만 나루토는 멍청하게 서있다가 이 기술에 휘말린다.

게임판 등장. 쿠사나기의 검으로 공중에서 회전 베어내기를 시전한다.

3.1. 검술(劍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fterglow (1).webp}}} ||
잔광
残光
상대에게 돌진해 빠르게 베어내는 기술. 원작에서는 주인이 발동한 죄수를 단숨에 베어 제압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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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그림자
月影
칼을 땅에 고정시킨 뒤, 점프해서 상대를 차버리는 기술. 킬러 비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4. 수리검술(手裏劍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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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nipulating_Windmill_Triple_Blades (1).webp}}} ||
조풍차 세개의 칼날
操風車三ノ大刀
와이어를 이용한 수리검술. 맨 처음엔 수리검을, 두번째는 표창을 던져두고, 요요 원리로 맨 처음 수리검을 되돌려 공격한다. 첫번째, 두번째 공격은 미끼이며, 진짜 공격은 돌아온 수리검. 이 술법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는 상대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점에 있어서 '사륜안'이 위력을 발휘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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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수리검의 술
影手裏剣の術
하쿠와의 싸움에서 풍마수리검과 연계하여 사용한 기술, 풍마수리검의 그림자에 그림자 수리검을 위치시켜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 나루토가 그림자 수리검으로 변신하고 상대가 사스케의 풍마 수리검을 피하면 변신을 풀어 상대의 뒤를 노리는식으로 사용되었다.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해 나루토와 함께 모모시키에게 유효타를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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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리검의 술
操手裏剣の術
와이어가 연결된 수리검을 사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술. 탄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반투명 와이어가 부착된 수리검을 던져 경로를 변경할 수 있다. 데이다라와의 전투에서도 빈틈을 찔렀으며,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도 치열한 공격을 퍼부을 때 사용했다.

5. 선술(仙法)[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suke%27s_Cursed_Seal_Level_1.PNG.webp}}} ||
하늘의 주인
天の呪印
오로치마루가 심어준 하늘의 주인. 왼쪽 목덜미에 위치해 있으며, 평소에는 3개의 곡옥 모양 반점처럼 되어 있다. 컨트롤이 불가능 했던 초반에는 사스케 본인이 무리한 싸움을 할 때마다 발동했으며, 발동시에는 목에 있던 반점이 몸의 반신을 덮어 엄청난 힘을 내게 된다. 그 주인 상태가 지속되면 반점이 몸 전체를 덮게 되며, 술자는 점점 파괴 충동을 즐기는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모해간다.[6] 소리의 4인방 중 한 명인 사콘은 발동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 자신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카카시가 봉사법인(封邪法印)으로 봉인하였으나, 오로치마루에게 간 이후에는 직접 컨트롤하는 능력을 배워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주인에는 오로치마루의 차크라가 담겨져 있어,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차크라 소모로 이를 억누르지 못한 사스케의 몸으로부터 오로치마루가 부활. 하지만 원래부터 오로치마루를 노리고 있던 이타치는 부활한 오로치마루를 토츠카의 검으로 봉인하고, 그로 인해 사스케의 주인도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주인은 모두 쥬고의 일족이 가진 선술의 힘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이를 완벽히 컨트롤할 수 있던 사스케는 쥬고의 주인을 자신의 스사노오에 적용시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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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suke%27s_Cursed_Seal_Level_2.webp}}} ||
주인 상태 2
呪印 狀態 2
주인의 반점이 몸 전체를 덮은 레벨 1에서 더 나아가 반점 자체가 몸 자체를 완전히 침식해 변화하는 상태. 이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는 비약을 먹고 한 번 가사 상태가 될 필요가 있으며, 이 과정을 무사히 거치고 나면 주인을 해방하지 않은 평소 상태에서도 상당한 힘을 얻게 된다. 이 상태에 본격적으로 이르게 되면 코에 표창 모양에 문신이 생기며, 눈과 머리카락과 피부, 입술색이 모두 변화한다. 특히 주인 2가 되면 인간의 육체를 뛰어넘은 기관을 갖게 되는데, 사스케의 경우 하늘을 날 수 있는 손바닥 모양의 두 날개를 갖게 된다. 사스케가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부분적으로만 주인 2를 발동할 수도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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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치도리
呪印千鳥
주인 2 상태에서 사용한 치도리로, 처음 발동시에는 일반 치도리와 같이 푸른 빛을 띄다가 이내 불길한 검은 빛을 띄게 된다. 설정으로 따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검은 번개를 다루는 다루이의 뇌둔이 통상의 뇌둔보다 강한 것을 생각하면 통상의 치도리보다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는 건 짐작 가능하다. 다만 이 치도리가 발현된 건 오로지 종말의 게곡에서의 싸움 뿐이었으며,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한편 사스케가 육도의 힘을 얻은 이후 사용한 치도리 역시 검은 빛을 띄기 때문에 이 상태의 치도리와의 연관점이 추측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나루토 1부의 마지막 결전을 장식한 기념비적인 기술 중 하나이지만, 설정상으로 공식 분류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명칭은 따로 없다. 기술명을 따로 분류하는 것은 오로지 게임 매체 뿐이며, '나루토 : 얼티밋 닌자 온라인'에서는 '날아오르는 치도리(羽撃く千鳥)'로,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통곡의 치도리(慟哭の千鳥)', '나루토 질풍전 : 얼티밋 닌자 크로스'에서는 '꺼림직한 치도리(忌まわしき千鳥)'로 표기되었다.

6. 동술(瞳術)[편집]



6.1. 사륜안(写輪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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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 사스케는 환술로 승부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환술을 주특기로 사용하는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이 기술로 환술을 주고 받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이타치의 츠쿠요미를 이 기술로 파훼하고 일시적으로 빼앗겼던 눈까지 되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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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압・사륜안
威圧・写輪眼
사륜안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 들어온 사이와 대면했을 때 사용하여 감정을 거의 모르고 자란 사이에게 큰 공포심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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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신까마귀
魔幻・蜃鴉
사륜안에 의한 환술로, 까마귀들이 날아다니는 공간의 강력한 환상을 보여준다. 본래는 사륜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단조와의 전투에서는 만화경 사륜안으로 이를 사용했으며, 사스케의 감정이 투영된 것처럼 단조를 저주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이타치의 환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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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가항술
魔幻・枷杭の術
술자가 구상한 환상의 세계에서 상대방을 뾰족한 말뚝으로 구속시켜 환상임에도 큰 고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환술로 몸의 자유를 빼앗는 기술로, 박항술이라고도 불린다. 자신의 몸을 빼앗으려는 오로치마루에 대항해 사용하여, 도리어 오로치마루를 흡수할 수 있었다.

6.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편집]



6.2.1. 아마테라스(天照)[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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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天照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로, 왼쪽 눈에 깃들어 있는 사스케의 고유 동력. 본래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이지만, 사스케가 왼쪽 눈에 윤회안을 개안한 이후에는 윤회안에 아마테라스의 능력이 깃들게 되어, 윤회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술자가 바라본 시점과 초점이 맞으면 그곳으로부터 태양과 같은 온도의 검은 불길이 피어난다. 타오르는 불길은 술자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며, 한 번 탄 곳은 계속해서 불길이 번져나가, 같은 불조차 태우고 대상이 소멸할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다만 술자의 눈에 부담을 동반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한 술자의 눈에서는 피 눈물이 흘러나오며 통증을 동반한다. 이러한 리스크는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직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술자가 통증을 입는 일은 없어졌다. 또한 피 눈물이 흘러나오는 리스크 또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동력이 부족한 상태가 아닌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원래는 왼쪽 눈의 동력이지만, 보루토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오른쪽 눈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의 경우, 외전인 '7대 호카게와 주홍빛 3월'에서도 항상 아마테라스는 왼쪽 눈에서 발동하는 것으로 그렸기 떄문에[7], 이는 명백한 설정 오류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류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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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염전화
天照・炎纏火
술자를 보호하는 스사노오의 갈비뼈에 아마테라스를 덮는 방어 기술. '흑염의 방패'라고도 불린다. 근접 공격을 걸어온 상대에게는 흑염이 번지기 떄문에 근접 공격 자체를 망설이게 하는 심리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술에 맞선 라이카게는 자신의 왼팔이 어떻게 되든 개의치 않고 사스케의 공격에만 주력했기 때문에 결국 깨지고 말았다.

나루티밋 스톰4에서 이타치와 사스케의 합동 오의. 둘이 스사노오를 발동해서 사스케는 화살을, 이타치는 곡옥을 던지고 그것들이 상대에게 직격하는 동시에 아마테라스를 사용한다.


6.2.2. 염둔・카구츠치(炎遁・加具土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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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
炎遁・加具土命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로, 오른쪽 눈에 깃든 사스케의 고유 동력. 왼쪽 눈의 동술인 아마테라스에 형태변화를 가하는 술법. 아마테라스와 달리 사스케 본인도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지만 라이카게와의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사스케가 순간적으로 발현했다. 아마테라스 자체를 예리한 칼날 등의 무장으로 만드는 것이 이 기술의 요점이며, 여기에 당한 상대는 베일 뿐만 아니라 아마테라스의 흑염이 옮겨 붙어 순식간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형태변화는 사스케의 센스에 따라 그 형태가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사스케는 주로 검 형태로 변화시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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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카구츠치 비염
炎遁・加具土命
손에 형성한 카구츠치의 검을 휘둘러, 스파이크 형태의 흑염을 방출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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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호노이카즈치
炎遁・火雷
카구츠치의 응용기. 술자의 몸에 두른 아마테라스를 전방위로 돌출된 스파이크 모양으로 만들어 근접한 상대를 꿰뚫는다. 종말의 계곡의 최종 결전에서 나루토와 그의 분신들을 만상천인으로 끌어당긴 뒤에 호노이카즈치로 분신들을 단번에 처리했다. 참고로 가구츠치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이지만, 일반 사륜안이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기술을 사용한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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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
炎遁・須佐能乎加具土命
스사노오를 통한 카구츠치의 응용기. 스사노오의 손에 카구츠치로 형성된 검이나 화살을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이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3단계 스사노오 상태에서 자신을 감시하던 제츠를 꿰뚫을 때 사용했으며, 꿰뚫려 사망한 사체는 흑염에 의해 곧바로 소각되었다. 10미와의 싸움에서는 화살의 형태로 사용해 나루토의 나선수리검과 협공으로 10미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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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검
加具土命の剣
카구츠치로 검을 형성하는 기술. 사이즈는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스케 본인이 직접 쥐어 사용할 수도 있고, 크기를 늘려 스사노오의 장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베인 상대는 그 즉시 흑염이 옮겨붙어 타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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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야사카의 곡옥
炎遁・八坂ノ勾玉
스사노오의 공통 기술인 야사카의 곡옥을 카구츠치로 재현한 기술. 스사노오의 손 위에 흑염의 구체를 생성시킨 뒤, 그 흑염으로부터 곡옥 모양의 발사체를 다수 발사한다.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흑염에 타올라 빠르게 소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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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도리 카구츠치・종언
千鳥加具土命・終焉
나루토와의 최종결전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기술. 봉술흡인으로 나루토로부터 빼앗은 마지막 차크라를 쥐어짜내 사용했다. 본래 염둔과 뇌둔은 서로 좋은 상성은 아니지만, 사스케는 천재적인 센스로 두 기술을 섞는 데에 성공. 이 기술로 나루토가 최후의 일격으로서 사용한 나선환과 맞부딪쳐 인드라와 아수라, 두 형제의 기나긴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 등장하는 더 라스트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으로 상대를 날려버린 뒤,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날아간 상대를 발로 차 떨어뜨린다. 그리고 나루토는 쿠라마의 손을, 사스케는 스사노오의 팔에 카구츠치 + 치도리를 담아 둘이 동시에 적에게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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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미카즈치
建御雷神
완성체 스사노오 상태로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을 장식한 '치도리 카구츠치'를 사용하는 기술. 지폭천성으로 만든 위성조차 단번에 파괴해 버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사용. 호화구의 술에 염둔을 섞어 검은 불길을 발사한다. 더 라스트 사스케와 로드 투 보루토 사스케에 달려있다.


6.2.3. 스사노오(須佐能乎)[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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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須佐能乎
만화경 사륜안 양쪽의 동력을 모두 개안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힘. 실체화된 차크라는 거대한 해골의 형상을 띄며 술자의 동력이 강해질수록 갑옷을 입은 투신으로 변모해 나간다. 스사노오는 그 거구만으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며, 사스케는 카구츠치로 스사노오의 무기를 만들어 근원거리 모두에 대응한다. 특히 가아라 이상의 절대 방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왠만한 괴력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스사노오의 장갑을 깨부수는 건 어렵다. 다만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한다. 때문에 팔이나 갈비뼈 등, 부분적으로만 실체화시켜 동력의 소모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카린은 스사노오를 쓸 때마다 사스케의 차크라가 차가워진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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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1단계)
발동시 보라색의 차크라가 뼈대를 만들어 해골 거인의 상반신을 만든다. 무기로는 한 자루의 검을 사용. 대부분 맨손이나 검으로 싸울 뿐, 별다른 공격기는 없지만 방어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라이카게조차 뚫기 버거워했으며, 가아라와 테마리, 칸쿠로, 다루이의 총 공격을 막어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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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2단계)
머리에 두 개의 뿔이 달린 오니의 모습. 오른쪽 한 손은 차크라의 덩어리를 쥐고 무기(검과 화살)를 만들고, 또 다른 오른손은 첫번째 오른손이 만들어준 무기를 휘두른다. 왼팔에는 방패와 일체화된 활을 들고 있다. 왼팔의 방패를 쓰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아 이타치의 야타노카기미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나, 이 무기의 진가는 방패에 붙어있는 활과 화살. 이 화살은 사스케의 원거리 술법 중 최속의 술법이며, 카카시의 카무이로도 흡수하지 못하고 겨우 비껴낼 뿐이었다.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했을 때에는 2단계 스사노오의 상반신 밖에 생성하지 못했지만,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고 나서는 2단계 스사노오의 전신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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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190604-102914~2.png}}} ||
스사노오 (3단계)
카라스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른 스사노오들과 달리 공격형 위주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손에 쥐고 있는 차크라 덩어리에서 아마테라스로 이루어진 야사카니의 곡옥을 쏘아낼 수 있기 때문에, 2단계에서 주로 사용하던 화살은 사용하지 않는다. 곡옥을 들고 있지 않은 반대팔에는 인노의 형태로 노가 장착되어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모습은 없다. 완성체 스사노오를 제외하면 스사노오의 최종단계에 해당하지만, 본편에서 사스케는 1~2단계만을 주로 사용하며, 3단계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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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스사노오(完成体・須佐能乎)
스사노오의 최종형태.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가 발동 가능한 인술. 방대한 차크라가 술자를 감싸고 실체화.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날개를 단 무신 형태의 인간형 스사노오를 현현시킨다. 또한 완성체가 됨으로써, 술자의 특기인 인술을 스사노오 자체가 인을 맺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거대한 스케일에 의한 공격력으로, 칼을 한 번 휘두르는 정도로 산이 무너지고 주변이 초토화된다. 또한 스사노오로 발동한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만큼 커지기 때문에 최강의 미수인 쿠라마를 컨트롤할 수 있는 나루토의 미수화에도 필적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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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궤
須佐能乎・潰
스사노오의 손으로 포착한 상대를, 그 강력한 악력으로 짓눌러 터트리는 기술. 단조를 상대로 사용했으나, 이자나기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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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치도리
須佐能乎・千鳥
완성체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치도리.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완성체 스사노오에 의해 형성된 치도리는 그 크기 만큼 스케일과 위력이 증가한다. 그 파괴력은 무려 미수옥에 필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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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권
須佐能乎・拳
스사노오의 주먹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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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포참
須佐能乎・捕斬
스사노오의 팔로 상대를 붙잡아 사스케가 검으로 상대의 목을 자르는 기술. 클론 제츠를 상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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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스사노오
仙術・須佐能乎
십미 인주력이 된 오비토에 대항하기 위해 주고의 선술 차크라를 빌려 발현한 스사노오. 본래 사스케는 주인의 사용이 능숙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사용이 가능했다. 이때 둘러진 주인은 사스케의 하늘의 주인과 같이 구름 모양의 반점으로 발현됐으며, 스사노오의 콧등에는 주인 2 상태의 사스케처럼 표창 모양의 반점이 생겼다. 또한 스사노오의 눈 역시 보다 날카롭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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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스사노오
威装・須佐能乎
미수에게 스사노오를 갑옷처럼 입히는 기술. 압도적인 파괴력을 휘두르는 쿠라마와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스사노오가 만나 무적과 같은 시너지를 이룬다. 원래는 우치하 마다라가 하시라마와의 결전에 대비해 준비한 기술이지만, 앞서 하시라마로부터 과거의 이야기를 들은 사스케가 해당 기술을 재현해 사용하였다.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사스케가 9마리 차크라 모두와 링크된 나루토의 차크라 안에서 위장 스사노오를 발동했기 때문인지, 그때의 위장은 인드라 스사노오의 갑주 형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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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호화구의 술
須佐能乎・豪火球の術
완성체 스사노오가 발동하는 호화구의 술. 통상의 호화구보다도 강한 열기를 갖고 있어, 3발 정도 발사한 것 뿐임에도 금새 적란운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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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풍뢰앵화의 진
極意・風雷桜花ノ陣
7반의 협동기. 쿠라마 모드의 나루토와 그 반대편에서 완성체 스사노오의 사스케, 백호의 술로 차크라를 크게 압축한 사쿠라가 상대에게 있는 힘껏 내지른 주먹으로 공격하는 기술. 3인의 공격이 맞부딪쳐 지각이 변동될 정도의 여파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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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쌍신뇌림
須佐能乎·双神雷臨
사스케와 이타치의 협동기. 두 형제가 동시에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시킨 후,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신호를 보내면 사스케가 카구츠치를 담은 검기를 이타치의 야사카니의 곡옥에 섞어 상대방에게 날린후 둘이하늘로 올라가 서로의 검을 맞대며 아마테라스를 두른후 상대방을 향해 일직선으로 내려찍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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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신뢰・위장의 일태도
疾風迅雷・威装之一太刀
나루토와의 연계기로, 위장 스사노오를 착용한 쿠라마가 스사노오의 검으로 날리는 필살의 일격. 모모시키가 만든 골렘을 일격에 격파하였다. 덧붙여, 이 기술을 사용했을 때 스사노오의 갑옷은 인드라 스사노오의 형태로 발현되어 있는데, 이는 9마리 미수 차크라를 모두 가진 나루토의 차크라 안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발현된 것으로 보인다.

6.3. 윤회안(輪廻眼)[편집]


육도의 눈. 사스케의 것은 오오츠츠키 카구야, 우치하 마다라가 개안한 윤회사륜안과 비슷하게 사륜안의 곡옥 6개가 있다.[8] 외전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지길 이 윤회안은 사스케가 동술을 많이 사용해 동력을 거의 다 소모해버리면 눈에서 곡옥이 사라지고 평범한 윤회안이 되며, 윤회안의 동력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차크라가 회복될 때까지 쓰지 못한다. 극중에서는 윤회안의 기본 능력인 육도의 능력을 전부 사용하진 않았지만 설정상 사용은 가능하다. 육도의 동력 중 사용한 것만 표기.

그러나 보루토 연재분 53화(TVA 217~218화)에서 우즈마키 보루토에 몸에 빙의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에 의해 윤회안의 힘을 소실하며, 후술한 동술들은 현재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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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의 음의 힘
六道の陰の力
윤회안을 개안하게 된 원동력으로, 하고로모가 사용했던 양의 힘과 쌍을 이루는 힘. 사스케에게 계승되었으며, 왼손에 초승달 모양의 인(육도 지폭천성의 술식)으로 표시된다. 이 힘을 받은 자는 양의 힘의 계승자와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혹은 서로 다른 차원에 있을 지라도 그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10] 양의 힘과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오오츠츠키조차 저항하지 못할 정도의 봉인술인 '육도 지폭천성'을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육도 지폭천성은 단발식이기 때문애 발동 후, 달의 인 자체는 하고로모에게 돌아가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육도의 힘은 계속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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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테지카라
天手力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의 고유 동력. 특정 범위 내에 있는 공간과 공간을 맞바꾸는 술법으로, 그 대상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술자 본인이나 타인, 혹은 물체나 실체가 없는 공간 등, 둘 이상의 대상을 지정해 위치를 바꾸는 게 가능하다. 시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대상을 순간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성인이 된 사스케는 별도의 술법을 쓰지 않고도 본인의 검술과 아메노테지카라를 조합한 근접 전투 공격 방식을 주요 전법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동료와의 협공에서도 유효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우치하 신과의 전투에서는 사쿠라와의 위치를 맞바꿔 신에게 기습을 먹였으며,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자신의 치도리와 수리검의 위치를 맞바꿔 모모시키의 손바닥에 있는 윤회안을 파괴했다. 그러나 동력의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난발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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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간 텔레포트 (가칭)
윤회안의 능력 중 하나. 이공간으로 향하는 텔레포트를 열 수 있다. 기술의 원리는 사스케가 한 번 이상 갔던 장소의 패턴을 저장하여 이를 여는 것으로 워프하는 것이다. 물론 가본 적이 없는 이공간으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오오츠츠키의 문장이 그려져 있던 유적지나 모모시키의 이공간, 또다른 개체의 십미가 봉인돼 있는 잇시키의 이공간 등, 사스케는 다양한 공간을 오갈 수 있었다.[11] 아메노미나카와 같은 계열의 기술로 보이지만, 설정상으로 명칭이나 설정 등 아무 것도 언급된 게 없다.[12]
이 기술을 사용시에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한다. 다만 카무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효율이 좋은지, 다른 이공간을 한 번 여는 데에 본인의 차크라로는 부족해서 사쿠라의 백호의 차크라까지 겨우 동원해서야 해낼 수 있었던 오비토와 달리 사스케는 동력이 저하될 뿐, 심각하게 지치거나 하는 묘사는 없다. 또한 텔레포트로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는 인원은 제약이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스케가 연 텔레포트를 넘나들 때마다 동력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인다.[13]
후속작인 보루토에서 항상 사스케가 너프되어 있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상술했듯 이차원을 밥먹듯이 날아다니는 오오츠츠키 일족과 달리 인간인 사스케가 이차원을 한 번 넘나들면 동력 소모가 엄청나다. 게다가 사스케의 주된 임무는 이차원에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조사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안쓰고 다닐 수가 없는 처지. 때문에 보루토 본편 내에서나 애니에서나 사스케의 활약에 발목을 잡는 큰 요인이 되었다. 보루토에서 사스케가 너프되어 있다면 100% 확률로 이 기술로 인한 리스크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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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지폭천성
六道・地爆天星
과거 육도선인이었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오오츠츠키 하무라가 자신들의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했던 술법. 나루토와 사스케는 각각 양과 음의 차크라를 이용하여 발동했다. 발동시 십미, 즉 카구야의 윤회사륜안과 차크라를 봉인함과 동시에 지폭천성의 핵으로 만들어 달과 같은 크기의 거대한 위성을 만들어낸다.[14]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봉인술이라 할 수 있으며,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오오츠츠키조차 이 봉인술에는 일체의 저항조차 할 수 없었다. 다만 카구야 봉인 직후 술식, 즉 나루토와 사스케의 손바닥에 있던 해와 달의 인은 하고로모에게 돌아갔기 때문에 더이상 사용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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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신라천규
六道・地爆天星
나루토가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사스케에게 연결한 후, 나루토 본인은 쿠라마가 모인 자연 에너지를 사용해 '아수라 쿠라마 모드' 및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준비. 뒤따라 나루토로부터 미수 차크라를 받은 사스케는 '인드라 스사노오' 및 인드라의 화살을 준비. 두 기술을 동시에 상대에게 발사해 공격하는 기술이다. 두 기술의 합쳐진 위력의 여파로 천재지변이 일어날 정도.

6.3.1. 수라도(修羅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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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도
修羅道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술자의 신체를 강화하거나 혹은 술자 자신의 몸에 무기나 병기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인간의 몸으로도 도저히 불가능한 변환자재의 체술을 가능케하며, 닌자 세계에는 없는 미지의 기술로 레이저 빔 등의 포격 병기도 소한할 수 있는 등, 근/원거리를 모두에 대응 가능한 무기들로 어떠한 상대라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든다. 사스케는 기계화 능력은 사용하지 않지만, 체술 사용시에 신체 능력 전반의 강화용도로 사용하여 쿠라마 링크 모드가 된 나루토에 필적하는 체술을 구사한다.


6.3.2. 아귀도(餓鬼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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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술흡인
封術吸印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체내의 차크라 회전을 반대로 회전시켜 적의 술법을 빨아들이고, 흡수한 차크라를 체내에서 무산시켜 구멍 난 그릇에 물을 붓는 것처럼 계속 차크라를 흡수한다. 단순히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에 기반한 인술까지 흡수할 수 있다. 사실상 인술의 천적과도 같은 능력. 사스케는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이를 사용해 단순히 나루토의 차크라를 빼앗는 것만이 아닌, 빼앗은 차크라를 자신의 차크라로 만들었다.

6.3.3. 천도(天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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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
地爆天星
인력을 일으켜 만든 위성 안에 상대방을 봉인하는 봉인술로, 천도 최강의 술법이다. 본래는 술자가 만든 검은 구체를 하늘에 띄운 후, 그 구체가 일으킨 거대한 인력에 의해 지면이 모여, 위성이 생성된다. 상대는 그 과정에서 지면과 함께 이끌려 지폭천성의 위성에 봉인되게 되는 것이다. 이 기술의 원형은 과거 육도선인 형제가 카구야를 봉인할 때 사용한 '육도 지폭천성'으로, 나루토 세계관의 달은 이들이 만든 지폭천성이 그 정체이다. 본래 지폭천성은 인력을 일으키는 핵이 되는 검은 구체가 있어, 강력한 화력으로 해당 구체를 파괴하면 기술을 저지할 수 있지만, 사스케의 지폭천성은 검은 구체를 중심으로 인력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사스케 본인이 지정한 상대를 대상으로 인력을 일으킨다. 핵 자체가 이 기술에 당한 상대 본인이기 때문에 그 상대는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다.[15] 또한 막대한 동력을 가진 사스케는 단순히 발동만으로 미수 9마리를 단번에 봉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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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천타
地爆天星・天堕
완성체 스사노오와 함께 날아오른 후, 지폭천성으로 여러 개의 운성을 생성. 직후 아마테라스로 불태운 운석들을 한꺼번에 낙하시킨다. 그 피해는 지구가 갈라질 정도로 연출된다. 이 기술은 지폭천성을 아마테라스로 뒤덮은 과정을 제외하면 위장 스사노오처럼 마다라가 사용한 기술(천애진성)을 모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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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지폭천성
加具土命・地爆天星
카구츠치로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구속시킨 직후, 그 상대를 핵으로 삼아 지폭천성을 발동하는 기술. 이 과정을 통해 생성된 지폭천성은 마치 검은 태양을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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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정
神羅天征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척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표적을 날려버린다. 물리적인 모든 걸 무시하고 표적의 수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차크라를 모아 사용하면 술법의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한 번 술법을 발동한 후에는 다시 발동시킬 때까지 약 5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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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천인
万象天引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인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물질'을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이다. 사용시에는 대상에 손바닥을 뻗어 억지로 손바닥에 끌어온다. 표적이 된 대상은 저항할 도리 없이 그 인력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된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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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마루류의 바꿔치기의 술
大蛇丸流の変わり身の術­
전생 의식에서 역으로 오로치마루를 삼켜버린 사스케가 습득한 기술. 뱀처럼 허물을 탈피하는 기술로, 빠져나올 때 술자는 허물이 된 육체의 입으로 빠져나온다.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눈속임용으로 사용했으나, 사용에는 엄청난 양의 차크라가 소비된다. 이타치에 의해 몸 속에 잡아놨던 오로치마루가 추출된 이후에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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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칭코의 술
パチンコの術­
차크라 점토에 서로 손이 묶이게 된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손에 묶인 차크라 점토를 쭈욱 늘려 새총처럼 황금조각상을 상대에게 발사하는 기술. 진짜 인술이라기보다는 나루토가 어거지로 이름 붙인 기술이다.

[1] 카카시는 처음에 이 기술을 발동한 사스케를 보고 어떻게 햇병아리가 이런 기술을 쓸 수 있냐며 놀랐다.[2] 아마 이 당시에는 아직 봉선화조홍이라는 술법명이 없었던 모양이다.[3] 이 방법을 사용해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인연에서는 빌런인 신노의 차크라 방출을 막았다.[4] 나루토 세계관에는 부부끼리 반지를 나누는 풍습이 없는데, 임무터인 열타국에선 그러한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사쿠라에게 주었다.[5] 비행 능력은 없지만 몸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6] 첫 발동 때에는 사쿠라의 만류로, 두번째 발동인 요로이와의 대전에서는 사스케 본인의 의지로, 세번째 발동한 가아라와의 싸움에서는 사스케 본인이 한계에 달해 발동해도 폭주하는 일은 없었다.[7] 이와 같은 장면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른쪽 눈으로 발동하는 씬으로 그려졌다.[8] 원조 육도선인의 제 3의 눈은 애니 오리지널에선 윤회안과 똑같이 생긴 만화경 사륜안으로 나온다. 원작에선 제3의 눈에 대해서 어떤 언급도 없다.[9] 다만 윤회안이 있었을때의 감각은 남아있는지 보루토안에 있는 모모시키를 감지할 수 있었다.[10] 사스케가 모모시키 및 잇시키에게 끌려간 나루토가 어떤 차원으로 갔는지 알 수 있었던 이유가 이 힘에 의한 것이다.[11] 다만 오비토가 마킹이 새겨진 이공간 외 다른 이공간으로 향하기 위해서 막대한 차크라를 소모했던 걸보면 사스케 역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공간으로 향할 때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할 가능성이 있다.[12] 위의 설명도 소설판 보루토 극장판에서 나오는 설정들이다.[13] 보루토 극장판 中 사스케 : 이 윤회안으로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어.[14] 나루토 세계관의 달은 두 형제가 발동한 육도 지폭천성이 그 정체이다.[15] 다만 인간을 초월한 강함을 가진 오오츠츠키나 구미의 힘이 있는 나루토는 기술에 걸려도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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