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형태변화부터 시작해서 성질변화를 익히고 나선수리검과 나선환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창출해 써먹는 타입이라면, 사스케의 술법은 주로 원래 술법에서 형태변화를 습득하여 전투에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치도리가 바로 그 예, 치도리 류나 치도리 천본 등 감싸고 던지기 쉽게 구상하여 형태화 시킨 것이다. 또,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원래 술법에 덧씌워 연계를 하는 등 나루토와 조금씩 비슷한 면도 보인다.
1부에서는 화둔을 주력 술법으로,
치도리를 필살기로 사용했으나 2부 들어서는 치도리의 응용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자 만화경 사륜안 관련 술법들의 비중이 늘더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어 리스크가 사라지자 아마테라스와 응용형인 염둔 카구츠치와
스사노오를 주력기로 사용하게 된다.
범례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
게임 오리지널 | ★ |
소설 오리지널 | ▲ |
원작 외 애니메이션/게임 오리지널 기술은 이름 옆에 위에 명시된 아이콘을 붙여주세요.
신라천정 등, 원작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설정상 사용 가능한 원작 출신의 기술들은 아이콘 표시를 제외합니다.
1부 vs 가아라 전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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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 내는 술법. 사스케의 특기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으며, 보루토의 투정을 반박하기 위한 시범용으로 보여주었다.
사스케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 변화는 뇌둔과 화둔이었지만 윤회안 개안으로 모든 속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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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불로 변환시켜 전방에 거대한 불을 뿜어내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처음으로 터득한 인술. 어렸을 적에 아버지
우치하 후가쿠에게 전수 받은 기술로, 어린 우치하인 사스케에게 이 기술을 알려준 것으로 보아, 화둔술이 특기인 우치하 일족 내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화둔술로 보인다.
[1] 카카시는 처음에 이 기술을 발동한 사스케를 보고 어떻게 햇병아리가 이런 기술을 쓸 수 있냐며 놀랐다.
공격 범위는 짜내는 차크라 양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변화한다. 굉음과 함께 방출되는 화염은 땅에 분화구를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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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구의 술과 함께 기초적인 화둔술 중 하나. 거대한 불꽃을 뿜어내는 호화구와 달리 중간 크기의 불꽃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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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랭크의 화둔술.
마치 용이 토해내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화염을 일직선으로 분사해 적을 불태우는 술법. 호화구가 넓게 퍼져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면, 용화의 술은 수리검처럼 예리한 속도로 상대에게 향해는 불꽃이다. 이 기술을 처음 사용했을 때 사스케는 와이어 기술로 오로치마루를 구속시킨 뒤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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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랭크의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공격 범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이다.
용의 머리 모양의 화염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며, 사스케는 이를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매개로도 사용했다. 술법의 성능은 단 몇 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온도를 품고 있다.
B랭크의 근/중거리형 공격계
화둔계 수리검술. 입에서 나온 불을 차크라로 컨트롤하여 적을 덮치는 것과 동시에 그 불길에서 표창을 날리는 술법이다. 중급닌자 2차 예선전에서 사스케가
자쿠 아부미를 상대로 사용했는데 이때는 봉선화조홍이 아닌 그냥 봉선화의 술이라고만 하였다.
[2] 아마 이 당시에는 아직 봉선화조홍이라는 술법명이 없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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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이 주입된 풍마수리검을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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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가 개발한 기술로, 사스케의 주요 기술. 카카시는 사스케의 태생적인 차크라 속성이 자신과 같은 뇌둔인 데다, 사륜안의 힘이 있기에 이 기술을 전수했다. 육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만들어낸 방대한 뇌둔 차크라를 한쪽 팔에 집중. 그 상태로 긴 도약의 달리기를 더함으로써 엄청난 파괴력을 갖춘 고속 찌르기를 가능케하는 것이 바로 치도리의 본래 사용법이다. 찢는 특성이 있는 뇌둔은 가아라의 절대방어까지도 꿰뚫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파괴력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고속 도약으로 인해 목표물 명중이 힘든 특성이 있어 사륜안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다. 또한 상대에게 명중하기까지 차크라를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방대한 차크라를 소모해, 소년 시절에는 최대 2발, 무리할 경우 3발까지 쓸 수 있었다. 물론 사스케가 어느 정도 성정한 뒤로는 고속 도약을 생략하고도 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이 기술은 찌르기로, 손 역시 날 형태를 취해 내질러야 하지만, 1부 종말의 계곡전부터는 나선환처럼 손에 번개를 담아 사용하는 기술처럼 묘사되기 시작했다. 2부 시점부터는 치도리의 다양한 형태변형을 만들어 개발자인 카카시보다도 다채롭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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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기술로,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치도리를 전방향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방어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공격 당한 상대의 몸은 번개의 성질을 '신경의 전기 신호'로 잘못 해석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경직되는 동시에 손상을 입게 된다. 그 밖에도 지면을 통해 공격을 흘리는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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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기술로,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치도리를 날카로운 천본으로 만들어 적에게 연속해서 빠르게 발사하는 치도리의 바리에이션이다. 사용하는 차크라 의 양을 늘리면 그에 비례하여 천본의 수도 늘어난다. 특히 사륜안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상대의 급소를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으며, 경락계를 차단시켜 차크라를 짜낼 수 없게 만든다.
[3] 이 방법을 사용해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인연에서는 빌런인 신노의 차크라 방출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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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치도리의 형태변형 기술로,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치도리를 최대 5m까지 길게 늘려 창처럼 사용하는 기술로, 단순히 늘려서 찌르거나 휘둘러 베는 것은 물론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 신체속에서 마치 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검술을 주로 사용하는 사스케이기 때문에 검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기술을 임시방편 삼아 사용하기도 한다. 위력 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지지만, 번개의 차크라를 활용한 그 절삭력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육도 마다라의 몸을 반토막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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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난이도는 B 랭크. 사스케의 주무기인 쿠사나기의 검에 뇌둔 차크라를 흘려보내 절단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또한 이 공격에 닿은 상대의 신체는 감전되어 마비될 수도 있다. 이는 위의 치도리류와 같은 메커니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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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의 힘을 주입한 치도리. 마치 종말의 계곡 당시, 주인 상태 2에서 썼던 치도리처럼 불길한 검은 빛을 띄게 된다. 십미의 인주력인 육도 마다라에게는 육도의 힘 밖에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사용했다. 덧붙여, 설정상 정확한 설정이나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고, '검은 치도리'라는 명칭은 게임판의 편의적 표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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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가 보유한 최강의 술법 중 하나. 습득 난이도는 S 랭크. 화둔의 술법을 하늘로 쏘아 올린 후,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들어 상승기류를 형성하여 적란운을 만들고, 치도리를 사용해 번개를 제어하여 낙뢰를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이때 번개는 전설의 신수인 '기린(麒麟)'의 모습을 하고있다. 인간의 차크라로 만든 뇌둔이 아닌 자연 번개이기 때문에 평범한 뇌둔과는 격을 달리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떨어지는 속도도 1/1,000초로, 소리보다 빨라 일반적인 경우라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기술이다. 위력은 사스케가 임의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라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우라시키를 움찔하게 하는 수준으로만 사용하여 나루토와 보루토를 서포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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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사스케의 궁극의 술법. 9마리 미수 차크라를 포섭한 사스케가 외도마상을 대신하여 자신의 완성체 스사노오를 그릇으로 삼아 '인드라 스사노오'로 진화시켰으며, 그 상태로 모든 차크라를 끌어내 화살의 형태로 상대에게 발사하는 기술이다. 나루토의 궁극 기술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격돌하자 천재지변이 일어날 정도의 여파가 일어났고, 폭발 지점 아래에 있던 종말의 계곡은 쑥대밭이 되었다. 그 위력 만큼 막대한 차크라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술은 한 발 밖에 사용할 수 없고, 사용 후 술자는 동력 및 차크라 모두 크게 소모된다.
더 라스트 버전 사스케 오의.
THE LAST: 나루토 더 무비에서 극중 사스케가 운석을 치도리로 흔적도 없이 가루로 만드는 걸 오의로 똑같이 재현시킨 것이다. 게임에서는 일단 상대를 검으로 띄워 지폭천성으로 상대방을 가둔 후 치도리로 적과 함께 분쇄시킨다. 위력은
지금까지 나온 치도리중 최강. 오의 연출 마지막에 치도리의 빛이 대기권까지 날아가는걸 볼 수 있다.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치도리와 풍둔 나선환을 합쳐 둘이 동시에 상대에게 꽂는 기술이다.
이때 1부 종말의 계곡에서 발생했던 검은 구체가 나타나고 이윽고, 하얗게 질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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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으로 보석과 유사한 빛을 띄는 물건을 만드는 술법. 만화판에서는 바위를 보석으로 바꾸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남편으로서 미안함이 있던 사스케가 공동 임무 때 아내인 사쿠라를 위해 반지를 만들었으며
[4] 나루토 세계관에는 부부끼리 반지를 나누는 풍습이 없는데, 임무터인 열타국에선 그러한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사쿠라에게 주었다.
, 그 반지에 박힌 보석이 바로 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가공석이다. 가공석 자체가 차크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임무 중 잔해에 깔린 사쿠라를 감지하고 구할 수 있었다. 덧붙여, 이렇게 만들어진 보석은 천연이지만 불순물이 너무 많아 시장 가치가 없기 때문에 나루토 세계관의 닌자들은 굳이 이 기술로 보석을 만들진 않는다고 한다.
-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灼遁・光輪疾風漆黒矢零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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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 灼遁・光輪疾風漆黒矢零式 |
나선수리검과 염둔 카구츠치를 조합한 나루토와 사스케의 콤보 기술로, 불길을 더욱 거세게 만드는 바람의 특성이 적용되어 더욱 강력해진 칠흑의 불 화살을 만든다. 기술명은
나미카제 미나토가 명명한 것으로, 실제로는 작둔이 아닌 염둔과 풍둔의 합동 인술이다.
극중에서는 십미와 육도 오비토에게 각각 한 번씩, 총 2번 사용. 십미에게 사용했을 때는 사스케가 날린 스사노오 카구츠치에 맞춰 나루토가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날려 발현되었으며, 십미에게 데미지를 주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십미가 해당 부분을 떼어내 결국 치명타를 입히진 못했다. 육도 오비토와의 싸움에서는 사스케 쪽에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맞게 차크라를 조절. 이를 오비토에게 명중시켜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선술 외에는 통하지 않는 육도 오비토의 특성을 몰랐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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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랭크는 C. 다수의 뱀을 소환해 주인의 명령에 따라 적을 속박하는 술법. 사스케의 경우는 일반적인 사용법 외에 결손된 날개를 대신해 사용하는 등
[5] 비행 능력은 없지만 몸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의 활용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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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희 뱀을 소환해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술법. 대상을 산 채로 포획하거나 조여서 피해를 입힐 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뱀의 독니로 상대를 중독시킬 수도 있다. 이때 소환되는 뱀은 일반 뱀에 비해 지능과 힘 모두 차원이 다르며, 뛰어난 기술을 가진 닌자일 지라도 이 구속에선 벗어나기란 어렵다. 사스케는 쥬고와 스이게츠를 말릴 때 이를 사용했으며, 당시 둘은 이 뱀에 구속되자 움직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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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스케소환술.png}}} ||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스승인 오로치마루와 마찬가지로 용지둥의 뱀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재빠른 스피드를 가진
아오다나 강력한 힘을 가진 폭군
만다를 소환할 수 있다. 다만 만다는 데이다라의 C4를 막는 방패로 사용했기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여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밖에도
시무라 단조와의 전투 전, 매의 소환수인 '가루다'와 새롭게 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사리진 주인의 능력 중 하나였던 비행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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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에 동봉되어 있는 닌구를 즉결 소환하는 기술. 사스케의 경우, 팔에 토시를 벗겨 그 속에 있는 소환술식으로 수리검을 소환하여 재빨리 상황에 대응한다. 나루토나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하는 등, 은근히 중요 전투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의 오리지널 협동기. 2부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의 협동기다. 사쿠라는 카츠유, 사스케는 아오다, 나루토는 가마키치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고, 마지막에는 사쿠라는 앵화충, 사스케는 스사노오, 나루토는 쿠라마의 팔로 셋이 동시에 펀치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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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법인(封邪法印)'을 해제하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앙코의 주인에서 오로치마루를 부활시킬 때 사용했다. 술식의 순서는 '봉사법인'의 정반대이며, 예전에 카카시가 자신의 주인을 봉인하는 것을 기억해서 반대로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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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랭크 체술. 팔과 다리를 모두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빈틈을 주지 않는다. 방울 뺏기 시험 때
하타케 카카시를 상대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를 상대하던 카카시는 책을 볼 틈이 없다면서 사스케의 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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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사용해 외상을 입혀 뼈를 부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투 스타일. 이 전투 스타일은 상대를 박살내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극도의 단련이 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전투 스타일의 수행만으로 체력의 소모가 심할 수 있다. 사스케는 가아라를 농락한 이 전투 스타일을 획득하기 위해 1달 동안 단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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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차낸 뒤 공중에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기술. 연화나 사자련탄 사용을 위한 포석이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나뭇잎 사냥'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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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상대를 차낸 뒤 상대의 머리를 두 다리로 조여 절벽에서 떨구는 기술이다.
죽음의 숲에서
오로치마루에게 처음 사용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추가적으로 종말의 계곡에 전투에서 나루토에게도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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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록 리의
연화1을 사륜안으로 카피한 후 만든 사스케의 오리지널 기술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기술이다. 나루토는 이를 보고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이라는 기술로 따라했다. 중닌 시험 이후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 상대를 위로 올려차는 사자련탄의 첫 시퀀스를 사용했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오는 소년시절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의 협동기. 사스케와 나루토가 서로 협력해서 적을 타격한 다음 사쿠라가 힘을 발휘해 밧줄로 적을 묶는 기술. 게임판 연출에선 사스케는 이를 눈치채고 바꿔치기의 술로 피하지만 나루토는 멍청하게 서있다가 이 기술에 휘말린다.
게임판 등장. 쿠사나기의 검으로 공중에서 회전 베어내기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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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돌진해 빠르게 베어내는 기술. 원작에서는 주인이 발동한 죄수를 단숨에 베어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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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땅에 고정시킨 뒤, 점프해서 상대를 차버리는 기술.
킬러 비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4. 수리검술(手裏劍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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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를 이용한 수리검술. 맨 처음엔 수리검을, 두번째는 표창을 던져두고, 요요 원리로 맨 처음 수리검을 되돌려 공격한다. 첫번째, 두번째 공격은 미끼이며, 진짜 공격은 돌아온 수리검. 이 술법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는 상대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점에 있어서 '사륜안'이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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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와의 싸움에서 풍마수리검과 연계하여 사용한 기술, 풍마수리검의 그림자에 그림자 수리검을 위치시켜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 나루토가 그림자 수리검으로 변신하고 상대가 사스케의 풍마 수리검을 피하면 변신을 풀어 상대의 뒤를 노리는식으로 사용되었다.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해 나루토와 함께 모모시키에게 유효타를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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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가 연결된 수리검을 사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술. 탄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반투명 와이어가 부착된 수리검을 던져 경로를 변경할 수 있다. 데이다라와의 전투에서도 빈틈을 찔렀으며,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도 치열한 공격을 퍼부을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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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마루가 심어준 하늘의 주인. 왼쪽 목덜미에 위치해 있으며, 평소에는 3개의 곡옥 모양 반점처럼 되어 있다. 컨트롤이 불가능 했던 초반에는 사스케 본인이 무리한 싸움을 할 때마다 발동했으며, 발동시에는 목에 있던 반점이 몸의 반신을 덮어 엄청난 힘을 내게 된다. 그 주인 상태가 지속되면 반점이 몸 전체를 덮게 되며, 술자는 점점 파괴 충동을 즐기는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모해간다.
[6] 첫 발동 때에는 사쿠라의 만류로, 두번째 발동인 요로이와의 대전에서는 사스케 본인의 의지로, 세번째 발동한 가아라와의 싸움에서는 사스케 본인이 한계에 달해 발동해도 폭주하는 일은 없었다.
소리의 4인방 중 한 명인 사콘은 발동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 자신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카카시가 봉사법인(封邪法印)으로 봉인하였으나, 오로치마루에게 간 이후에는 직접 컨트롤하는 능력을 배워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주인에는 오로치마루의 차크라가 담겨져 있어,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차크라 소모로 이를 억누르지 못한 사스케의 몸으로부터 오로치마루가 부활. 하지만 원래부터 오로치마루를 노리고 있던 이타치는 부활한 오로치마루를 토츠카의 검으로 봉인하고, 그로 인해 사스케의 주인도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주인은 모두 쥬고의 일족이 가진 선술의 힘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이를 완벽히 컨트롤할 수 있던 사스케는 쥬고의 주인을 자신의 스사노오에 적용시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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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반점이 몸 전체를 덮은 레벨 1에서 더 나아가 반점 자체가 몸 자체를 완전히 침식해 변화하는 상태. 이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는 비약을 먹고 한 번 가사 상태가 될 필요가 있으며, 이 과정을 무사히 거치고 나면 주인을 해방하지 않은 평소 상태에서도 상당한 힘을 얻게 된다. 이 상태에 본격적으로 이르게 되면 코에 표창 모양에 문신이 생기며, 눈과 머리카락과 피부, 입술색이 모두 변화한다. 특히 주인 2가 되면 인간의 육체를 뛰어넘은 기관을 갖게 되는데, 사스케의 경우 하늘을 날 수 있는 손바닥 모양의 두 날개를 갖게 된다. 사스케가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부분적으로만 주인 2를 발동할 수도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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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2 상태에서 사용한 치도리로, 처음 발동시에는 일반 치도리와 같이 푸른 빛을 띄다가 이내 불길한 검은 빛을 띄게 된다. 설정으로 따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검은 번개를 다루는 다루이의 뇌둔이 통상의 뇌둔보다 강한 것을 생각하면 통상의 치도리보다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는 건 짐작 가능하다. 다만 이 치도리가 발현된 건 오로지 종말의 게곡에서의 싸움 뿐이었으며,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한편 사스케가 육도의 힘을 얻은 이후 사용한 치도리 역시 검은 빛을 띄기 때문에 이 상태의 치도리와의 연관점이 추측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나루토 1부의 마지막 결전을 장식한 기념비적인 기술 중 하나이지만, 설정상으로 공식 분류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명칭은 따로 없다. 기술명을 따로 분류하는 것은 오로지 게임 매체 뿐이며, '나루토 : 얼티밋 닌자 온라인'에서는 '날아오르는 치도리(羽撃く千鳥)'로,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통곡의 치도리(慟哭の千鳥)', '나루토 질풍전 : 얼티밋 닌자 크로스'에서는 '꺼림직한 치도리(忌まわしき千鳥)'로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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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 사스케는 환술로 승부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환술을 주특기로 사용하는 이타치와의 싸움에서 이 기술로 환술을 주고 받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이타치의 츠쿠요미를 이 기술로 파훼하고 일시적으로 빼앗겼던 눈까지 되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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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 들어온 사이와 대면했을 때 사용하여 감정을 거의 모르고 자란 사이에게 큰 공포심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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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에 의한 환술로, 까마귀들이 날아다니는 공간의 강력한 환상을 보여준다. 본래는 사륜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단조와의 전투에서는 만화경 사륜안으로 이를 사용했으며, 사스케의 감정이 투영된 것처럼 단조를 저주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이타치의 환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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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가 구상한 환상의 세계에서 상대방을 뾰족한 말뚝으로 구속시켜 환상임에도 큰 고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환술로 몸의 자유를 빼앗는 기술로, 박항술이라고도 불린다. 자신의 몸을 빼앗으려는 오로치마루에 대항해 사용하여, 도리어 오로치마루를 흡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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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로, 왼쪽 눈에 깃들어 있는 사스케의 고유 동력. 본래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이지만, 사스케가 왼쪽 눈에 윤회안을 개안한 이후에는 윤회안에 아마테라스의 능력이 깃들게 되어, 윤회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술자가 바라본 시점과 초점이 맞으면 그곳으로부터 태양과 같은 온도의 검은 불길이 피어난다. 타오르는 불길은 술자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며, 한 번 탄 곳은 계속해서 불길이 번져나가, 같은 불조차 태우고 대상이 소멸할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다만 술자의 눈에 부담을 동반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한 술자의 눈에서는 피 눈물이 흘러나오며 통증을 동반한다. 이러한 리스크는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직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술자가 통증을 입는 일은 없어졌다. 또한 피 눈물이 흘러나오는 리스크 또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동력이 부족한 상태가 아닌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원래는 왼쪽 눈의 동력이지만,
보루토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오른쪽 눈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의 경우, 외전인 '7대 호카게와 주홍빛 3월'에서도 항상 아마테라스는 왼쪽 눈에서 발동하는 것으로 그렸기 떄문에
[7] 이와 같은 장면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른쪽 눈으로 발동하는 씬으로 그려졌다.
, 이는 명백한 설정 오류다. 그럼에도 이러한 오류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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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를 보호하는 스사노오의 갈비뼈에 아마테라스를 덮는 방어 기술. '흑염의 방패'라고도 불린다. 근접 공격을 걸어온 상대에게는 흑염이 번지기 떄문에 근접 공격 자체를 망설이게 하는 심리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술에 맞선 라이카게는 자신의 왼팔이 어떻게 되든 개의치 않고 사스케의 공격에만 주력했기 때문에 결국 깨지고 말았다.
나루티밋 스톰4에서 이타치와 사스케의 합동 오의. 둘이
스사노오를 발동해서 사스케는 화살을, 이타치는 곡옥을 던지고 그것들이 상대에게 직격하는 동시에 아마테라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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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로, 오른쪽 눈에 깃든 사스케의 고유 동력. 왼쪽 눈의 동술인 아마테라스에 형태변화를 가하는 술법. 아마테라스와 달리 사스케 본인도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지만 라이카게와의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사스케가 순간적으로 발현했다. 아마테라스 자체를 예리한 칼날 등의 무장으로 만드는 것이 이 기술의 요점이며, 여기에 당한 상대는 베일 뿐만 아니라 아마테라스의 흑염이 옮겨 붙어 순식간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형태변화는 사스케의 센스에 따라 그 형태가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사스케는 주로 검 형태로 변화시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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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형성한 카구츠치의 검을 휘둘러, 스파이크 형태의 흑염을 방출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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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의 응용기. 술자의 몸에 두른 아마테라스를 전방위로 돌출된 스파이크 모양으로 만들어 근접한 상대를 꿰뚫는다. 종말의 계곡의 최종 결전에서 나루토와 그의 분신들을 만상천인으로 끌어당긴 뒤에 호노이카즈치로 분신들을 단번에 처리했다. 참고로 가구츠치는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이지만, 일반 사륜안이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기술을 사용한 오류가 있다.
-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炎遁・須佐能乎加具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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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를 통한 카구츠치의 응용기. 스사노오의 손에 카구츠치로 형성된 검이나 화살을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이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3단계 스사노오 상태에서 자신을 감시하던 제츠를 꿰뚫을 때 사용했으며, 꿰뚫려 사망한 사체는 흑염에 의해 곧바로 소각되었다. 10미와의 싸움에서는 화살의 형태로 사용해 나루토의 나선수리검과 협공으로 10미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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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로 검을 형성하는 기술. 사이즈는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스케 본인이 직접 쥐어 사용할 수도 있고, 크기를 늘려 스사노오의 장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베인 상대는 그 즉시 흑염이 옮겨붙어 타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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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의 공통 기술인 야사카의 곡옥을 카구츠치로 재현한 기술. 스사노오의 손 위에 흑염의 구체를 생성시킨 뒤, 그 흑염으로부터 곡옥 모양의 발사체를 다수 발사한다.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흑염에 타올라 빠르게 소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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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의 최종결전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기술. 봉술흡인으로 나루토로부터 빼앗은 마지막 차크라를 쥐어짜내 사용했다. 본래 염둔과 뇌둔은 서로 좋은 상성은 아니지만, 사스케는 천재적인 센스로 두 기술을 섞는 데에 성공. 이 기술로 나루토가 최후의 일격으로서 사용한
나선환과 맞부딪쳐 인드라와 아수라, 두 형제의 기나긴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 등장하는 더 라스트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으로 상대를 날려버린 뒤,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날아간 상대를 발로 차 떨어뜨린다. 그리고 나루토는 쿠라마의 손을, 사스케는 스사노오의 팔에 카구츠치 + 치도리를 담아 둘이 동시에 적에게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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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 상태로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을 장식한 '치도리 카구츠치'를 사용하는 기술. 지폭천성으로 만든 위성조차 단번에 파괴해 버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사용. 호화구의 술에 염둔을 섞어 검은 불길을 발사한다. 더 라스트 사스케와 로드 투 보루토 사스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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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륜안 양쪽의 동력을 모두 개안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힘. 실체화된 차크라는 거대한 해골의 형상을 띄며 술자의 동력이 강해질수록 갑옷을 입은 투신으로 변모해 나간다. 스사노오는 그 거구만으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며, 사스케는 카구츠치로 스사노오의 무기를 만들어 근원거리 모두에 대응한다. 특히 가아라 이상의 절대 방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왠만한 괴력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스사노오의 장갑을 깨부수는 건 어렵다. 다만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한다. 때문에 팔이나 갈비뼈 등, 부분적으로만 실체화시켜 동력의 소모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카린은 스사노오를 쓸 때마다 사스케의 차크라가 차가워진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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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시 보라색의 차크라가 뼈대를 만들어 해골 거인의 상반신을 만든다. 무기로는 한 자루의 검을 사용. 대부분 맨손이나 검으로 싸울 뿐, 별다른 공격기는 없지만 방어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라이카게조차 뚫기 버거워했으며, 가아라와 테마리, 칸쿠로, 다루이의 총 공격을 막어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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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두 개의 뿔이 달린 오니의 모습. 오른쪽 한 손은 차크라의 덩어리를 쥐고 무기(검과 화살)를 만들고, 또 다른 오른손은 첫번째 오른손이 만들어준 무기를 휘두른다. 왼팔에는 방패와 일체화된 활을 들고 있다. 왼팔의 방패를 쓰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아 이타치의 야타노카기미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나, 이 무기의 진가는 방패에 붙어있는 활과 화살. 이 화살은
사스케의 원거리 술법 중 최속의 술법이며, 카카시의 카무이로도 흡수하지 못하고 겨우 비껴낼 뿐이었다.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했을 때에는 2단계 스사노오의 상반신 밖에 생성하지 못했지만,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고 나서는 2단계 스사노오의 전신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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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른 스사노오들과 달리 공격형 위주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손에 쥐고 있는 차크라 덩어리에서 아마테라스로 이루어진 야사카니의 곡옥을 쏘아낼 수 있기 때문에, 2단계에서 주로 사용하던 화살은 사용하지 않는다. 곡옥을 들고 있지 않은 반대팔에는 인노의 형태로 노가 장착되어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모습은 없다. 완성체 스사노오를 제외하면 스사노오의 최종단계에 해당하지만, 본편에서 사스케는 1~2단계만을 주로 사용하며, 3단계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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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의 최종형태.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가 발동 가능한 인술. 방대한 차크라가 술자를 감싸고 실체화.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날개를 단 무신 형태의 인간형 스사노오를 현현시킨다. 또한 완성체가 됨으로써, 술자의 특기인 인술을 스사노오 자체가 인을 맺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거대한 스케일에 의한 공격력으로, 칼을 한 번 휘두르는 정도로 산이 무너지고 주변이 초토화된다. 또한 스사노오로 발동한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만큼 커지기 때문에 최강의 미수인 쿠라마를 컨트롤할 수 있는 나루토의 미수화에도 필적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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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의 손으로 포착한 상대를, 그 강력한 악력으로 짓눌러 터트리는 기술. 단조를 상대로 사용했으나,
이자나기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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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치도리.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완성체 스사노오에 의해 형성된 치도리는 그 크기 만큼 스케일과 위력이 증가한다. 그 파괴력은 무려
미수옥에 필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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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의 팔로 상대를 붙잡아 사스케가 검으로 상대의 목을 자르는 기술.
클론 제츠를 상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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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미 인주력이 된 오비토에 대항하기 위해
주고의 선술 차크라를 빌려 발현한 스사노오. 본래 사스케는 주인의 사용이 능숙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사용이 가능했다. 이때 둘러진 주인은 사스케의 하늘의 주인과 같이 구름 모양의 반점으로 발현됐으며, 스사노오의 콧등에는 주인 2 상태의 사스케처럼 표창 모양의 반점이 생겼다. 또한 스사노오의 눈 역시 보다 날카롭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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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에게 스사노오를 갑옷처럼 입히는 기술. 압도적인 파괴력을 휘두르는 쿠라마와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스사노오가 만나 무적과 같은 시너지를 이룬다. 원래는
우치하 마다라가 하시라마와의 결전에 대비해 준비한 기술이지만, 앞서 하시라마로부터 과거의 이야기를 들은 사스케가 해당 기술을 재현해 사용하였다.
모모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사스케가 9마리 차크라 모두와 링크된 나루토의 차크라 안에서 위장 스사노오를 발동했기 때문인지, 그때의 위장은 인드라 스사노오의 갑주 형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