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토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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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종교 보수주의 정당 연합. 샤스와 더불어 하레디 시민의 권익을 주장하고, 그중에서도 아슈케나짐 하레디를 대표한다.[1]
구체적으로 보면, 소속 정당 중 토라의 기치[B] 는 리투아니아 계통 아슈케나짐 하레디 집단을, 이스라엘의 단결[A] 은 하시딕(Hasidic) 계통 아슈케나짐 하레디 집단을 대표한다. 기본적으로 각 정당에서는 고위 랍비로 구성된 토라 현자협의회(מועצת גדולי התורה, Moetzes Gedolei HaTorah)가 최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한다.
2. 성향[편집]
샤스, 유대인의 집, 종교 시온주의당 등 이스라엘의 여타 종교 정당들과 달리 비(非)시오니즘이라는 점이 크게 다르다. 흔히 생각하는 하레디들과 달리 위 웹사이트 틀에서 보이듯 과학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으로 알려져 있다.기사
전체적으로 종교 및 국가 문제와 관련하여 현상 유지를 표방하고 있다. 이-팔 갈등 원인 중 하나인 서안지구(웨스트뱅크)의 유대인 정착촌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3. 역사[편집]
1988년 이스라엘의 단결로부터 토라의 기치가 분리되어 나왔다. 이후 1992년에 두 정당의 정당 연합으로 처음 창설되었다. 2004년에 아리엘 샤론 총리의 연립정부 참여에 대한 이견으로 잠시 깨진 적도 있었지만[2] , 2006년 총선을 앞두고 다시 합친 뒤부터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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