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월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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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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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5일, 브라이튼과 계약을 맺었으며, 그 해 여름에 프로계약을 채결한다. 그는 16살의 생일이 된 3일 후 스타워브리지와의 FA컵 경기에서 처음으로 1군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2013년 2월 15일, 브라이튼과 계약을 맺은 뒤 그 해 여름에 프로계약을 채결한다. 당해 시즌에는 몇차례 교체명단에는 포함이 되었으나 출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2014-15 시즌을 앞두고 4년 재계약을 채결한 월튼은 10월 29일, 18살의 나이에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 1군 무대를 밟았으나 팀은 0:2로 패했다. 그리고 6일 뒤 위건 애슬레틱 FC와의 경기에도 출전하며 EFL 챔피언십 데뷔전까지 치렀다. 이후 2경기 더 출전한 월튼은 주전 골키퍼가 돌아온 후에는 벤치로 복귀한다.

2015년 7월 5일, 베리 FC로 임대를 떠난다. 그러나 9월, 정강이 부상으로 인해 원소속팀으로 복귀해야만 했다. 이후에도 브라이튼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 여러팀으로 임대를 전전한다. 특히 위건에서는 2년동안 임대생활을 보내며 팀의 챔피언십 승격을 기여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23일, 이번에도 그는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 FC로 6번째 임대를 떠나게 된다. 로버스에서 리그 전경기를 출전했고 팀은 11위로 시즌을 마친다.

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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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스에서 준수한 임대생활 후 복귀한 뒤 다가오는 시즌에는 임대를 떠나지 않게 되면서 오래간만에 원소속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이듬해 1월 23일, FA컵 4라운드 블랙풀 FC전에서 선발출전하면서 5년 반만에 브라이튼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다. 90분간 골문을 지킨 그는 2:1 승리를 견인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3주 뒤에는 FA컵 5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 FC를 만나게 됐고, 이번에도 그는 선발로 출전한다. 경기내내 레스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후반 종료 직전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90'+4분 켈레치 이헤아나초에게 헤딩으로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 0:1로 아쉽게 패배한다. 이후 리그에서는 로베르트 산체스에 밀려 단 한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2.1.1. 입스위치 타운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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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0일, EFL 리그 원의 입스위치 타운 FC로 임대를 떠났으며 8번째 임대 이적이다. 아무래도 산체스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보니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임대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9월 11일에 홈에서 치러진 볼턴과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으나 5골을 실점하며 홈팬들이나 선수 본인에게도 달갑지 않은 데뷔전이 되고 말았다.

그 후 18경기에 나서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뒤 2022년 초에 완전 영입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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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대표팀 경력은 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자리잡지 못한 현재는 성인대표팀 경력이 전무한 상태이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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