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와키 테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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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살아남아 보이겠어, 무슨 일이 있어도!"
작품의 주인공.
초고교급 “행운” 이라는 재능명을 가졌으나 테루코에겐 불운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사고와 불행은 끊임없이 테루코와 그 주변 사람들을 좀먹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용기있고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졌다. 테루코는 천성적으로 동료들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2. 캐릭터 특성[편집]
초고교급 행운이지만, 목숨에 위협[1] 을 받을 정도로 선천적으로 불행한 속성이다. 그 때문에 온몸에 반창고와 붕대 따위가 붙여져 있다.
긍정적인 편이였던 원작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비관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챕터 1
조사 시간에는 찰스와 함께 행동하며, 조사 시간 내내 찰스와 티격태격한다. 이후, 컴퓨터실에서 산더를 만나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을거야. 어찌됐든, 난...
난 타와키 테루코... 초고교급 행운. 그리고 난 살해당할 수 없어. 무슨 일이 있어도. [2]
산더에게 배에 칼을 꽂히며 쓰러진다.
다행히 치료를 받고 살아남았으나 학급 재판 내내 범인으로 물리다가 증거를 하나하나씩 증명하면서 테루코를 범인으로 모는 분위기는 약화되었다.
검정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나, 처음 만났으며 제일 의지가 되었던 친구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같이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친구가 테루코를 보호하기 위해 산더를 죽였다고 하지만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다른 학생들도 테루코를 검정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안 그래도 비관적인 성격이 악화되고 타인과의 교류를 끊으며 단독행동을 하기로 한다.
챕터 2
지난 챕터에서 겪은 일 때문인지 계속 단독행동을 하고 있다. 에덴이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할 때 화를 내며 쫓아내기도 한다. 이후, 찰스의 조언을 듣고, 자신도 점점 단독행동에 지루함을 느끼며 테루코가 혼자 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에덴이 같이 행동하면 이러한 사실을 비밀로 해 주는 것을 조건으로 결국에는 같이 행동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자신을 강제로 탈의실에 끌고 들어가는 J에게 칼을 겨눈다. 아직은 타인에 대해 의심은 하는 모양이다.
4. 여담[편집]
이름의 한자는 田脇 暁子이다.
연두색 리본이 달린 세일러복 복장이였다가, 2챕터에서 캐릭터들이 리뉴얼 되면서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준 검정 자켓으로 복장을 갈아입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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