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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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데뷔는 본명 '박상연'으로 했으나 중간에 '태인호'로 활동명을 바꾸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커피 드니로'라는 작은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한다.
2. 활동[편집]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성대리 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 당시 배우 박해준이 사촌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로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활동했는데, 주로 조금 허당스럽고 소리 잘 지르는 악역으로 나오는 편이며 발성이 좋아 버럭 소리지르는 씬을 자주 소화한다. 그러다 보니 소리 지르듯이 말하는 버릇이 있는 드라마 보조PD 역할로 나왔던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제대로 적합한 역을 맡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와 시지프스: the myth에서도 시종일관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캐릭터로 분했다.
3. 출연 목록[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보조개가 있는데 왼쪽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간다.
- 윙크를 못 하는데, 팬들은 그걸 매력 포인트로 꼽기도 한다.
- 배우 조승우의 집에서 대본 연습을 도와주는 사이다. 태인호가 조승우의 연습을 도와주면 조승우는 쌀국수를 사준다고 한다.[14] 이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비밀의 숲 1, 비밀의 숲 2, 라이프, 시지프스 등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작품이 많다.
- 상기한 조승우와의 친분은 태인호의 데뷔작인 하류인생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단역배우로 출연했으나 임권택 감독에게 연기로 호되게 혼나고 식당에서 쓸쓸히 혼자 밥먹던 태인호에게 주연배우였던 조승우가 찾아와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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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털 정보에 데뷔작으로 표시되는 2002년 영화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나 '하류인생' 모두 단역이라는 점은 같지만 태인호 본인은 '하류인생'을 데뷔작으로 여긴다.[2] 영상[3] 태인호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의 계정.[4] 이전 예명인 박지호로 출연 기사[5] uncredited. 즉 크레딧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6] 정청계 인물로 나왔다. 오프닝에서 최 이사를 고문하는 걸로 처음 등장했고, 초반 병원 씬에서 이자성, 석무 뒤를 따라왔고, 이후에도 자성의 운전 등을 맡는 모습으로 출연했다.단지 포커스가 나갔을뿐그리고 계속 뒷집이나 예의바른 모습..[7] 진짜 이름이 주관식이다! 직업은 선생님으로 주역이다.[8] 문화재청에서 만든 단편 영화 영상[9] 크레딧에는 있으나 통편집 당했는지 영화상에는 출연하지않는다.[10] 작중 마 부장 다음 가는 악질 상사로서, 그에 걸맞는 악랄한 연기를 펼쳐 호평일색이다.[11] KU그룹 회장으로 구서령의 남편이다.[12] 미생에서 붙여진 별명으로 태인호+예쁘다. 태인호 쁘띠일 수도 있다[13] 같은 방식으로 '태쁘'는 배우 김태희의 별명이기도 하다.[14] 조승우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