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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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윌렘 대포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이다.
노르웨이계 미국인 개 조련사 레온하르트 세팔라 (Leonhard Seppala, 1877~1967)가 키우던 개 토고(1913~1929)에 대하여 그린 실화를 영화화했다. 1925년 세팔라를 비롯한 20명의 머셔(개썰매 조종사)와 170마리의 개썰매 무리가 릴레이로 디프테리아 항독소를 운반해 1,085km를 5일 만에 알래스카를 가로질러서 놈(nome)에 도착, 근처 지역 사회를 전염병 발병으로부터 구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레온하르트 세팔라 - 윌렘 대포(정승욱)
- 콘스탄스 세팔라 - 줄리안 니콜슨(양정화)
- 조지 메이너드 - 크리스토퍼 헤이어달(정기항)
- 조 덱스터 - 마이클 가스톤(최한)
- 자펫 린데베르크 - 마이클 맥엘하튼(장광)
- 스콧 앨런 - 제이미 맥쉐인
- 아미륵 - 마이클 그레이이스(최낙윤)
- 찰리 올슨 - 토르비른 하르
- 군나르 - 숀 벤슨(이주창)
- 댄 머피 - 니콜라이 니콜래프(이주창)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기타[편집]
- 영화에 출연한 개는 대부분 촬영지 앨버타 주에 있는 유기견센터에서 데러왔으며, 개 얼굴은 영화 전체에서 서로 닮도록 염색했다.
- 토고 외에 레온하르트 세팔라가 훈련시킨 다른 개 발토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총괄제작 하에 1995년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졌으나 흥행에 실패해 잊혀졌다.[1] 정확히 말하면 발토는 원래부터 저 여정에 참여한 개들 중 가장 유명해 오래전에 동상까지 세워질 정도였다. 저때 참여한 썰매개팀만 해도 20팀이었으나, 마지막 구간을 담당한 발토의 팀의 사진이 찍히고 대서특필되면서 이 팀과 발토만 유명해져버린 것. 즉 원래 유명했던 발토라 일찌감치 영화가 만들어졌으나, 해당 사건이 연구되면서 사실 토고나 세팔라처럼 훨씬 더 많은 공헌을 한 다른 멤버들이 있었다는게 재조명되면서 이들이 합당한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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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완전히 잊혀진 건 아니고 2차 시장에서 흥행한 덕에 2차 시장용 속편이 몇 편 만들어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