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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황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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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의 황후 王廢后 | 왕폐후 |
시호 | 없음 |
호칭 | 폐후(廢后) |
성 | 왕씨(王氏) |
출생 | 불명 |
사망 | 불명 |
재위 | 조위의 황후 |
254년 |
부군 | 전폐제(前廢帝) |
조위의 여성이자
조방의 세번째 황후로 왕기(王夔)의 딸. 성은 왕씨(王氏), 이름은 불명, 칭호는 폐후(廢后).
조방의 귀인(貴人)이었는데,
회황후가 죽자 조방은 사랑하는 귀인 왕씨를 황후로 삼고 싶었지만
명원황후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1]254년,
폐후 장씨가 쫓겨나자 조방은 왕씨를 황후로 삼으면서 대사면을 행하고 왕씨의 부모에게 작위를 수여했다.
[2] 그러나 왕씨가 황후가 되고 1년조차 지나지 않아 조방이 황제의 자리에서 폐위되었고 왕씨의 기록은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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