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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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트럼피즘, 고보수주의, 반이민, 백인우월주의 성향의 극우 정치깡패 단체. 미국과 캐나다의 남성만으로 구성된다.
2. 역사[편집]
2016년에 바이스의 창립자인 캐나다계 영국인 개빈 매키니스(Gavin McInnes)[1] 에 의해 설립되었다.
현재 지도자는 엔리케 타리오(Enrique Tarrio)다.[2]
2020년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들을 두둔하기도 했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참여해 공모죄로 체포된 인원이 있다.#
2021년 2월에 캐나다 정부에 의해 테러단체로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뉴질랜드에서도 테러단체로 지정되었다.#
엔리케 타리오와 관련해서 내분이 있다고 한다.#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으로 수장 엔리케 타리오가 징역 22년의 엄중 처벌을 받았다. 또 다른 프라우드 보이스 수장 에단 노딘과 극우 민병대 '오스 키퍼스' 창립자 스튜어트 로즈에게도 징역 18년의 엄중 처벌이 내려졌다. 다른 프라우드 보이스 회원 3명도 의사당 습격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직 미 해병대원 도미닉 페졸라와 재커리 렐에게 각각 10년과 15년 형이 선고됐고, 미 육군 퇴역 군인 조 빅스에게는 17년 형이 내려졌다. 트럼프는 본인이 2024년 재선에 성공하면 폭도 대부분 또는 전부를 사면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