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1세(안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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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할트의 공작.
2. 생애[편집]
1831년 4월 29일 안할트 공국을 이끄는 레오폴트 4세 안할트데사우 공작(Leopold IV. Friedrich, Herzog von Anhalt-Dessau)과 프로이센의 프리데리케(Friederike von Preußen)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셋째 자녀이자 유일한 아들이었다.
프리드리히는 본 대학교와 제네바 대학교를 거쳐 1851년 포츠담의 프로이센군에 입대했다.
1863년 그는 아버지로부터 후계자로 지정되었고 1871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자연스레 그는 안할트 공작 지위를 승계했다.
한편 그는 군인으로서 1864년에는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에 1870년에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 참전했다.
1904년 1월 23일 그는 갑작스레 뇌졸중 증세를 호소했고, 이후 그 다음 날 1월 24일 발렌슈테트 궁전에서 세상을 떠났다. 본래라면 장남인 레오폴트(Leopold)가 그의 작위를 승계해야 했으나, 레오폴트는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기 때문에 차남인 프리드리히(Friedrich)가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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