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저맨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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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런저맨
Plungerman
[공식]
파일:플런저맨63.png

업그레이드 전 ▼
파일:플런저맨 업그레이드 전.png

해외 이름
글리치 플런저 카메라맨[1]
제트팩 카메라맨
미니 타이탄[2]
국내 이름
[ 펼치기 · 접기 ]
검사 카메라맨
닌자 카메라맨
쌍 뚫어뻥 맨[1]
블랙 카메라맨[2]
뚫어뻥 덕후 카메라맨
쌍쌍바 카메라맨
[1] 그냥 뚫어뻥 맨이라 불리기도 한다. 현재는 업그레이드되어 뚫어뻥을 더 많이 가지고 다니므로 쌍 뚫어뻥 맨이라고 하기 좀 애매하다.[2] 다른 검은색 머리를 가진 일반 카메라맨들도 자주 보였지만, 검은색 머리를 가지고 있는 개체중엔 플런저맨이 가장 큰 활약과 비중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진영
연합군
첫 등장
43편[3]
1. 개요
2. 작중 행적
3. 장비
4. 전투력
5. 여담



1. 개요[편집]


Skibidi Toilet등장인물. 카메라맨 진영의 일반 개체이다.

주로 맨손으로 싸우는 일반 카메라맨과는 다르게 두 개의 뚫어뻥을 주무기로 사용하며[4] 그에 따라 공식 명칭이 공개되기 이전엔 '검사 카메라맨', '닌자 카메라맨', '쌍 뚫어뻥 맨' 등으로 불렸다.

머리가 검은색 CCTV인 것을 제외하면 일반 카메라맨들과 다를게 없지만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일반 토일렛들을 혼자서 학살한 장면이 많이 등장하고, 대형 토일렛들과의 전투에도 주저없이 참여하며, 57화 이전까지 계속해서 살아남았다.


2. 작중 행적[편집]


43편 - 변기에 앉아 대형 TV맨이 몰려오는 토일렛들을 향해 섬광을 발산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토일렛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TV맨의 능력이 통하질 않자 TV맨들은 순간이동으로 후퇴한다. 이를 보고 바로 일어나 전투태세를 취한다.

45편 - 건물에 숨어서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타이탄 TV맨의 전투를 엿보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48편 - 주인공 카메라맨과 함께 앞뒤로 몰려오는 토일렛들을 역할분담을 하여 플런저맨이 앞, 주인공 카메라맨이 뒤로 오는 토일렛들을 상대한다. 주인공 카메라맨이 뒤로 오는 토일렛 세마리를 상대하는 사이 빠르게 앞에 있던 다섯마리를 처치한다. 그러다 앞에서 터미네이터 토일렛이 등장하여 돌진하지만 간발의 차로 몸을 숙여 살아남는다.

50편 - 상당수의 대형 및 특수 토일렛들이 카메라맨 기지로 습격하여 모두가 대피하는 상황에서 홀로 이들을 상대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51편 - 타이탄 카메라맨이 주위에 있던 토일렛들을 정리한 후, 건물 위로 내려준다. 그런데 그때 수많은 건쉽 미사일 토일렛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곤 뚫어뻥을 꺼내 전투태세를 취한다.


파일:플런저맨 제트팩.png

52편 - 건쉽 토일렛을 추락시키며 등장하고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다가오는 소형 쌍칼 토일렛 위로 떨어져 뚫어뻥으로 단번에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변기를 넘어뜨리며 헬리콥터 카메라와 함께 등장한 카메라우먼과 눈이 마주쳐 쌍따봉을 받는다. 그때 큰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토일렛들이 몰려오고 있었고, 전투태세를 취하며 전진하지만 카메라우먼이 머리에서 총을 꺼내 손쓸 틈도 없이 다 제거한다. 그 모습을 보고 카메라우먼에게 따봉을 날린다.


파일:UFO 아스트로 토일렛-53.png

53편 - 도시를 탈환해가는 카메라맨 및 스피커맨들과 함께 토일렛들을 처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제트팩 토일렛을 처리한 후 UFO 아스트로 토일렛이 등장하고 대형 스피커맨을 쓰러뜨리자 곧바로 제트팩으로 날아오르지만 타이탄 카메라맨이 나서자 다시 착륙한다.


파일:플런저맨-55.png

55편 - 토일렛 시체로 쌓은 산에 발을 올린 후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따봉을 날린다.


파일:플런저맨 리타이어.png

57-1편 - 타이탄 카메라맨이 G맨 토일렛과 전투하던 도중, 직접 기생 토일렛을 뜯어내 타이탄 스피커맨을 탈환하려[5] 뛰어들었으나, 경보음이 울려 결국 들키고 그후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붙잡히는데, 굴하지 않고 뚫어뻥을 던져 저항 해보지만 결국 그대로 꽉 쥐어져 제트팩과 하반신이 박살난채 바닥에 내던져지고 말지만, 타이탄 카메라맨이 G맨 토일렛과 전투하는 동안 타이탄 스피커맨이 개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57-2편 - TV우먼이 추락한 플런저맨을 순간이동으로 데려간다.


파일:jetpack.jpg

63편 - 글리치 토일렛 변기에 타고 드디어 다시 재등장했다.[6]주인공 카메라맨에게 다가오려는 대형 토일렛맨을 글리치 토일렛 변기의 속도로 날아가는 뚫어뻥을 이용해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다. 그렇게 플런저맨이 대형 토일렛맨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주인공 카메라맨 앞에 나오는데[7] 빨간 와이셔츠를 입은 카메라맨이 글리치 토일렛 변기를 타고다니는 플런저맨이 웃기는지 실실 쪼개다가 플런저맨한테 머리에 뚫어뻥이 꽃히고 플런저맨이 중지 손가락을 내미는건 덤.[8] 그리고 주인공 카메라맨이 따봉을 날리자 그에게는 따봉을 날려준다. 그리고 타이탄 카메라맨타이탄 스피커맨을 지켜보는 걸로 끝이난다.


3. 장비[편집]


두 개의 뚫어뻥을 양손에 쥐고 사용하며, 주로 토일렛의 머리를 억지로 집어넣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뚫어뻥 자체는 물리적인 공격력이 없는데, 57-1편에서 최후의 발악으로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세게 던졌지만 그대로 그냥 붙어버렸고, 57-2편까지 무슨 짓이든 해도 계속 붙어있다. 63편에서는 글리치 토일렛 변기에 장착되어 발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제트팩[파괴됨]
52편에서 제트팩을 달고 등장했다. 건쉽 계열 토일렛들도 처치하며 여러 곳을 자유롭게 이동해 넓은 범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7편에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이 플랜저맨의 제트팩을 파괴했다. 63편에서도 등에 제트팩이 없는데, 후술할 글리치 토일렛 슈트의 조종석을 고려하면 제트팩을 달고 탈 공간이 없는 듯하고 애초에 기동성이나 전투력 쪽은 제트팩보다 글리치 토일렛 슈트가 더 우월하므로 굳이 달 필요가 없기에 다시 장비하지 않은 듯하다.

  • 글리치 토일렛 슈트
63편에서 글리치 토일렛의 변기를 타고 등장했다. 아스트로 토일렛같은 기계음을 내며 빠르게 비행할 수 있다. 변기에 가시들을 꽂아놔 살상력이 올랐고, 뚫어뻥을 날릴 수 있지만 크게 대미지는 없는 듯. 이걸로 다른 비행하는 토일렛들을 격추시키고 대형 토일렛맨을 빈사상태까지 몰아갔다. 변기통 주위에는 비행 보강 용도의 날개가 달려있다.

4. 전투력[편집]


일반 카메라맨답지 않게 전투력이 뛰어난 초인적인 일반 카메라맨. 신체는 일반 카메라맨과 다를 바 없지만 전투 센스와 기동성이 뛰어나 순식간에 토일렛 다섯 마리를 처치하고 토일렛에게 점령당한 도시의 일대를 정리하기도 하며 후엔 자신이 죽여놓은 것으로 추청되는 일반 토일렛들의 시체로 산을 쌓아두기까지도 한다.

특수 토일렛도 건쉽 토일렛과 같은 소형 개체는 이길 수 있지만 UFO 아스트로 토일렛처럼 초능력이 있거나 크기가 준타이탄급으로 큰 개체에겐 아직 무리인 듯하다.

하지만 글리치 토일렛을 탑승한 이후에는 기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미친 속도를 이용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토일렛들을 초살내는 등 전투력이 이전과 비교해 크게 상승하였다.


5. 여담[편집]


  • 제작자인 DaFuq!?Boom!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의 태그에서 plungerman이라는 공식 명칭이 공개되었다.

  • 50편에서 보여준 용감하고 간지나는 모습과 일반 카메라맨답지 않은 막강한 전투력 덕분인지 인기가 많다.

  • 50편 이후부터 타이탄 카메라맨과 동행하여 다니는 것인지 57편까지 늘 타이탄 카메라맨과 같이 등장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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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식 명칭이다.[1] 글리치 토일렛의 변기를 타고다니는 상태에 대한 이명이다.[2] 타이탄적인 특징을 갖진 않았지만 플런저맨의 전투력이 일반 카메라맨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점에서 비롯된 명칭이다.[3] 39편에서 주인공 카메라맨이 기존의 주인공과는 다른 실력과 동시에 주인공 사상 최초로 뚫어뻥을 사용해서 그 주인공도 플런저맨일 수도 있으나 정확하게 나온 것은 43편이므로 43편으로 서술한다.[4] 뚫어뻥을 사용하는것 자체는 32편에서 배경의 흰색 CCTV 카메라맨이 토일렛의 머리를 배수구에 밀어 넣으면서 처음 썼지만 각잡고 무기로써 사용한건 플런저맨이 처음이다.[5] 타이탄 카메라맨을 공격하지 못하게 주의를 끌기 위한 이유도 있을 수 있다. 타이탄 스피커맨이 캐논을 발사하는 자세를 취했기 때문.[6] 쇼츠버전에선 오케스트라 버전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가 재생되며 등장했다.[7] 이때 왼쪽 집에 어떤 사람이 플런저맨을 지켜보고있다.[8] 이전과 비교했을 때 심히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강력한 성능과 별개로 본인도 장비가 심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파괴됨] [9] 애초에 타이탄 카메라맨의 복귀 직후에도 플런저맨은 그 전장으로 나아가고 있었고, 서로 만나고 동행하며 정이 든 모양인지 플런저맨이 발견한 UFO 아스트로 토일렛을 타이탄 카메라맨이 대신 처리해주러 직접 나서거나, 플런저맨이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반파당하자 타이탄 카메라맨이 분노한 듯 괴성을 지르며 타이탄 스피커맨을 붙잡아 던저버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