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카메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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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ibidi Toilet의 등장인물. 카메라맨 진영의 일반 개체이다.
갈색 코트와 보라ㆍ노랑 넥타이를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49편 - 주인공 카메라맨으로 처음 등장한다.[3] G맨 토일렛이 도시를 파괴 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하반신이 잘린 또 다른 카메라맨이 자신에게 역따봉을 날리는 것을 본 후 시선을 돌려 터미네이터 토일렛이 지나다니는 것을 지켜본다.
갑자기 소형 다완 토일렛의 등장으로 밀쳐진 채 제압당해 위기에 처하지만 TV우먼이 나타나 그 토일렛의 고글을 깨버린 후 산채로 불태워 버린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그들은 터미네이터 토일렛에게 발각되었고, 그것이 공격을 하려 오는 순간, TV우먼은 자신의 머리를 분리시켜 터미네이터 토일렛을 기생시킨 후 뒤에 있는 대형 토일렛과 부딪히게 해 자폭시켜 버린다.
이후 뒤에서 토일렛들이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챈 TV우먼이 염동력으로 그를 안아준 후 순간이동해 연구소로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이후 그는 타이탄 카메라맨의 심볼 마크를 벽에서 발견한다.
54편 - 하라는 전투는 안하고 농땡이를 부리며 TV우먼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토일렛의 시체 위에 앉아서 몰래 보다가 주인공 카메라맨에게 딱 걸리고 지적을 받는다. 그러다 주인공 카메라맨을 노리는 제트팩 토일렛의 위치를 알려 주인공 카메라맨을 도우나, 갑작스러운 글리치 토일렛의 등장으로 놀라서 토일렛의 시체 뒤에 숨는다.
하지만 곧 글리치 토일렛은 순간이동으로 나타난 TV우먼과 정화 로봇 슈트에 제압되고, TV우먼을 향해 달리지만, TV우먼은 순간이동으로 가버리고, 그의 뒷모습만 쓸쓸하게 보인다.[4]
56편 - 장갑 토일렛을 마비 시킨 뒤 마구 패는 모습으로 지나간다.
57-2편 - 극후반부에 등장. 하반신이 잘리고 건물 자재에 깔린 자신에게 위독한 상황속에서도 54편과 같이 다시 한번 TV우먼을 향해 손을 뻗지만, 그녀는 허그 카메라맨이 쓰러진걸 보지 못하고 부상을 입은 플런저맨만 순간이동으로 데려가 버린다. 결국 그 장면을 본 그는 뻗은 손을 축 늘어뜨려 떨어뜨리며 쓰러지고 만다. 타이탄 카메라맨이 자신의 바로 앞에서 타이탄 스피커맨을 기생했던 기생 토일렛을 강하게 밟아 죽이는 장면에서도 놀라는 기색 없이 미동도 하지 않은것을 보면 결국 기절하거나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3. 장비[편집]
다른 일반 카메라맨들과 마찬가지로 마비 소총을 장비하고 다닌다.
- TV우먼의 사진
}}} ||전투용 장비는 아니지만 품속에 넣고다니며 54편에서 변기에 앉아서 열심히 보고 있었다.
4. 여담[편집]
- 54편에서 TV우먼을 안으려고 달려갔으나 실패하는 모습 때문에 해당 영상 댓글에서 화제가 되었다.
- 시리즈 내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특정 캐릭터를 짝사랑하는 캐릭터이다.
- 10편 넘게 등장하지 않아 현재로서는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 빨간 넥타이 카메라맨과 같은 전투에 참여한 적이 많다.
- 많은 팬들이 플런저맨이 돌아온것과 같이 이 카메라맨도 (일부 추측처럼 빌런이 되더라도) 어떻게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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