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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0CM의 첫 정규앨범이다.
- 유해성 논란이 일어난 곡은 (!)를.
- 음원 사이트에서 19금이 붙은 곡은 {{{#373a3c,#ddd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0px; padding: 2px; border: 3px solid red; border-radius: 25px; text-align: center;"
2. 수록곡[편집]
1. K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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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스타킹 페티쉬 노래. 제목은 '킹스타'지만 계속 말하다 보면 '스타킹'이 된다. 중간에 윤철종이 부르는 파트가 있는데, 압권은 오~ 내 작은 로망~ 라이브로 할 때 가장 인기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벅스 FLO 기준으로 유해매체가 아니지만, 킹스타에 19금 표시를 하지 않은 음원 사이트는 벅스와 FLO밖에 없다.
- 현재 사정이 어려운데, 친구가 빌려간 돈을 갚으면 부릴 사치를 나열한 노래. 친구에게 빨리 돈을 갚으라는 항의라고도 할 수 있다. 곡 제목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패러디한 듯.
- 연인과 헤어진 뒤 집안에서 발견한 물건들을 보고 울지만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라며 허세떠는 노래. 헤어진 게 슬퍼서가 아니라 보일러가 고장나 운다는 내용이 포인트. 김동률은 이 때문에 보일러를 사준다는 말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한 바가 있다.
- 유해매체가 된 이유는 "우연히 만나 반하고 잠자고'와 '두 갑 담밸 태우며" 부분 때문인 듯. 사실 <Kingstar>처럼 야시시한 쪽에 초점을 둔 게 아닌 곡이긴 하지만 넘어가자.
- 아메리카노와 함께 유명한 곡. 무한도전에서도 부른 적 있다. 권정열이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 '은하수 다방'[3] 이었기 때문에 지은 것이라고 무한도전에서 밝혔다. 참고로 이 곡 덕분에 남매 듀오 AKMU가 탄생할 수 있었다.[4]
6. Beautiful
7. 죽겠네(Album ver.)
- EP 앨범에서는 앞의 잡담까지 반영한 거의 라이브판이었으나, Album ver.은 말 그대로 그냥 멀쩡한 앨범용 곡이다. 전주가 포함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음질이 깔끔하다.
8. 살[5]
9. 곱슬머리
10. Rebirth
11. Hey Billy
(!)
- 어린아이의 시점으로 가사가 쓰여 있는데,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빌리와 제인의 검열삭제 장면을 본 '나', 아이를 만드는 행동이라는 설명에 다음날 밤 빌리와 제인 사이에 끼어들어가 '나와 아이를 만들자!'하고 말했다."라는 상당히 수위높은 곡.
3. 기타[편집]
- 이 그룹의 제일 큰 단점인 귀차니즘을 극복하여 열심히 녹음한 앨범. 공연으로만 공개되었던 곡을 수록했으며, 총 4개의 곡이 유해매체로 선정되었다.
- 참고로 앨범 자켓이 대체 뭘 말하는 거냐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꽤 있는데, 윗옷을 벗는 투명인간 정도로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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