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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선정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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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음원 서비스 멜론에서 선정한 명반 리스트.[1]
2. 특징[편집]
모두가 동의할 만한 명반들도 선정되었지만, 평론가 혹은 힙스터의 취향과 달리[2] 일반적인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유명 앨범도 많이 선정되었다. 또한, 전문 평론가들의 평론이 좋지 않아도 명곡들이 많고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거나 음악적 반향을 일으킨 앨범들도 명반으로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3]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서 선정된 음반들도 모두 명반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선정 기준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다고 보는 의견이 적지 않다. 병역기피 가수, 극우 논란이 있는 일본 뮤지션, 성범죄 전과가 있는 뮤지션 등 논란이 있는 뮤지션들의 앨범도 많이 선정되기도 했다. 물론 논란이 있더라도 음악성에 따라 명반을 설정할 수는 있지만 대놓고 표절한 음반을 명반으로 선정한 사례도 있다. 대표적으로 R.ef의 1집 <Rave Effect>는 활동곡 3곡이 전부 해외 클럽 댄스곡을 그대로 무단 샘플링한 짜깁기 음반임에도(R.ef 문서 참고) 명반 딱지를 받았다.
또 명반이라고 하기엔 수작, 평작이라고 평가받는 다른 앨범들보다도 현저하게 음악성이 떨어지는 음반에게도 쉽사리 명반이 붙기도 했다.[4] 또 이견없이 클래식이라고 평가받는 앨범들에 오히려 명반이 붙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5]
국내 음반에 관해서도 국내에서 주목받을만한 음악적 성과를 이루거나 음악성이 괜찮으면서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음반들을 선정하는 편인데, 여기서도 위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현시점 국내의 독보적인 몇몇 음반들에게는 안 붙어있는 명반 표시가 그저그런 수작 내지는 음악적 감흥이 떨어지는 평반들에게는 달려있어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없지 않다.
또 다른 문제점은 명반 딱지가 원판 앨범에 정확하게 붙여지 못하고 다른 버전에 붙어있다는 것이다. 멜론은 고질적으로 등록된 음반을 여러 개로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동일한 앨범이 딜럭스 버전, 스페셜 에디션, 특정 국가 에디션, 20주년 기념반, 리마스터 버전 등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그냥 똑같은 두 개 이상의 음반이 음원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 근데 이것을 통일시키지 못하다 보니 정작 원반이 아닌 딜럭스 등 다른 버전에 명반이 붙기도 한다. 더 심한 경우 음원 서비스가 불가한 버전에 명반을 붙이고 정작 재생 가능한 버전에는 명반이 없는 경우도 있다.[6] 하다못해 OST 싱글에다가도 명반 딱지를 붙여놓기까지 했다.
아무튼 간에 멜론이 일괄적으로 불특정한 짧은 시기 안에 한번에 명반 딱지를 붙이는지 업데이트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대체로 느리며, 선정 기준과 범위가 상당히 불명확해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3. 통계[편집]
여러 음반을 순위에 올린 뮤지션
- 10장
4. 리스트[편집]
4.1. 1900년대[편집]
4.1.1. 30년대[편집]
4.1.2. 40년대[편집]
4.1.3. 50년대[편집]
4.1.4. 60년대[편집]
4.1.5. 70년대[편집]
4.1.6. 80년대[편집]
4.1.7. 90년대[편집]
4.2. 2000년대[편집]
4.2.1. 00년대[편집]
4.2.2. 10년대[편집]
4.2.3. 20년대[편집]
5. 여담[편집]
예전에는 각 명반마다 소개글이 있었다. 지금은 그조차도 없다. 애당초 멜론은 음원에만 신경 쓰고 음반 따위 관심 갖지 않는다는 방증.
6. 관련 문서[편집]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멜론 선정 K-POP 명곡100
멜론의 전당
7.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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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멜론에서 음원을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된 음반들도 있다.[2] 그래도 일렉트로니카, J-POP 같이 한국에서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들의 앨범들도 많이 명반으로 선정되었다.[3] 예를 들면 사이먼 도미닉의 DARKROOM, XXXTENTACION의 SKINS.[4] 대표적으로 6ix9ine의 데뷔 믹스테잎인 Day69에는 명반이 붙어있는데 ASTROWORLD, DAYTONA 등 동년도 발매된 음반 중 음악적인 완성도나 대중적 파급력이 더 뛰어난 앨범에는 명반이 붙지 않아 외힙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5] 2010년대 클래식으로 꼽히는 명반인 Yeezus, Flower Boy, DAMN., A Moon Shaped Pool 등에 명반 딱지가 안 붙어있기도 하다. 위 앨범들이 최근에 나와서 반영이 덜 되었다고는 해도 범시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남다른 음악성을 가진 Revolver, Rubber Soul, Madvillainy, Merriweather Post Pavilion, The Low End Theory, Off the Wall, All Eyez on Me 등의 음반들에도 명반 표시가 누락되어 있다.[6] 대표적으로 너바나의 Nevermind가 오리지널 초판 앨범 버전에는 명반 딱지가 없는데, 알고보니 3CD 분량의 딜럭스 에디션에 붙어있어 리스너들을 당황시켰다. 반대로 마룬 5의 Songs About Jane과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은 수많은 버전 중에서 오리지널에 명반이 잘만 붙어있다.[7]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 발매한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서태지와 아이들 2집, 서태지와 아이들 3집, 서태지와 아이들 4집부터 솔로 활동 이후 발매한 7th Issue, 8th Atomos까지.[8]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The Wall, The Division Bell[9] The Bends, OK Computer, Kid A, Amnesiac, In Rainbows[10] Dangerously in Love, B'Day, I Am... Sasha Fierce, BEYONCÉ, Lemonade. Destiny's Child 시절 앨범들까지 합치면 더 많다.[11] 터보 정규 1집 280km/h Speed, 터보 정규 2집 New Sensation + 솔로 정규 2집 Evolution, 솔로 정규 3집 This is me / 터보가 김종국의 비중을 90% 이상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여 기재.[12] 4장의 모든 정규앨범이 명반으로 선정된 아티스트이다.[13] The College Dropout, Late Registration,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The Life Of Pablo[14] The Slim Shady LP, The Marshall Mathers LP, The Eminem Show, Recovery, 그 외에 8 마일 사운드트랙하고 D12 앨범도 참여했다[15] 고요태(高耀太), Passion, 비상(非常)[16] 비둘기는 하늘의 쥐, 후일담, 가장 보통의 존재[17] 무명, 누명, Go Easy[18] NU ABO, Hot Summer 1집 리패키지, Pink Tape[19] High Society, Swan Songs, Remapping The Human Soul[20] 김광석 3번째 노래모음, 김광석 네번째, 다시 부르기 2[21] 녹음은 1938년에 했다[22] 현재는 명반 딱지가 사라졌고 들을 수도 없다[23] 코요태의 정식 데뷔 년도는 1998년 이지만, 앨범 수록곡 재녹음으로 1집이 1999년에 발매되었다.[24] 정확히는 2006년에 발매된 보너스 트랙 수록 버전.[25] One Love가 아니다[26] 특이하게도 두 곡(Stay With Me와 해당 곡의 Inst 버전)만 들어간 싱글 앨범에 명반을 붙혔다. 담당자 측의 실수인지, 의도적으로 건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이로 인해 멜론 명반의 신뢰성이 반감되는 것은 없지 않아 있다.[27] JAY-Z & 비욘세의 프로젝트성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