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신촌아트레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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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29 아트레온 2층에 위치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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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신영극장으로 개관했다. 영화관은 보통 종로나 충무로 쪽에 있는 곳들이 잘 나갔지만, 신촌이나 홍대 쪽에서는 신영극장이 독점하다시피 했다. 특히 단관 시절이었던 1990년대 중반까지는 더더욱 상향세를 탔다.

2001년 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멀티플렉스 공사를 하였고 2003년 8월 20일, 아트레온이라는 상호로 재개장했다. 15관에 10층짜리 건물을 갖춘 최첨단 구조였다. 특히 아트레온은 한국 영화사에 의미가 있는 극장인데, 바로 한국 최초로 디지털 영사기가 설치된 영화관이었다. 이 영화관을 시작으로 이듬 해 2월 상암 CGV에 두 번째로 디지털 영사기가 설치되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1] CGV 강변과 함께 한국 영화사에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영화관인 셈.

신촌 지역에서 대형 멀티플렉스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워치를 유지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 대형 멀티플렉스의 위세를 막지 못하고 2013년 6월 20일, CGV 신촌아트레온으로 간판을 바꿔달며 대형 멀티플렉스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개관 당시 100번째 CGV라서 관련 조형물이 있다.[2] 극장 자체는 아트레온이 소유하지만, CGV가 임대하여 직접 운영한다. 아트레온 건물 설계 상의 문제[3]

방음판을 건축당시 건축법에 정해진 최소치만 집어 넣었다고 한다. 층간소음 문제가 전국적 이슈가 되기 전의 건축법을 적용받아 방음소재를 많이 넣지 않은 것이다. (층간소음 건축법 강화는 2014년에 와서야 이뤄졌다) 아트레온 건물 특성 상 층고도 불규칙해서 13층 소음이 12층 사무실을 뚫고 11층으로 바로 들어오는 구조이다.

로 인해 방음이 안 된다. 특히 위층이 무용연습장인 11층 상영관은 방음이 안 되다 보니 13층에 있는 무용 연습장의 층간소음이 그대로 들어왔다. 2023년에 11층에 있던 8관, 9관을 피커스 클라이밍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

2.1. 로비, 티켓박스, 매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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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 :
• 티켓박스 :
• 매점 :

2.2. 상영관 (총 8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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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1관 [PREM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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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은 총 288석 이다. 스크린은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며, 사이드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지하 3층에 있고, 최근 영화관에서는 보기 드문 2층 구조이다.
CGV 일반관 중에서는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곳이다.

2.2.2. 2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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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은 3층에 있고, 총 205석 이다. 스크린은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며, 사이드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2.2.3. 3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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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은 5층에 있고, 총 205석 이다. 스크린은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며, 사이드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2.2.4. 4관 [SCREEN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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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은 7층에 있고, 총 132석 이다. 스크린은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며, 사이드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2.2.5. 5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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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은 7층에 있고, 총 127석 이다. 스크린은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며, 사이드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2.2.6. 6관 \[4D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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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은 9층에 있고, 총 108석 이다. 스크린은 비스타비전 비율이며, 탑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2.2.7. 7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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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은 9층에 있고, 총 127석 이다. 스크린은 비스타비전 비율이며, 탑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2.2.8. 10관 \[CGV 아트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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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관은 지하 1층에 있고, 총 93석 이다. 스크린은 비스타비전 비율이며, 탑 마스킹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로 진입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매표소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밑에 있는 계단으로 들어가야 한다.

2.3. 부대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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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8, 9관을 없애고 피커스 클라이밍 짐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