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929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중국 항공기 제작사 COMAC이 러시아 방산업체 UAC와 합작하여 개발중인 광동체 여객기.
2. 개발[편집]
원래 2022~2023년에 첫 비행을 거쳐 2025년에 인도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개발이 지연되었는데, 원래는 서방제 Trent 1000 또는 GEnx-1B75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였으나 러시아측이 합작사로 들어오면서 러시아제 엔진으로 변경되었다.[1] 장착할 러제 엔진으로는 아비아드비가텔이 2028년부터 양산할 예정인 PD-35으로 결정되었다.
3. 제원[편집]
4. 이미지[편집]
5. 경쟁 기종[편집]
CR929-600 기준으로 좌석수는 405~440석으로 에어버스 A330-900(최대 460석) 및 보잉 787-10(최대 440석)과 경쟁 구도가 세워지며, 항속거리로는 A330neo 대비 1000km 이상 짧고, 보잉 787-10보단 살짝 길다.
물론 아직 카탈로그 스펙이니 비교하긴 이르며, 일부에서는 특히 서방제 엔진을 사용하지 못해 러시아제 엔진을 사용해야 하는 점은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러시아도 엔진개발에 노하우가 꽤 많은 만큼, 이 비행기에 넣을 PD-35 엔진이 어느정도인지 성능은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23:00:30에 나무위키 CR92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런 변경이 미국의 대중국 엔진수출 금지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항공기용 엔진 만큼은 미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압도적인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이 중국에 판매하는데 더 적극적이다. C919나 ARJ21에도 미국 GE제 엔진이 장착되었다. 미중 무역전쟁을 일으킨 트럼프 측도 대중국 엔진수출을 막는 미국 상무부에 대중국 엔진수출을 허가하라고 호통을 쳤을 정도다. # [2] 모두 이코노미 좌석으로 배치하였을때를 말한다.[3] Operation Empty Weight[4] 사이드스틱의 생김새, 엔진 쓰로틀 레버 옆에 위치한 FMC와 뒤에 위치한 플랩, 스포일러 레버 등 전반적으로 에어버스 기종들의 조종실 배치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