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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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DJ.
2. 활동 내역[편집]
2001년, MBC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다. 코미디하우스에서 노숙자 역할로 철수와 인기 코너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내용은 공원 노숙자와 호기심 많은 꼬마의 답답한 대화라는
2003년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신설되자 조인기와 함께 SBS로 이적하지만, 이렇다 할 코너는 맡지 못하였고, 2005년에 새로히 생긴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MBC에 복귀한다.
이후 모든 일을 하고 싶어서 안달 났다는 안달이라는 내용의 코너를 진행하지만, 재미없다는 반응이었다. 코너 내용은 이승윤이나 조수원 등이 주로 선보이던 묘기 개그.
이후 개그야에 계속 출연하고 있던 2007년 8월에 성추행 의혹으로 뉴스에 탔고, 결국 개그야에서 하차한다. 본인은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무혐의로 풀러났는지 2011년 가을에 신설된 SBS 개그투나잇을 통해 다시 코미디계에 복귀하였다.
코미디계를 떠난 이후로는 DJ로 전업해서 DJ 찰스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박명수의 소속사인 거성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마리텔과 무한도전에 출연하였다. 최군, 권영기, 유상엽, 김경진 등 초창기의 다른 거성 소속 개그맨들은 모두 나간 상태라서 현재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유일한 개그맨이다.
3. 여담[편집]
- 최국의 말로는 싸움을 잘 한다고 한다. 식당에서 깡패들이 시비를 걸었다가 순식간에 정리되었다고... 신체 능력도 좋아서 공중제비를 선보인 적도 있다.
- 여동생인 양혜인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편에 같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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