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키요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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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키요히메(랜서)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키요히메(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버서커 때의 광화 EX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버스터에 디메리트 없이 상당한 공격력 보정을 받지만 랜요히메의 기본 공격력은 4성 랜서 중 하위권인 핀 막 쿨보다 딱 6 더 높다.
평타 성능은 평범하지만 버스터 타수가 유난히 높다. 랜서 스카자하처럼 버스터 타수가 퀵의 3배이기 때문에 아츠 보너스를 받은 버스터가 퀵 이상의 np를 얻을 수 있다. 타 서번트 아츠 - 랜요 버스터로 할 시 5-6%를 버스터 카드로만 수급해올 수 있는 정도.[4] NP 획득량은 크리티컬, 오버킬, 버프 없이 아버버(=아버퀵)이 31.5%를 얻을 수 있다. 아버퀵과 아버버가 가능할 경우 버스터가 대미지가 좋아 오버킬이 빠르게 나므로 오버킬 스타획득량 보정도 있으니 보통은 아버버가 이득이다.
1스킬 정열의 염하 A는 3턴간 적 전체의 크리티컬 발생율을 떨어뜨리는 스킬. 느닷없이 터지는 크리티컬로 인한 불상사를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적 화력을 15~20% 정도 낮출 수 있다.[5] 3스킬의 패널티를 상쇄시켜주는 정도다.
이후 강화 퀘스트를 받아서 추가로 NP 20% 차지와 적 전체 화상 및 공격할 때마다 적 하나에 연소를 거는 효과가 붙었다. 평타 1대마다 효과가 적용되기에 잘만 하면 한 턴에 연소를 다량으로 중첩시킬 수 있다. 독팟과 비슷하게 화상팟도 기본적으론 예능용에 가깝긴 하지만 어쨌든 재미삼아 굴리며 놀기에는 좋아졌다.
2스킬 수욕전신 A는 키요히메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3턴간 상승시키는 스킬. 최대 배율은 30%로, 마력방출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수치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광화 EX의 버스터 성능 상승 수치를 더하면 적절한 배율이다. 버서커 버전에서 갖고 있는 '불꽃색 입맞춤'과 비교해서는 스킬 쿨타임과 배율은 같지만, 수욕전신 쪽에는 자신의 약체해제가 없는 대신 지속시간이 3턴으로 더 길다.
3스킬 사랑의 추적자 A는 버서커 버전의 '스토킹' 스킬의 강화판. 대상이 된 적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디메리트는 그대로 계승했지만, 방깎의 성능이 상승해 최대 30%까지 깎아내릴 수 있게 됐다.
보구는 스킬 봉인과 화상이 있는 버스터 단일. 2스킬, 3스킬, 그리고 광화와 조합하면 4성 상위권의 강력한 딜링이 나와준다. 총 1.846배( =1.42 x 1.3)인데, 이정도 비율은 4성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부가 옵션인 화상은 장식이고 스킬 봉인이 쓸만하다. 주 상대인 아처가 차지칸이 3칸이고 차지 스킬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위협적인데 차지기 사용은 막아줄 수 있다.
보구와 스킬 구성이 상당히 공격적이다. 적절한 배율의 버뻥+방깎 덕분에 보이는 스탯을 아득히 넘어가는 대미지를 약속한다. 기본 전략은 스킬과 함께 보버버 콤보로 적에게 폭딜을 준다는 버서커 때의 전략과 유사하다. 랜서가 되면서 버서커 때의 방어 문제가 그런대로 버틸 만 해졌다. 다만 사랑의 추격자를 건 상대를 녹이는데 실패하면 20% 더 아프게 맞으므로 딜링 각을 잘 생각해야 한다.[6]
종합적인 평가는 '한 방 폭딜은 쓸만하긴 하지만 한정이라는 점에다가 상위호환이 많이 나와서 쓰기가 꺼려지는 서번트'이다. 크게 나쁜건 아닌데 장기전에서 쓰기엔 3스킬의 디버프가 뼈아프고 그게 아니더라도 상위호환이 너무 많다.
개념예장을 고를 때는 버스터 버프는 충분히 높으니 그 외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게 좋다. 시작NP, 스타 집중, np 수급률 강화, 혹은 버스터 커맨드 강화와 크리티컬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예장들을 채용해도 괜찮다. 주로 부족한 평타 성능과 NP를 보충해주는 스모나 왕의 상반등이 추천된다.
랜서 키요히메의 문제는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상위호환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보구딜과 버스터 평타의 위력은 높지만 버스터 대인 랜서는 대부분 스타 집중이 있어 크리티컬에서 매우 밀리는 게 가장 크다. 일단 크리티컬을 쳤다는 가정 하에서는 대미지가 크게 낮은 건 아니지만 특별히 보구 회전률이 높거나 편의성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경쟁력은 낮다. 길게 갈 것 없이 같은 수영복 랜서인 랜마마와 랜바라키와 비교해보기만해도 왜 랜요히메가 문제인지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랜서 키요히메는 평타성능이 좋지 않아 별 수급도, 보구 난사도 못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스킬은 저 둘보다 한참 후달린다. 랜마마는 2+3스킬의 조합으로 랜요히메보다 더하면서도 안정적인 폭딜이 가능하며, 1스킬로 스집에 크뻥까지 걸고 평타성능도 랜요히메보다 더 좋으며 2스킬을 동료에게 걸어줄 수 있어서 서포트 능력은 랜마마가 압도적이다. 랜바라키는 랜마마만큼 아니더라도 랜마마가 가진건 거의 다 가지고 있고, 보구 난사도 가능하다. 거기다 공격력이 다소 낮고 높은 자버프로 보완하는 형태라 대량의 버프를 부여하는 원딜 투버퍼 체제에서도 불리한 편이고,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3스킬의 페널티는 상당히 아프게 다가온다.
키요히메는 부족한 공격 스탯을 스킬과 광화 EX로 충당하면서 한방 딜을 노리게 되는데, 이때 한방 대미지가 매우 강력한 반면 보구의 스킬보조가 높은 편인데다가 광화의 보정을 받는 2장의 버스터 이외에는 약한 평타 대미지를 커버하기 힘들기에, 전투 안정성은 낮은 편에 속한다. 회피나 거츠, 무적 같이 보구를 막아줄 생존기가 없다는 점도 키요히메의 발목을 잡는다.
문자친구이자 이벤트 한정 랜서로 등장해 동시 픽업된 랜서 타마모와 비교하면, 특공효과를 제외한 보구데미지&버스터체인의 단기전 딜링에선 키요히메가 앞서지만, 스타발생과 NP 수급이 매우 높아 보구를 짧은 시간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고 디메리트가 크지만 확정 생존기를 가진 랜마모가 안정성과 전투 지속력에서 우위를 가진다.
보구는 종 속에 숨은 안친을 종 째로 녹여죽인 키요히메 설화를 그대로 재현한다. 버서커 버전이 화룡변신을 가져가고 이쪽이 가둔 다음 태워죽이기를 가져가서 반반 나눠먹은 셈(...) 그리고 이름을 보고 이거 떠올린 사람도 적잖게 있을텐데 아무리봐도 패러디가 명백. 다만 대사치의 경우 '큰 뱀(오로치)를 치는 기술'인데 반해 이쪽은 '화룡이 치는 기술'이라 공격자와 피격자가 바뀐 게 포인트.
여태껏 배포 서번트가 없는 두 클래스 중 하나인 랜서 클래스로 나온다는 사실이 유출되었을 땐 랜요히메가 배포가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던 이들도 있었다. 현실은 또 중복인 어새신 클래스 스카자하였고 랜요히메는 기간한정 가챠였지만(...)
스탠딩 일러 포즈가 카르나와 거의 똑같다. 같이 세워놓으면 대략 이런 느낌(...)사실 아이돌 포즈라고 한다
커맨드 카드의 선택시 음성은 연결하면 아이시테마스, 사랑하고 있습니다가 된다.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으면 뭔소리하는 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7] 뜬금없이 아이돌마스터 광고를 하는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아이 마스! 시테[8] 어부베시테 그 외에 부끄럽습니다(데레마스)라고 말하는 부분도 있는데 왠지 이거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다.
커멘드 성능이 묘하게 랜서 스카사하와 비슷하다. 버스터 커멘드가 생각보다 np를 잘 모으므로 브체시킬때 버스터 > 아츠 순보다는 아츠 > 버스터 순으로 놔줘야 그나마 np가 조금 더 잘 모인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마지막 복각까지의 기간이 제일 긴 서번트였다. 이전 픽업이 무려 약 4년 1개월 전의 2018년 7월의 1300만 DL 기념 픽업이 마지막이였으며, 5성 서번트이면서 미복각기간이 3년 4개월인 물총밥과 이스칸달보다 8개월 더 긴 기간이였다. 3년 3개월동안 복각이 안되어 환상종 취급을 받았던 한정 4성 아사가미 후지노의 기록은 이미 훨씬 넘어섰으며, 같은 2016년 수영복조는 수영복 복각 이후에도 최소 한번은 추가 복각이 됐는데 랜요히메만 복각이 안 돼서 키요히메 팬들은 피눈물을 흘리고만 있었다. 아사가미 후지노처럼 한정 4성의 경우 픽업을 놓치면 입수 기회 자체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30일 기어이 미복각 기간 4년째를 맞이하였다.레알 환상종
이를 고려한 것인지 한그오에서는 서머 캠프 3차 픽업으로 해당 이벤트 복각에나 있던 후지노에 이어 랜요히메 복각까지 집어넣어 완전 오리지널 픽업을 내놓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화제가 되었다. 때마침 일그오에서도 2022년 7월 21일 7주년 카운트다운으로 똑같이 미복각 기간이 긴 아처 알트리아와 과거 수영복조들을 함께 픽업하면서 4년 1개월만에 드디어 복각되었다. 하지만 이 픽업은 4성 픽업 라인업에 수영복 키요히메는 물론 예전에 복각이 됐던 수영복 마르타와 모드레드를 끼워넣으면서 랜요히메 자체의 확률은 5성 픽업인 아처 알토리아의 0.8%보다 낮은 0.7%까지 떨어졌다. 대놓고 5성보다 안나오는 4성이 되어버린 것. 이 때문에 4년 만에 돌아온 랜요히메를 보고 돌리다가 마르타와 모드레드, 알트리아가 더 나와서 피눈물을 흘린 키요히메 마스터들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4년 만에 나온 만큼 이렇게라도 나온 게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2023년 순령의 축제 3탄에서는 4성 단독 픽업으로 올라와 확률이 2.1%로 올라갔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키요히메(랜서)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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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버서커 때의 광화 EX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버스터에 디메리트 없이 상당한 공격력 보정을 받지만 랜요히메의 기본 공격력은 4성 랜서 중 하위권인 핀 막 쿨보다 딱 6 더 높다.
평타 성능은 평범하지만 버스터 타수가 유난히 높다. 랜서 스카자하처럼 버스터 타수가 퀵의 3배이기 때문에 아츠 보너스를 받은 버스터가 퀵 이상의 np를 얻을 수 있다. 타 서번트 아츠 - 랜요 버스터로 할 시 5-6%를 버스터 카드로만 수급해올 수 있는 정도.[4] NP 획득량은 크리티컬, 오버킬, 버프 없이 아버버(=아버퀵)이 31.5%를 얻을 수 있다. 아버퀵과 아버버가 가능할 경우 버스터가 대미지가 좋아 오버킬이 빠르게 나므로 오버킬 스타획득량 보정도 있으니 보통은 아버버가 이득이다.
1스킬 정열의 염하 A는 3턴간 적 전체의 크리티컬 발생율을 떨어뜨리는 스킬. 느닷없이 터지는 크리티컬로 인한 불상사를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적 화력을 15~20% 정도 낮출 수 있다.[5] 3스킬의 패널티를 상쇄시켜주는 정도다.
이후 강화 퀘스트를 받아서 추가로 NP 20% 차지와 적 전체 화상 및 공격할 때마다 적 하나에 연소를 거는 효과가 붙었다. 평타 1대마다 효과가 적용되기에 잘만 하면 한 턴에 연소를 다량으로 중첩시킬 수 있다. 독팟과 비슷하게 화상팟도 기본적으론 예능용에 가깝긴 하지만 어쨌든 재미삼아 굴리며 놀기에는 좋아졌다.
2스킬 수욕전신 A는 키요히메 자신의 버스터 카드 성능을 3턴간 상승시키는 스킬. 최대 배율은 30%로, 마력방출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수치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광화 EX의 버스터 성능 상승 수치를 더하면 적절한 배율이다. 버서커 버전에서 갖고 있는 '불꽃색 입맞춤'과 비교해서는 스킬 쿨타임과 배율은 같지만, 수욕전신 쪽에는 자신의 약체해제가 없는 대신 지속시간이 3턴으로 더 길다.
3스킬 사랑의 추적자 A는 버서커 버전의 '스토킹' 스킬의 강화판. 대상이 된 적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디메리트는 그대로 계승했지만, 방깎의 성능이 상승해 최대 30%까지 깎아내릴 수 있게 됐다.
보구는 스킬 봉인과 화상이 있는 버스터 단일. 2스킬, 3스킬, 그리고 광화와 조합하면 4성 상위권의 강력한 딜링이 나와준다. 총 1.846배( =1.42 x 1.3)인데, 이정도 비율은 4성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부가 옵션인 화상은 장식이고 스킬 봉인이 쓸만하다. 주 상대인 아처가 차지칸이 3칸이고 차지 스킬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위협적인데 차지기 사용은 막아줄 수 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보구와 스킬 구성이 상당히 공격적이다. 적절한 배율의 버뻥+방깎 덕분에 보이는 스탯을 아득히 넘어가는 대미지를 약속한다. 기본 전략은 스킬과 함께 보버버 콤보로 적에게 폭딜을 준다는 버서커 때의 전략과 유사하다. 랜서가 되면서 버서커 때의 방어 문제가 그런대로 버틸 만 해졌다. 다만 사랑의 추격자를 건 상대를 녹이는데 실패하면 20% 더 아프게 맞으므로 딜링 각을 잘 생각해야 한다.[6]
종합적인 평가는 '한 방 폭딜은 쓸만하긴 하지만 한정이라는 점에다가 상위호환이 많이 나와서 쓰기가 꺼려지는 서번트'이다. 크게 나쁜건 아닌데 장기전에서 쓰기엔 3스킬의 디버프가 뼈아프고 그게 아니더라도 상위호환이 너무 많다.
개념예장을 고를 때는 버스터 버프는 충분히 높으니 그 외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게 좋다. 시작NP, 스타 집중, np 수급률 강화, 혹은 버스터 커맨드 강화와 크리티컬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예장들을 채용해도 괜찮다. 주로 부족한 평타 성능과 NP를 보충해주는 스모나 왕의 상반등이 추천된다.
4.1. 타 버스터 대인 랜서와의 비교[편집]
랜서 키요히메의 문제는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상위호환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보구딜과 버스터 평타의 위력은 높지만 버스터 대인 랜서는 대부분 스타 집중이 있어 크리티컬에서 매우 밀리는 게 가장 크다. 일단 크리티컬을 쳤다는 가정 하에서는 대미지가 크게 낮은 건 아니지만 특별히 보구 회전률이 높거나 편의성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경쟁력은 낮다. 길게 갈 것 없이 같은 수영복 랜서인 랜마마와 랜바라키와 비교해보기만해도 왜 랜요히메가 문제인지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랜서 키요히메는 평타성능이 좋지 않아 별 수급도, 보구 난사도 못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스킬은 저 둘보다 한참 후달린다. 랜마마는 2+3스킬의 조합으로 랜요히메보다 더하면서도 안정적인 폭딜이 가능하며, 1스킬로 스집에 크뻥까지 걸고 평타성능도 랜요히메보다 더 좋으며 2스킬을 동료에게 걸어줄 수 있어서 서포트 능력은 랜마마가 압도적이다. 랜바라키는 랜마마만큼 아니더라도 랜마마가 가진건 거의 다 가지고 있고, 보구 난사도 가능하다. 거기다 공격력이 다소 낮고 높은 자버프로 보완하는 형태라 대량의 버프를 부여하는 원딜 투버퍼 체제에서도 불리한 편이고,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3스킬의 페널티는 상당히 아프게 다가온다.
키요히메는 부족한 공격 스탯을 스킬과 광화 EX로 충당하면서 한방 딜을 노리게 되는데, 이때 한방 대미지가 매우 강력한 반면 보구의 스킬보조가 높은 편인데다가 광화의 보정을 받는 2장의 버스터 이외에는 약한 평타 대미지를 커버하기 힘들기에, 전투 안정성은 낮은 편에 속한다. 회피나 거츠, 무적 같이 보구를 막아줄 생존기가 없다는 점도 키요히메의 발목을 잡는다.
문자친구이자 이벤트 한정 랜서로 등장해 동시 픽업된 랜서 타마모와 비교하면, 특공효과를 제외한 보구데미지&버스터체인의 단기전 딜링에선 키요히메가 앞서지만, 스타발생과 NP 수급이 매우 높아 보구를 짧은 시간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고 디메리트가 크지만 확정 생존기를 가진 랜마모가 안정성과 전투 지속력에서 우위를 가진다.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여담[편집]
보구는 종 속에 숨은 안친을 종 째로 녹여죽인 키요히메 설화를 그대로 재현한다. 버서커 버전이 화룡변신을 가져가고 이쪽이 가둔 다음 태워죽이기를 가져가서 반반 나눠먹은 셈(...) 그리고 이름을 보고 이거 떠올린 사람도 적잖게 있을텐데 아무리봐도 패러디가 명백. 다만 대사치의 경우 '큰 뱀(오로치)를 치는 기술'인데 반해 이쪽은 '화룡이 치는 기술'이라 공격자와 피격자가 바뀐 게 포인트.
여태껏 배포 서번트가 없는 두 클래스 중 하나인 랜서 클래스로 나온다는 사실이 유출되었을 땐 랜요히메가 배포가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던 이들도 있었다. 현실은 또 중복인 어새신 클래스 스카자하였고 랜요히메는 기간한정 가챠였지만(...)
스탠딩 일러 포즈가 카르나와 거의 똑같다. 같이 세워놓으면 대략 이런 느낌(...)
커맨드 카드의 선택시 음성은 연결하면 아이시테마스, 사랑하고 있습니다가 된다.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으면 뭔소리하는 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7] 뜬금없이 아이돌마스터 광고를 하는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커멘드 성능이 묘하게 랜서 스카사하와 비슷하다. 버스터 커멘드가 생각보다 np를 잘 모으므로 브체시킬때 버스터 > 아츠 순보다는 아츠 > 버스터 순으로 놔줘야 그나마 np가 조금 더 잘 모인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마지막 복각까지의 기간이 제일 긴 서번트였다. 이전 픽업이 무려 약 4년 1개월 전의 2018년 7월의 1300만 DL 기념 픽업이 마지막이였으며, 5성 서번트이면서 미복각기간이 3년 4개월인 물총밥과 이스칸달보다 8개월 더 긴 기간이였다. 3년 3개월동안 복각이 안되어 환상종 취급을 받았던 한정 4성 아사가미 후지노의 기록은 이미 훨씬 넘어섰으며, 같은 2016년 수영복조는 수영복 복각 이후에도 최소 한번은 추가 복각이 됐는데 랜요히메만 복각이 안 돼서 키요히메 팬들은 피눈물을 흘리고만 있었다. 아사가미 후지노처럼 한정 4성의 경우 픽업을 놓치면 입수 기회 자체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30일 기어이 미복각 기간 4년째를 맞이하였다.
이를 고려한 것인지 한그오에서는 서머 캠프 3차 픽업으로 해당 이벤트 복각에나 있던 후지노에 이어 랜요히메 복각까지 집어넣어 완전 오리지널 픽업을 내놓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화제가 되었다. 때마침 일그오에서도 2022년 7월 21일 7주년 카운트다운으로 똑같이 미복각 기간이 긴 아처 알트리아와 과거 수영복조들을 함께 픽업하면서 4년 1개월만에 드디어 복각되었다. 하지만 이 픽업은 4성 픽업 라인업에 수영복 키요히메는 물론 예전에 복각이 됐던 수영복 마르타와 모드레드를 끼워넣으면서 랜요히메 자체의 확률은 5성 픽업인 아처 알토리아의 0.8%보다 낮은 0.7%까지 떨어졌다. 대놓고 5성보다 안나오는 4성이 되어버린 것. 이 때문에 4년 만에 돌아온 랜요히메를 보고 돌리다가 마르타와 모드레드, 알트리아가 더 나와서 피눈물을 흘린 키요히메 마스터들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4년 만에 나온 만큼 이렇게라도 나온 게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2023년 순령의 축제 3탄에서는 4성 단독 픽업으로 올라와 확률이 2.1%로 올라갔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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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그오 강화 퀘스트 16탄[2] 보구명이 반복 서술된 건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이 부분에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쓴 'どうじょうじかねひゃくはちしきかりゅうなぎ(도우죠지카네햐쿠하치시키카류나기)'가 적혀져 있기 때문이다.[3] 恋人つなぎ[4] 버스터 카드는 통상적으로는 np를 못 모으지만 아츠카드를 앞에 두면 np를 모을 수 있다.[5] 크리티컬이 기본적으로 2배 피해이므로 70% 크리율에서 100% 크리율 때의 기대값을 나누면 1.7 / 2 = 85%라 최소 15% 감소. 반대로 적 크리율이 스킬 배율 미만일 수도 있으나 보통 아처는 크리율이 조금 높아서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6] 20% 공격력 강화가 싫다면 디어뮈드의 보구와 함께 꽂아넣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 3성 랜서라 구하기도 쉽고, 보구 강화도 쉬우며 클래스 상성도 랜요히메와 똑같기에 동시 투입이 쉬운데다 사랑의 추적자의 단점인 적 공격력 강화를 보구로 무효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키요히메 폭딜의 꽃인 보버버 체인이 끊기게 되므로 딜로스를 감수해야하니, 할 수 있다면 사랑의 추격자를 건 턴에 딜무드 보구를 먼저 꽂아넣고 그 다음 턴에 키요히메 보구를 꽂아넣는 게 더 낫다.[7] 참고로 한번에 저 순서로 나올 확률은 1/12 정도.[8] 해석하자면 아이마스해줘 (...) 이쪽도 마침 얀데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