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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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미야모토 무사시(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버3커맨드의 대인 5성 세이버. NP 충전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1스킬을 이용해 타격 횟수를 증가시켜서 다단히트로 np 채우기가 가능하다.
보구인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은 잠시 납도하더니 팔이 4개 달린 인왕[11] 의 형상을 나타내 지수화풍의 4격을 날린 후, 무사시가 검을 발도해 이사나천을 외치며 빛의 검으로 베는 대인보구. 지수화풍 후의 추가 1격은 공(空)을 상징하며 시모사노쿠니를 클리어하면 공을 베는 연출로 바뀐다.
코지로가 무사시에게 인연대사가 있는 것이 미리 유출됐다. "음, 졸자는 진짜 코지로가 아니기 때문에, 저 검성님과 만난 적은 없지만... 실제는 소설보다 기묘하다고 할까... 만나고 싶은 듯한, 싶지 않은 듯한."
올림포스나 시모사노쿠니에서 스토리상 강제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뽑을 예정이 없어도 운영하는 방법을 배워두는 편이 좋은 서번트다.
1스킬 제오세 A는 페그오 최초의 히트수 늘리기 스킬. 1렙 기준으로 데미지가 절반으로 주는 대신 히트수가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그대로지만 퀵이나 아츠의 부가 효과의 강화가 매우 뛰어나다. 사실상 NP 게이지와 크리스타를 두 배로 버는 것이다.
제오세 발동시의 아츠는 무려 5.22 라는 괴물같은 NP 수급률 수치를 자랑하며, 크리라도 터지면 NP가 단번에 펄쩍 뛰어오른다. 덕분에 ABQ를 쓰면 60%까지 차오를 정도. 사실 수급률로만 따지면 마슈가 3스킬로 NP 수급률 증가 효과를 발동하면 아츠 수급률 8%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가지지만 무사시는 스타를 몰아받는 딜러인데다 NP 획득 버프 효과를 그대로 받으므로 실제로는 마슈 이상일 수 있다.
퀵도 상당히 강화돼서 QBB로 25개 가량 수급이 가능. 다만 무공과 조합하지 않는 이상 별생성 10%에 퀵 1장인 무사시의 퀵을 강화하는데 제오세를 쓰기보다는 괴물같은 저 NP수급량을 보고 아츠에 써주는게 훨씬 현명한 활용법일 것이다. 또한 스킬렙을 올리면 최대 30%까지 평타 한정으로 데미지 강화도 가능하니 평타 강화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유지 시간은 1턴 밖에 되지 않으면서 쿨타임은 6턴이나 된다는 점이 아쉽기 때문에 결국 정리하자면 1턴짜리 황금률+매의 눈 같은 느낌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리턴이 체감될 정도로 확실한 것은 좋은 부분.
2022년 11월에 강화 퀘스트를 통해서 제오세 지속시간이 3턴으로 늘어나고 소소하게 대미지컷 1,000을 받았다. 수비비의 도움과 추격기교를 찍으면 3턴간 보구보다 센 평타대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게 되었다.
2스킬인 천안 A는 무적관통이 붙은 마력방출. 배율도 30~50%으로 높고 후술하겠지만 무사시는 보구에 보구 성능 업이 붙어있기 때문에 곱연산까지 적용되면서 손쉽게 높은 보구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거기다 가웨인, 퍼거스와 같은 3버스터 보유자기 때문에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터지면 대단히 위력적. 거기에 보구업+버스터업이기 때문에 공격업 서포터와의 궁합이 좋다.공명이라던가 멀린이라던가 덤으로 붙은 무적관통도 매우 쏠쏠한 효과. 다만 여느 마력방출이 그렇듯 1턴 한정이라는 점은 어쩔 수 없다.
마지막 3스킬인 무공 A는 무적+약체해제 성능의 우월한 생존기. 여기에 자잘하지만 스타 발생률 업까지 붙어있다. 제오세+무공으로 퀵을 써보면 제법 아쉬운대로 스타 벌이가 가능하다. 아츠와 퀵이 같이 나온다면 금상첨화.
클래스 스킬의 경우 세이버 전통의 기승이 아예 없고 대마력만 A. 퀵 카드 강화 스킬이 없는 5성 세이버[12] 는 무사시가 처음이다.[13] 근대 출신 영령인 오키타도 클래스 보정으로 기승 E를 가지고 있는 걸 보면 살짝 아쉽다.
보구의 경우 5성 세이버 최초의 버스터 대인보구. 3버스터를 갖춘 공격형 세이버답게 오버차지로 강화되는 보구 성능 업이 기본으로 달려있어서 위력이 높다. 천안과 조합하면 쉽게 곱연산 뻥튀기가 가능해서 데미지가 잘 나오는 편. 그리고 보구퀘를 거치면 데미지가 더 뻥튀기되어 엄청난 폭딜이 터진다. 여기에 더해 뜬금없이 강화 해제까지 붙어있다. 여전히 지금까지의 강화 해제 관련 보구들처럼 데미지 계산 후 강화해제가 되는 시스템이지만 어쨌든 버프를 둘둘 마는 고난도 보스 상대하기에 적합할 것이다. 보구퀘를 하고 나면 문 캔서, 얼터 에고 특공이 붙는데, 룰러가 없다면 문 캔서 상대로 내보내볼만 하고, 얼터 에고는 방어 상성에서 세이버라 유리라서 버서커보다 우선적으로 투입할만 하다. 다만 문 캔서나 얼터 에고나 적으로 쉽게 보기 힘든 서번트라 자주 쓰일 일은 없고, 평소에는 보구 딜 증가에 의의를 둬야 한다.
5성 세이버 최초의 버스터 3장+버스터 대인 보구 서번트. 각종 커뮤니티에서 평가가 엇갈리지만 일단 양쪽의 공통된 평가는 세이버이면서 버서커처럼 버3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키타 소지와 비슷하게 공이 높고 체력이 낮은 타입의 세이버이기 때문에 버스터형 사쿠라 세이버라는 것.
전체적으로 스킬을 둘러보자면 유틸성과 단기화력은 우수하지만 지속시간이 1턴짜리라 조루인 딜러 컨셉이다. 무적에 무적관통, 버뻥, 스타수급률/NP수급률 증가[14] 등등 온갖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죄다 지속시간이 1턴뿐인게 문제이며, 특히 딜량폭발에 핵심인 스타/NP수급률을 담당하는 제오세의 쿨타임기간동안은 세이버 상성 받는 버서커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가 된다.
따라서 서포팅은 필수중의 필수로, 딜포터라 여차하면 본인이 서브딜러 역할을 맡는 네브나 아예 혼자 강한게 컨셉인듯한 오키타에 비하면 서포트 중요도가 굉장히 큰 편이다.
무사시를 지원해줄 서포터로 밸런스 브레이커 공명, 멀린과 취급이 안좋은 나이팅게일이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2성 캐스터인 셰익스피어도 버스터닦이요원이며 NP 채우기가 어려운 무사시의 NP를 채워주는것도 가능하기에 생각해보고 써보는것도 나쁘지않다.
버스터 커맨드가 3장이고 보구마저 버스터인 시점에서 당연히 최강의 조합은 멀린이 될 것이다. 4060과 함께 쌍멀린을 데려올 경우 보구와 합쳐지면 턴당 30개가 넘는 별을 수급할수 있기 때문에 무사시에게 별을 집중할 수단만 갖춘다면 확정 올크리 버브체같은 미친 짓거리도 순조롭다. 멀린은 가뜩이나 즉발 팀무적이라는 초강력 생존기가 있으므로 무사시 본인의 무적기와 합쳐지면 무시무시한 수준의 생존력을 보장하며, 버뻥+크리뻥 스킬인 영웅작성은 버스터 커맨드가 3장인 무사시에게 매우 호궁합. 보구의 스타+NP수급 또한 1퀵 1아츠인 덕분에 별과 NP 수급이 힘든 무사시를 보조하기엔 제격이다.
한때는 최고의 대인 세이버로 손꼽힌 적도 있었지만, 버스터가 메타에서 점차 밀려나고 특히 대인 딜러는 사실상 상성보스 상대용 저격탄으로 바뀌었으며 보스치고 브레이크가 2개보다 적은 경우가 손에 꼽히는 상황에 버스터+1턴 올인형 컨셉인 무사시는 굉장히 메타에 뒤쳐진 서번트 취급을 받는 중이다. 오키타 소지의 경우 스카디를 통한 퀵 서포팅을 받을수 있게 되고 본인도 현 시점에서는 여러 강화를 받으면서 가뜩이나 우월하던 본체 성능도 더 올라왔고, 네로 브라이드 역시 캐스터 알트리아의 실장 이후 더 높아진 운용 편의성과 보구의 5턴 방깎 덕분에 브레이크를 깔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며 3스킬에 천속성 특공도 붙어 보스전 능력이 강화된 반면 무사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강화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버스터 서포터인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으로 풀젤과 오첸 조건으로 2연사까지는 가능하지만, 상기한 조건 하에 가능한데다 이렇게 해도 아직까지는 다른 대인 세이버보다는 경쟁력이 부족한게 문제.
2022년 11월 강화퀘를 통해 제오세 지속이 3턴으로 늘어나는 강화퀘를 받은 뒤로는 숨통은 트였다는 평.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던 그놈의 1턴 조루 컨셉 자체가 지속 1턴짜리 제오세에 캐릭 성능이 종속되다시피 한 탓이었는데 제오세가 3턴으로 늘어나면서 평타를 통한 스타와 np수급, 평타 데미지까지 최소한의 지속력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제오세 지속시간 동안 최대한의 효율로 화력을 때려박으려면 사실상 크리딜러 전용 서포터나 다름없는 수BB가 껴야 하기 때문에 파티조합이 경직되고, 그렇게 수BB까지 낀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보구에 비해 평타가 운용이 불편하다는 사실은 여전하기 때문에 타 대인 세이버와 경쟁에서는 여전히 밀리는 처지다. 절대적인 성능은 개선되었으나 그럼에도 상대적 성능은 거의 변한 게 없는 상태.
각각 멀린과 스카디의 서포팅을 받는 대인 세이버로서 무사시는 1턴에 폭딜을 넣는 메커니즘을 가졌고 오키타는 3턴간 연속 보구를 통한 지속적인 폭딜을 넣는다. 현재 브레이크 시스템이 한방 폭딜보다는 꾸준히 강한 딜을 넣어야되는 메타이기 때문에 스카디 실장이후 오키타에게 대인 세이버최강 자리는 넘겨주게 되었다.
같은 5성 대인보구 세이버이지만 네로 브라이드는 딜포터라는 스킬 메커니즘을 가졌었지만 보구퀘 이후 아츠팟 딜러로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생기는 구도. 현재 페그오의 대표적인 파티인 버스터팟 대 아츠팟의 싸움이 되는데 , 역시 단기전쪽은 무사시이고, 아츠팟의 아츠체인이 쌓이면서 보구 연사가 되는 시점부터는 네브가 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네로 브라이드의 1스킬이 강화를 받아 np 30퍼센트 차지가 생기면서, 딜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편의성에서 네로 브라이드 쪽이 좀 더 우위에 서게 됐다. 이후 캐스터 알트리아가 실장되며 데미지 포텐셜마저 네브가 큰 격차를 벌리게 되었고, 3스킬에 천속성 특공까지 생기며 특공 대상을 상대로는 비교하는게 무의미할 정도의 데미지 격차가 생겼다. 물론 평타의 크리티컬은 아츠인 네브가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지만 무사시의 크리티컬은 1턴 뿐인 반면 보구는 3턴간 계속해서 꽃을 수 있고, 브레이크 때문에 1턴 올인은 큰 의미가 없어졌다.
케르눈노스의 경우 스카사하와 더불어 사용 시 4턴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 버스터 공격력 상승 어펜드 스킬 덕에 오더체인지와 함께 사용 시 케르눈노스 1라를 스카사하, 나머지 2라, 3라를 무사시의 평타로, 마지막 라운드를 보구로 날려버리는 방식이다.
신규 서번트이지만 다행히도(?) 사용되는 신규 재림&스킬업 아이템은 스킬 레벨 9때 7장 추가의 원초의 산모만 먹고 나머지는 전부 초창기 재림&스킬업 템이라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 스토리 진행을 많이 못한 상황만 아니면 재림이나 스킬업에 막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1.5부의 스토리 4장이 전부 만화화되었는데, 그 중 무사시가 등장하는 영령검호 칠번 승부는 다른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한 남자주인공이 아닌 여자(구다코)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로 인해 백합으로 엮이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시산혈마무대 시모사노쿠니 후반부에 무사시는 야규 쥬베처럼 한쪽 눈이 멀어 안대를 찬 모습이 된다. 15절 2번째 전투를 클리어하면 이벤트와 함께 「오의개안(奥義開眼)」이라고 뜨면서 보구 연출이 변화한다. 마슈에 이어 2번째로 보구 연출이 변하는 서번트지만 아쉽게도 성능에 변화는 없다. 대신 보구 대사가 2개 더 늘어나 3개의 보구 대사가 출력된다. 게임 종료시 대사도 1개 추가, 혹은 변경된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미야모토 무사시(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속성 일람[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버3커맨드의 대인 5성 세이버. NP 충전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1스킬을 이용해 타격 횟수를 증가시켜서 다단히트로 np 채우기가 가능하다.
보구인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은 잠시 납도하더니 팔이 4개 달린 인왕[11] 의 형상을 나타내 지수화풍의 4격을 날린 후, 무사시가 검을 발도해 이사나천을 외치며 빛의 검으로 베는 대인보구. 지수화풍 후의 추가 1격은 공(空)을 상징하며 시모사노쿠니를 클리어하면 공을 베는 연출로 바뀐다.
코지로가 무사시에게 인연대사가 있는 것이 미리 유출됐다. "음, 졸자는 진짜 코지로가 아니기 때문에, 저 검성님과 만난 적은 없지만... 실제는 소설보다 기묘하다고 할까... 만나고 싶은 듯한, 싶지 않은 듯한."
올림포스나 시모사노쿠니에서 스토리상 강제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뽑을 예정이 없어도 운영하는 방법을 배워두는 편이 좋은 서번트다.
4. 스킬[편집]
1스킬 제오세 A는 페그오 최초의 히트수 늘리기 스킬. 1렙 기준으로 데미지가 절반으로 주는 대신 히트수가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그대로지만 퀵이나 아츠의 부가 효과의 강화가 매우 뛰어나다. 사실상 NP 게이지와 크리스타를 두 배로 버는 것이다.
제오세 발동시의 아츠는 무려 5.22 라는 괴물같은 NP 수급률 수치를 자랑하며, 크리라도 터지면 NP가 단번에 펄쩍 뛰어오른다. 덕분에 ABQ를 쓰면 60%까지 차오를 정도. 사실 수급률로만 따지면 마슈가 3스킬로 NP 수급률 증가 효과를 발동하면 아츠 수급률 8%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가지지만 무사시는 스타를 몰아받는 딜러인데다 NP 획득 버프 효과를 그대로 받으므로 실제로는 마슈 이상일 수 있다.
퀵도 상당히 강화돼서 QBB로 25개 가량 수급이 가능. 다만 무공과 조합하지 않는 이상 별생성 10%에 퀵 1장인 무사시의 퀵을 강화하는데 제오세를 쓰기보다는 괴물같은 저 NP수급량을 보고 아츠에 써주는게 훨씬 현명한 활용법일 것이다. 또한 스킬렙을 올리면 최대 30%까지 평타 한정으로 데미지 강화도 가능하니 평타 강화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유지 시간은 1턴 밖에 되지 않으면서 쿨타임은 6턴이나 된다는 점이 아쉽기 때문에 결국 정리하자면 1턴짜리 황금률+매의 눈 같은 느낌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리턴이 체감될 정도로 확실한 것은 좋은 부분.
2022년 11월에 강화 퀘스트를 통해서 제오세 지속시간이 3턴으로 늘어나고 소소하게 대미지컷 1,000을 받았다. 수비비의 도움과 추격기교를 찍으면 3턴간 보구보다 센 평타대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게 되었다.
2스킬인 천안 A는 무적관통이 붙은 마력방출. 배율도 30~50%으로 높고 후술하겠지만 무사시는 보구에 보구 성능 업이 붙어있기 때문에 곱연산까지 적용되면서 손쉽게 높은 보구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거기다 가웨인, 퍼거스와 같은 3버스터 보유자기 때문에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터지면 대단히 위력적. 거기에 보구업+버스터업이기 때문에 공격업 서포터와의 궁합이 좋다.
마지막 3스킬인 무공 A는 무적+약체해제 성능의 우월한 생존기. 여기에 자잘하지만 스타 발생률 업까지 붙어있다. 제오세+무공으로 퀵을 써보면 제법 아쉬운대로 스타 벌이가 가능하다. 아츠와 퀵이 같이 나온다면 금상첨화.
클래스 스킬의 경우 세이버 전통의 기승이 아예 없고 대마력만 A. 퀵 카드 강화 스킬이 없는 5성 세이버[12] 는 무사시가 처음이다.[13] 근대 출신 영령인 오키타도 클래스 보정으로 기승 E를 가지고 있는 걸 보면 살짝 아쉽다.
보구의 경우 5성 세이버 최초의 버스터 대인보구. 3버스터를 갖춘 공격형 세이버답게 오버차지로 강화되는 보구 성능 업이 기본으로 달려있어서 위력이 높다. 천안과 조합하면 쉽게 곱연산 뻥튀기가 가능해서 데미지가 잘 나오는 편. 그리고 보구퀘를 거치면 데미지가 더 뻥튀기되어 엄청난 폭딜이 터진다. 여기에 더해 뜬금없이 강화 해제까지 붙어있다. 여전히 지금까지의 강화 해제 관련 보구들처럼 데미지 계산 후 강화해제가 되는 시스템이지만 어쨌든 버프를 둘둘 마는 고난도 보스 상대하기에 적합할 것이다. 보구퀘를 하고 나면 문 캔서, 얼터 에고 특공이 붙는데, 룰러가 없다면 문 캔서 상대로 내보내볼만 하고, 얼터 에고는 방어 상성에서 세이버라 유리라서 버서커보다 우선적으로 투입할만 하다. 다만 문 캔서나 얼터 에고나 적으로 쉽게 보기 힘든 서번트라 자주 쓰일 일은 없고, 평소에는 보구 딜 증가에 의의를 둬야 한다.
5. 평가[편집]
5성 세이버 최초의 버스터 3장+버스터 대인 보구 서번트. 각종 커뮤니티에서 평가가 엇갈리지만 일단 양쪽의 공통된 평가는 세이버이면서 버서커처럼 버3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키타 소지와 비슷하게 공이 높고 체력이 낮은 타입의 세이버이기 때문에 버스터형 사쿠라 세이버라는 것.
전체적으로 스킬을 둘러보자면 유틸성과 단기화력은 우수하지만 지속시간이 1턴짜리라 조루인 딜러 컨셉이다. 무적에 무적관통, 버뻥, 스타수급률/NP수급률 증가[14] 등등 온갖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죄다 지속시간이 1턴뿐인게 문제이며, 특히 딜량폭발에 핵심인 스타/NP수급률을 담당하는 제오세의 쿨타임기간동안은 세이버 상성 받는 버서커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가 된다.
따라서 서포팅은 필수중의 필수로, 딜포터라 여차하면 본인이 서브딜러 역할을 맡는 네브나 아예 혼자 강한게 컨셉인듯한 오키타에 비하면 서포트 중요도가 굉장히 큰 편이다.
무사시를 지원해줄 서포터로 밸런스 브레이커 공명, 멀린과 취급이 안좋은 나이팅게일이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2성 캐스터인 셰익스피어도 버스터닦이요원이며 NP 채우기가 어려운 무사시의 NP를 채워주는것도 가능하기에 생각해보고 써보는것도 나쁘지않다.
버스터 커맨드가 3장이고 보구마저 버스터인 시점에서 당연히 최강의 조합은 멀린이 될 것이다. 4060과 함께 쌍멀린을 데려올 경우 보구와 합쳐지면 턴당 30개가 넘는 별을 수급할수 있기 때문에 무사시에게 별을 집중할 수단만 갖춘다면 확정 올크리 버브체같은 미친 짓거리도 순조롭다. 멀린은 가뜩이나 즉발 팀무적이라는 초강력 생존기가 있으므로 무사시 본인의 무적기와 합쳐지면 무시무시한 수준의 생존력을 보장하며, 버뻥+크리뻥 스킬인 영웅작성은 버스터 커맨드가 3장인 무사시에게 매우 호궁합. 보구의 스타+NP수급 또한 1퀵 1아츠인 덕분에 별과 NP 수급이 힘든 무사시를 보조하기엔 제격이다.
한때는 최고의 대인 세이버로 손꼽힌 적도 있었지만, 버스터가 메타에서 점차 밀려나고 특히 대인 딜러는 사실상 상성보스 상대용 저격탄으로 바뀌었으며 보스치고 브레이크가 2개보다 적은 경우가 손에 꼽히는 상황에 버스터+1턴 올인형 컨셉인 무사시는 굉장히 메타에 뒤쳐진 서번트 취급을 받는 중이다. 오키타 소지의 경우 스카디를 통한 퀵 서포팅을 받을수 있게 되고 본인도 현 시점에서는 여러 강화를 받으면서 가뜩이나 우월하던 본체 성능도 더 올라왔고, 네로 브라이드 역시 캐스터 알트리아의 실장 이후 더 높아진 운용 편의성과 보구의 5턴 방깎 덕분에 브레이크를 깔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며 3스킬에 천속성 특공도 붙어 보스전 능력이 강화된 반면 무사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강화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버스터 서포터인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으로 풀젤과 오첸 조건으로 2연사까지는 가능하지만, 상기한 조건 하에 가능한데다 이렇게 해도 아직까지는 다른 대인 세이버보다는 경쟁력이 부족한게 문제.
2022년 11월 강화퀘를 통해 제오세 지속이 3턴으로 늘어나는 강화퀘를 받은 뒤로는 숨통은 트였다는 평.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던 그놈의 1턴 조루 컨셉 자체가 지속 1턴짜리 제오세에 캐릭 성능이 종속되다시피 한 탓이었는데 제오세가 3턴으로 늘어나면서 평타를 통한 스타와 np수급, 평타 데미지까지 최소한의 지속력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제오세 지속시간 동안 최대한의 효율로 화력을 때려박으려면 사실상 크리딜러 전용 서포터나 다름없는 수BB가 껴야 하기 때문에 파티조합이 경직되고, 그렇게 수BB까지 낀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보구에 비해 평타가 운용이 불편하다는 사실은 여전하기 때문에 타 대인 세이버와 경쟁에서는 여전히 밀리는 처지다. 절대적인 성능은 개선되었으나 그럼에도 상대적 성능은 거의 변한 게 없는 상태.
5.1. vs. 오키타 소지[편집]
각각 멀린과 스카디의 서포팅을 받는 대인 세이버로서 무사시는 1턴에 폭딜을 넣는 메커니즘을 가졌고 오키타는 3턴간 연속 보구를 통한 지속적인 폭딜을 넣는다. 현재 브레이크 시스템이 한방 폭딜보다는 꾸준히 강한 딜을 넣어야되는 메타이기 때문에 스카디 실장이후 오키타에게 대인 세이버최강 자리는 넘겨주게 되었다.
5.2. vs. 네로 브라이드[편집]
같은 5성 대인보구 세이버이지만 네로 브라이드는 딜포터라는 스킬 메커니즘을 가졌었지만 보구퀘 이후 아츠팟 딜러로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생기는 구도. 현재 페그오의 대표적인 파티인 버스터팟 대 아츠팟의 싸움이 되는데 , 역시 단기전쪽은 무사시이고, 아츠팟의 아츠체인이 쌓이면서 보구 연사가 되는 시점부터는 네브가 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네로 브라이드의 1스킬이 강화를 받아 np 30퍼센트 차지가 생기면서, 딜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편의성에서 네로 브라이드 쪽이 좀 더 우위에 서게 됐다. 이후 캐스터 알트리아가 실장되며 데미지 포텐셜마저 네브가 큰 격차를 벌리게 되었고, 3스킬에 천속성 특공까지 생기며 특공 대상을 상대로는 비교하는게 무의미할 정도의 데미지 격차가 생겼다. 물론 평타의 크리티컬은 아츠인 네브가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지만 무사시의 크리티컬은 1턴 뿐인 반면 보구는 3턴간 계속해서 꽃을 수 있고, 브레이크 때문에 1턴 올인은 큰 의미가 없어졌다.
케르눈노스의 경우 스카사하와 더불어 사용 시 4턴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 버스터 공격력 상승 어펜드 스킬 덕에 오더체인지와 함께 사용 시 케르눈노스 1라를 스카사하, 나머지 2라, 3라를 무사시의 평타로, 마지막 라운드를 보구로 날려버리는 방식이다.
5.3. 타 버스터 대인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6. 기타[편집]
신규 서번트이지만 다행히도(?) 사용되는 신규 재림&스킬업 아이템은 스킬 레벨 9때 7장 추가의 원초의 산모만 먹고 나머지는 전부 초창기 재림&스킬업 템이라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 스토리 진행을 많이 못한 상황만 아니면 재림이나 스킬업에 막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1.5부의 스토리 4장이 전부 만화화되었는데, 그 중 무사시가 등장하는 영령검호 칠번 승부는 다른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한 남자주인공이 아닌 여자(구다코)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로 인해 백합으로 엮이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시산혈마무대 시모사노쿠니 후반부에 무사시는 야규 쥬베처럼 한쪽 눈이 멀어 안대를 찬 모습이 된다. 15절 2번째 전투를 클리어하면 이벤트와 함께 「오의개안(奥義開眼)」이라고 뜨면서 보구 연출이 변화한다. 마슈에 이어 2번째로 보구 연출이 변하는 서번트지만 아쉽게도 성능에 변화는 없다. 대신 보구 대사가 2개 더 늘어나 3개의 보구 대사가 출력된다. 게임 종료시 대사도 1개 추가, 혹은 변경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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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점 수복 응원 캠페인 픽업(아종특이점) 미야모토 무사시 픽업[2] 강화 퀘스트 미야모토 무사시 - 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12탄[3] 원문에는 이 부분에 한자를 히라가나로 풀어쓴 '리쿠도우고린 쿠리카라텐쇼(りくどうごりんㆍくりからてんしょう)'가 적혀져 있다.[4] 아종특이점 III 클리어 후 출력되는 대사.[5] 공위는 말하자면 '0'의 위계. 오륜서에서 말하는 지수화풍을 뛰어넘는 최고의 경지로, 본작의 무사시가 목표로 하는 하나(一)를 초월한 경지이다. 너구리 운운하는 대사는 해석이 갈리지만, 앞의 대사는 요컨대는 코지로를 이미 자신이 목표로 하던 경지에 도달한 달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므로 '공위에 도달하다니 사람이냐? 요괴가 인간인 척 하는거 아니냐?'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옳아보인다.[6] 토모에고젠(세이버/아처), 이부키도지(세이버/버서커), 이바라키도지(랜서/버서커), 슈텐도지(어새신), 귀녀 코요[7] 源氏. 미나모토(源) 성을 갖는 씨족의 총칭.[8] 1.5부 3장 클리어 이후[9] 1.5부 3장 클리어 이후[10] 관세음보살의 분노존.[11] 다만 구리가라는 부동명왕의 화신인 용왕이다.[12] 4성에는 흑밥과 세토리에게 퀵 카드 강화 스킬이 없다.[13] 기본적으로 기승이 달려있으면 퀵 카드가 패시브로 강화되고, 세시키의 경우에는 근원접속 스킬이 모든 카드를 강화 시킨다. 다만 모든 속성이 강화되는 만큼 A랭크 임에도 광화나 기승 처럼 단독으로 강화되는 스킬보다 수치는 낮은편.[14] 제오세의 타수증가가 비슷한 효과이며 3스킬 무공에도 스타생성률 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