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동반자/불파파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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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캠비온 퇴적지에서 발견되는 야생 인페스티드 카밧.[1] 쇠약해진 불파파일라를 아들에게 가져가면 동반자로 회복할 수 있다.
2. 아종[편집]
뿔의 유무와 위치로 구별할 수 있다. 뿔이 없으면 슬라이, 머리에 두개의 뿔이 있으면 크레센트, 턱에 두개 머리에 하나가 있으면 팬저이다. 현재 팬저 불파파일라가 인기가 가장 많은데 새린의 스포어의 바이러스판 스킬을 가져왔는데 이 바이러스 데미지가 어마어마한데다가 바이러의 상태이상이 현 메타에서 최강의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 딜 보조 측면에서도 미친듯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3. 평가[편집]
3.1. 강점[편집]
- 최강의 장기 생존력
불파파일라 동반자에만 한해 쓸수 있는 "~디볼루션" 프리셉트 모드의 경우, 시간이 약간 걸리기는 해도 횟수 제한 없이 동반자를 되살려낼 수 있고, 또한 불파파일라도 비스트-카밧 계열에 걸쳐 있기에 비스트 동반자들의 링크 시리즈와 같은 강력한 생존 모드까지 끼워줄 수 있기에 웬만한 동반자들은 버티다가 부활을 전부 소모해버리는 장기/고티어 임무에서도 끝까지 버티며 페치와 같은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고난이도 파밍 맵을 자주 가는 몇몇 플레이어는 불파파일라만 계속해서 가지고 있기도 한다.
3.2. 약점[편집]
- 기존의 카밧보다 떨어지는 워프레임 서포팅
불파파일라의 특징중 하나로, 강한 화력과 무적급 생존력을 얻은 대신, 플레이어에게 부여해주는 버프가 없다. 아다르자& 스미타 카밧의 버프맛에 취한 유저라면 불파파일라는 미션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버프가 없는 부족한 맛에 호불호 갈릴수 있다.
4. 능력[편집]
4.1. 슬라이 불파파일라[편집]
4.2. 팬저 불파파일라[편집]
4.3. 크레센트 불파파일라[편집]
5. 회복[편집]
아들에게 회수한 쇠약해진 불파파일라를 회복하여 동반자로 바꿀 수 있다.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쇠약해진 불파파일라와 돌연변이원, 항원이 하나씩 필요하다. 그냥 평소 야생 동물 포획처럼 정석대로 잡는 소위 풀피상태의 불파파일라는 쇠약해진 판정이 아닌, 그냥 불파파일라로 판정되어서 잘 포획하든, 못 포획하든 일단 구조해도 태그만 주고 끝이 난다.
쇠약해진 불파파일라는 데이모스의 인페스티드와 싸우거나, 텐노가 직접 데미지를 줘서 체력이 깎였을때, 그때부터 쇠약해진 판정을 받는다.
돌연변이원과 항원의 설계도는 아들이 판매한다.
[1] 카밧과 모드를 공유하지만 아들의 '불파파일라는 지구 출신의 개과 동물에서 기원했다'라는 설명이나 이름의 Vulpa가 여우과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여우가 더 정확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2] 0랭크 체력이 90, 30랭크 체력이 270라는 뜻이다.
5.1. 돌연변이원[편집]
보통 방어 상성이 가장 무난하며, 치명적인 베기틱에 가장 감소율이 높은 엘사 돌연변이원(얼로이 아머)를 고르는 편
5.2. 항원[편집]
불파파일라에 사용되는 모드중 가장 수용량이 높은것은 나라몬 극성의 프라임드 애니멀 인스팅트. 바자린 극성의 링크 시리즈(링크 아머, 링크 헬스, 링크 실드)이다. 포르마를 적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플라겐 항원(나라몬)을, 2~3포르마 이상 투자할 생각이라면 가장 저렴한 데수스 항원(바자린)을 넣도록 하자. 아니면 단순히 외형을 보고 선택해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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