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과 '-양'의 구별

덤프버전 :

1. 개요
2. 예
3. 같은 사례
4. 혼동 사례


1. 개요[편집]


접미사 '-량'은 앞에 한자어가 왔을 때 붙고, '-양'은 앞에 고유어·외래어가 왔을 때 붙는다.

즉 한자어를 제외하면 양이라고 써야한다. 이게 말이 한자어지 한자어를 다 외울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량으로 쓰는 단어를 외워야한다. 아니면 일일히 검색을 해서 한자어면 양으로 쓰거나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2. 예[편집]


  • -량이 적절한 경우.
    • 물질양 (X) → 물질 (O)
    • 가사양 (X) → 가사 (O)
    • 노동양 (X) → 노동 (O)
  • -양이 적절한 경우.
    • 나트륨량 (X) → 나트륨 (O)
    • 마진량 (X) → 마진[1] (O)
    • 고무량 (X) → 고무[2] (O)
    • 포도량 (X) → 포도[3] (O)
문제
1. 가사양/가사량
2. 노동양/노동량
3. 칼로리양/칼로리량
4. 강수양/강수량
5. 작업양/작업량
6. 알칼리양/알칼리량
7. 일조양/일조량
8. 할당양/할당량
9. 증가양/증가량
[ 정답 ]
1. 가사량

2. 노동량

3. 칼로리양

4. 강수량

5. 작업량

6. 알칼리양

7. 일조량

8. 할당량

9. 증가량


3. 같은 사례[편집]


  • '-란'과 '-난'
    • : '피난'이 아니라 '피란'으로 적으며 '피란하다', '피란길' 등이 옳다.


4. 혼동 사례[편집]


'-률'과 '-율'의 구별두음 법칙에 의해 접미사의 형태가 달라진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07:37:32에 나무위키 '-량'과 '-양'의 구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어 margin에서 유래됐다. [2] 프랑스어 gomme 에서 유래됐다. [3] 페르시아어 badawa 에서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