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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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재주 재
手(손 수) 부수의 한자로, 재방변으로서 手 부수의 변형으로 쓰인다.(예)打, 揭, 指...) 이와 비슷한 경우로는 玉(구슬 옥) 부수의 변형으로 쓰여서 玉 부수에 들어간 王(임금 왕)이 있다.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묘사한 글자로, 여기서 '재주' 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또한, 이 글자는 '있다'의 뜻으로도 쓰였다가 土(흙 토)를 추가한 在(있을 재)라는 글자로 떨어져 나갔다.
일본에서는 歳와 음이 같아(サイ) 간략히 쓸 때에도 쓴다. 공식 약자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중국에서는 겨우 재(纔)의 간체자로도 쓰인다. 또, 삐침 획이 가로 획과 세로 획에 닿아서 가타카나 オ처럼 쓴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才가 다른 부수와 결합할 때만(材, 財 등) 저렇게 쓴다.
2. 용례[편집]
2.1. 단어[편집]
- 귀재(鬼才)
- 다재(多才)
- 변재천(辯才天)
- 마상재(馬上才)
- 삼재(三才)
- 수재(秀才)
- 영재(英才)
- 영재교육(英才敎育)
- 인재(人才)
- 재간(才幹)
- 재걸(才傑)
- 재공(才功)
- 재능(才能)
- 재담(才談)
- 재덕(才德)
- 재동(才童)
- 재량(才量)
- 재롱(才弄)
- 재망(才望)
- 재원(才媛)
- 재조(才操/才調)
- 재치(才致)
- 재필(才筆)
- 준재(俊才)
- 지재(至才)
- 천재(天才)
- 만자이(漫才)
2.2. 고사성어/숙어[편집]
- 개세지재(蓋世之才) - 세상을 덮을, 즉 마음대로 다룰 만한 재주. 광세지재, 명세지재, 경세지재, 불세지재 등 비슷한 사자성어가 굉장히 많다.
- 동량재(棟梁才) - 마룻대와 대들보로 쓰일 만한 재목. 즉, 집(나라)을 떠받칠 정도로 크게 쓰일 만한 인재를 의미하는 말이다.
- 천학비재(淺學菲才)
2.3. 인명[편집]
- 강재량(康才良)
- 모리나가 치토세(森永 千才)
- 사이바 모모이(才羽 モモイ)
- 사이바 미도리(才羽 ミドリ)
- 사이바 아사히(才波 朝陽)
- 사이즈치(才槌)
- 성스차이(盛世才)
- 아키모토 사야카(秋元 才加)
- 윤재갑(尹才鉀)
- 이재(異才)
- 텐도 사이코(天道 才呼)
- 허이재(許吏才)
2.4. 기타[편집]
3. 유의자[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寸(마디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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