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일(닌자 슬레이어)

1. 개요[편집]

---

◆殺◆ 닌자 명감 N83 【가고일】 ◆伐◆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의 일원. 단거리 비행 능력과 은신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마천루 꼭대기에서 아래의 풍경을 감시하다가 목표물을 급습한다. 유능한 척후 닌자이지만, 헬카이트와의 연계가 매끄럽지 못하여 무장 헬기 작전 중 닌자 슬레이어에게 격파당했다.

ガーゴイル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에서 수장인 라오모토 칸과 그의 심복인 다크 닌자를 제외하면, 소우카이야 최강이라고 불리는 식스게이츠의 일원.

2. 작중 행적[편집]

---

2.1. 1부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편집]

---

휴지 슈리켄 : "그 때까지 넘버 6였던 가고일은 헬기 격추 작전 도중 알 수 없는 죽음을 당했고……"

어스퀘이크 : "설령 놈이 가고일을 함정에 빠뜨렸다 해도, 그건 가고일이 얼빠진 약자였다는 뜻일세. 식스게이츠에 약자는 있을 곳이 없지. 약자에게는 자비가 필요없네, 숙청이 필요할 뿐."

《서프라이즈드 도죠》

〈서프라이즈드 도죠〉 에피소드에서 처음 언급. 휴지 슈리켄과 어스퀘이크가 드래곤 도죠 습격을 실행하기 전에 있었던 무장 헬기 작전에서 의문사했다고 언급된다. 휴지 슈리켄은 가고일의 사망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어스퀘이크는 "함정에 빠진 가고일이 얼빠진 약자였을 뿐"이라고 일단락한다.[1]

당시의 식스게이츠들에게 벌레 취급을 받았던 뉴비 시절……. 그 중에서도 최악의 쓰레기였던 가고일을 임무 도중 사고로 위장해 죽이고 자신이 그대로 식스게이츠에 승격…….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코믹스에서 헬카이트의 주마등 리콜 中

그리고 헬카이트가 닌자 슬레이어와의 이쿠사를 앞 둔 자젠 중의 독백에서[2] 휴지 슈리켄이 의심했던 것과 같이 헬카이트가 임무 중 사고를 위장하여 가고일을 급습, 폭발사산!시킨 것으로 드러난다. 헬카이트의 회상에 따르면 식스게이츠 최악의 쓰레기였다고.

등장 자체는 1부 초반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언급되는 것으로 끝이지만, 1부가 끝난 지 한참 뒤 닌자 슬레이어 플러스에서 무료 공개된 〈니드 포 어나더 크루세이드〉 에피소드에서 다시 언급된다. 닌자 슬레이어가 탄생하기 전의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인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동향을 감시하느라 야쿠자텐구가 벌인 살닌 사건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3. 능력[편집]

---

3.1. 카라테[편집]

---

3.2. 짓수[편집]

---

4. 기타[편집]

---

• 명색이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에서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의 일원인데, 다른 식스게이츠에 비해 존재감이 없다. 심지어 그 밴디트조차 최약체 네타 덕분에 존재감이 있는 와중에...

• 바이오 코믹스 글래머러스 킬러즈 코믹스판에서는 요고 유키 코믹스에서의 헬카이트의 언급과는 달리, 그냥 좀 수줍은 성격의 닌자로 묘사되었다. 소우카이야 닌자들의 관계를 좀더 끈♂끈하게 묘사한 작품 특성상, 가고일의 죽음도 헬카이트의 원한이 아니라 이렇게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녀석은 라오모토=상을 섬길 자격이 없다는 게이에 새디스트적인 이유로 각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