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슈리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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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ュージシュリケン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나가 츠바사.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에서 수장인 라오모토 칸과 그의 심복인 다크 닌자를 제외하면, 소우카이야 최강이라고 불리는 식스게이츠의 일원. 자신의 몸뚱아리만한 초대형 수리검을 휘두르는 레게머리의 흑인 닌자. 어스퀘이크와는 뉴비 시절부터 재능을 눈여겨 보며 함께해 온 끈끈한 파트너 관계.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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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 :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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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바기=상, 나는 세 끼 밥 보다 고문을 더 좋아하지. 네가 파는 IC칩만 봐도 그걸 이용한 고문방법이 100가지는 떠오르는걸."

〈네오 야쿠자 포 세일〉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요로시상 제약의 Y-12 클론 야쿠자들의 목을 자신의 수리켄으로 따 버리면서 등장한다.

〈서프라이즈드 도죠〉 에피소드에서는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명을 받아 어스퀘이크와 함께 2인 1조로 드래곤 도죠를 방화하려 하지만, 도죠로 출정하던 도중 닌자 슬레이어의 습격을 받고 한쪽 눈을 잃어버린다. 드래곤 도죠로 가면서도 한 쪽 눈을 잃은 자신이 계속 버려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푸념하고, 결국은 어스퀘이크에게 미끼로 이용당하여 유카노에게 당하여 어깨근육이 끊긴 반죽음 상태가 된다.

어스퀘이크가 죽자 자신을 미끼로 사용해 놓고서 죽어버린 어스퀘이크를 원망하면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드래곤 겐도소에게 안타이 닌자 바이러스 "타케우치" 독침을 맞춘다. 이에 분노한 닌자 슬레이어에게 카이샤쿠당하기 직전, 헬카이트가 뒤늦게 몰고 온 무장부대가 헬기 기관총 사격을 실시하고 반자이 뉴크가 터지는 등 도죠가 난장판이 된다. 이미 초죽음 상태였던 휴지 슈리켄은 마지막 순간까지 어스퀘이크를 원망하며 이 난장판에 휘말리고 만다.

"이봐, 감히 날 미끼로 이용했겠다, 어스퀘이크? 꼴 좋구나... 저세상에서 만나자!"

2.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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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휴지 슈리켄은 죽지 않았고, 전신의 8할을 잃고 사이버네틱스 수술을 받아 아마쿠다리 섹트의 닌자 바이섹터(バイセクター)로 부활한다.[1] 사이버네틱스 수술을 받고 깨어나 보니 소우카이 신디케이트가 닌자 슬레이어에게 멸망한 이후였다고. 소우카이야 식스게이츠 출신인 만큼 라오모토 칸의 아들인 라오모토 치바를 지지한다.

〈사츠바츠 나이트 바이 나이트〉에서 바이섹터로서 첫 등장. 요로시상 제약의 Y-14A 클론 야쿠자들의 목을 자신의 길로틴 챠부로 따 버리면서 등장한다. 그의 정체를 암시하는 실제 그윽한 시퀀스 브레이크비츠 기법

아마쿠다리 섹트의 명을 받아 디스에이블러와 함께 2인 1조로 니쵸무 스트리트를 방화하려 하지만, 도죠로 출정하던 도중 사츠바츠 나이트의 습격을 받는다. 그의 정체를 암시하는 실제 그윽한 시퀀스 브레이크비츠 기법 2 사실 아마쿠다리 섹트에서는 닌자 슬레이어를 극도로 두려워한 나머지 니쵸무 스트리트와 닌자 슬레이어가 모종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을 것을 의심하여 바이섹터와 디스에이블러를 보낸 것이며, 만약 닌자 슬레이어가 엔트리하면 안타이 닌자 바이러스 "타케우치"의 개량형을 실은 불멸 미사일로 모두 쓸어버릴 작정이었다.

그러나 겨우 미사일 따위에게 복수를 빼앗기고 싶지 않았던 바이섹터는 "사츠바츠 나이트는 닌자 슬레이어가 아니다"고 거짓 보고를 하고, 나중에는 아마쿠다리 섹트를 배신해 가면서까지 그와 이쿠사 배틀을 벌인다. 전 식스게이츠의 짬밥이 어디 가지는 않았는지 치열한 이쿠사 배틀을 벌이나 결국은 밀리게 되고, 야바레카바레로 사용하려던 타케우치 독침까지 저지당한 뒤 디스에이블러가 잘못 던진 쇠사슬에 끌려가 그의 고문 기구에 몸이 갈려나가 반죽음 상태가 된다.

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바이섹터는 자신의 보고와 상관없이 불멸 미사일이 발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것으로 됐다고 하며 자신을 버렸던 어스퀘이크의 이름을 부른다. 그 직후 사츠바츠 나이트가 그의 사이버네틱스 머리를 카이샤쿠하고, 최후의 식스게이츠는 그렇게 폭발사산!한다.

"……스퀘이크, 어스퀘이크, 그걸로 됐어, 우리들의 승리다…… 미사일이…… 모든 걸…… 어스퀘이크, 어스……"

"……사요나라!" 휴지 슈리켄은, 검은 옻칠을 한 금속에 사로잡힌 과거의 망령은, 마침내 폭발사산을 이루었다!

2.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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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섹터까지 죽은 이후, 휴지 슈리켄에게 빙의되어 있었던 후마 닌자 클랜의 레서 닌자 소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모터 갱단에 있던 에블린 그레이라는 흑인 여성에게 빙의하여 2대 휴지 슈리켄이 탄생한다.

원래 나라쿠 닌자를 제외하면 닌자 소울은 동성에게만 빙의한다는 법칙이 있었으나, 가이온 이클립스 사건 이후로는 닌자 소울이 더 이상 성별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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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라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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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짓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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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 닌자 클랜의 레서 닌자 소울의 빙의자.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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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살어로 수리검은 수리켄(スリケン)이라고 표기하지만, 휴지 슈리켄만은 슈리켄(シュリケン)으로 표기한다. 이유는 불명.
• 어스퀘이크가 자신을 이용해 먹고 먼저 죽어버리자 그를 원망하는가 하면, 바이섹터 시절 태그를 맺은 디스에이블러를 무의식적으로 "어스……"라고 부른다던가, 폭력적이고 지능이 딸리는 디스에이블러를 두고 "역시 어스퀘이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평하는 등, 어스퀘이크에게는 애증의 감정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