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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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ルド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하는 봉황형 미러 몬스터 집단. 이름은 인도 신화의 전설의 동물인 가루다(Garuda)에서 유래되었고 전체적인 디자인 모티브는 아메리카 원주민.

칸자키 시로가 직접 사역하는 특수한 미러 몬스터이다. 테즈카 미유키 생전까진 시로의 심기를 거스르는 인간을 없애고 다니는 절대자의 심부름꾼 같은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인다. 테즈카가 죽고 진정한 칸자키 시로의 대리인인 가면라이더 오딘이 등장한 뒤에도 시로가 시킨 온갖 지저분한 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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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루드 선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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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상의 생물 봉황의 특성을 갖춘 미러 몬스터. 채찍처럼 뻗은 꽁지 깃털로 사냥감을 휘감는다. 게다가 불새의 모습으로 시속 580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상공에서 850℃ 화염탄을 뿜어낸다.

원래 테즈카 미유키의 친구인 사이토 유이치의 계약 몬스터였으나, 가면라이더로써 싸우기를 거부하자 그를 습격했을때 죽였다.[1] 이 때문에 테즈카 미유키는 이 몬스터를 극도로 증오하며 마침내 결전의 순간 격정에 사로잡힌 라이아의 필살기 『하이드 베놈』을 맞고 사망.

슈트는 지브라스컬을 개조했다.

2.2. 가루드 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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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상의 생물 봉황의 특성을 갖춘 미러 몬스터. 잔학한 성격으로 머리에 있는 깃털 장식을 뽑아 수리검처럼 던지고, 적의 움직임을 봉한 후 손에 있는 도끼로 산산조각 내버린다. 미러 월드를 닫으려는 카가와 히데유키를 배제하기 위해 동종의 가루드 미라지와 함께 청명원 대학에 출현했다.

류우키와의 싸움에서 가루드 미라지와의 재빠른 제휴 공격을 통해 농락하지만 난입한 가면라이더 타이가의 『크리스탈 브레이크』에 사망.

동종이 존재하며 1체는 카가와 히데유키의 아내와 아들 유타를 공격하려 했으며 다른 1체는 사이코 로그를 공격한 개체도 존재한다.

슈트는 가루드 선더에서 팔 부분과 헤드기어를 교체했다.

2.3. 가루드 미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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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상의 생물 봉황의 특성을 갖춘 미러 몬스터로, 시속 600km로 하늘을 내달린다. 양손 끝에 있는 날카로운 갈퀴발톱으로 적을 자르며, 『권』이라는 원반형의 날을 무기로 사용. 이것을 던져 적을 양단한다.

동종의 가루드 스톰과 청명원 대학교에 출현하고 키도 신지가 낌새를 알아차리고 그와 싸운다. 이후 난입한 타이가에게 가루드 스톰이 사망하고 도망치지만 류우키 서바이브의 『메테오 불릿』을 맞고 사망한다.

슈트는 데드리머를 개조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두 가루드와 매우 다른 외형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