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구드문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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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웨덴의 축구선수. 현재 LOSC 릴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흐로닝언[편집]
할름스타드 BK에서 데뷔한 구드문드손은 2019-20 시즌을 앞두고 에레디비시의 흐로닝언에 입단했다.
레귤러로 자리 잡은 2020-21 시즌에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SC 나폴리,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FC 등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2.2. LOSC 릴[편집]
2021년 9월 1일, 리그 1 의 LOSC 릴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
2월 중순까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팀의 주전 풀백이었던 헤이닐두 만다바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며 브라다리치와 주전 경쟁을 할것으로 보였지만,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수비적으로 불안하다고 판단하였는지 티아구 잘로를 왼쪽에 기용하며 왼쪽 풀백 2순위 선택이 구드문드손이 되었다.
2022-23 시즌에는 새로 영입된 이스마일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여러 잔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웨덴 연령대 대표팀들을 두루 거쳐왔으며, 2022년 6월 9일, 세르비아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후반 32분 빅토르 클라에손 대신 교체 투입되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력이 매우 아쉬운 대신 공격력이 막강한 윙백이다. 에레디비시에서는 뛰어난 드리블을 바탕으로 하는 공 운반과 양질의 크로스나 컷백을 이용한 공격 지원 능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수비적인 능력치가 매우 아쉽다. 활동량이 많아서 압박 수비에는 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수비 스킬이 떨어지는 편이고 뒷공간 커버 능력도 매우 부족하다. 공격에 있어서도 시야가 좁아서 공격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패스 배급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5. 여담[편집]
- 가브리엘 구드문드손의 아버지인 니클라스 구드문드손 또한 축구선수였다. 할름스타드 BK, 말뫼 FF등의 팀에 소속되어 뛰었었고, 몇경기 뛰지 못했지만 한때 프리미어리그의 블랙번 로버스 FC가 우승할 당시에 팀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였다. 스웨덴 국가대표팀 또한 7경기에 나선적이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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