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엔진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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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내외 현황
2.1. 유럽
2.2. 대한민국
3. 구성
4. 함께 보기
5. 보도자료


1. 개요[편집]


소음이 거의 없는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에 차량 외부로부터 인위적인 전자음을 내는 기술이다. 친환경차의 경우 전기 모터로 주행하기 때문에 소음이 적어 보행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가상 엔진 사운드는 주행음 뿐만 아니라 후진음, 방향지시등 소리, 충전상태 알람 사운드 등을 전달한다. 초창기에는 별도의 스피커를 앞쪽에 배치하여 소리를 냈으나 최근의 차량들은 차량 전면부 그릴 커버를 스피커 진동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 국내외 현황[편집]



2.1. 유럽[편집]


유엔 산하의 유엔유럽경제위원회가 자동차기준조화포럼 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 회의를 통해 VESS 장착을 의무화했다. 2019년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는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야 한다.


2.2. 대한민국[편집]


국토교통부는 시속 30km 이하로 주행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75dB 이하의 경고음을 내야 하며, 전진할 때는 속도 변화를 보행자가 알아챌 수 있도록 가상 엔진 소리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 이 장치를 탑재한 첫 승용차량은 기아 레이 EV다.[1]

3. 구성[편집]


  • 그릴
  • 액추에이터
  • 방수용 씰링
  • PCB
  • 보호 케이스


4. 함께 보기[편집]




5. 보도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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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상용으로 판매되지 않은 시범 차량을 포함한다면 현대 블루온이 최초의 차량이 된다.